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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제주 클럽라운지 애프터눈티 & 해피아워 2021. 1월에 다녀왔던 그랜드 하럇트 제주 호텔의 클럽라운지 후기입니다. 제가 가기 직전까지 돌하루방 초콜렛도 있었다고 하던데 제가 갔을 땐 오픈발이 좀 떨어졌을 때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더 안 좋아졌다 들었어요. 애프터눈티 시간이었는데 빵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감동스러웠어요. . 쿠키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샌드위치도 다양했었어요. 제가 가 본 호텔 클럽라운지 애프터눈티 중 고급스럽기로 상위권이었어요. 스콘도 찐이두만요 호텔 체크인 직전에 점심을 먹어서 배가 불러 종류별로 다 못 먹어 본 게 지금 생각해도 아쉬워요.ㅎㅎ 어쨌든 이렇게 먹고 잠시 쉬니 또 해피아워시간입니다. 다시 가기도 쉽지 않은 곳인데 왜 때문인지 사진이 별로 없네요.-_-;;; 문어구이와 그 옆에 LA 갈비가 있네요. ㅋ 전도 보.. 2022. 12. 29.
일반방도 충분히 넓었던 그랜드 하얏트 제주 트윈룸 작년 초에 제주 갔을 때 숙박입니다. 1층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클럽어워드가 있어 적용했더니 클럽라운지에서 체크인 한다고 해서 올라갔습니다. 3인 예약이라 트윈베드룸이었고 저멀리 오션뷰입니다. 더블룸 두개였어요. 서울 호텔이라면 스튜디오 스윗이라 우길 정도로 일반룸도 엄청 넓었어요. 저 오렌지색 의자 탐나두만요 욕조도 엄청 커요. 애기들 어리면 정말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세면대도 두개 당시에는 야외 수영장 오픈 전이었어요. 요즘은 야외수영장까지 운영해서 더 좋아 보이더라구요. 시내뷰 냉장고 커피앤티 네쏘 머신까지. 물은 삼다수네요^^ 일반방도 충분히 넓어서 좋았던 그랜드 하얏트 제주 트윈룸이었습니다. 2022. 12. 29.
공기가 투숙한 발리 우붓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 일반룸 2018년에 갔었던 후기입니다. spg 시절에는 방 세개가지 QN을 인정해 줘서 저렴한 곳 여행 가면 방 3개를 예약하곤 했었더랬습니다. 지난 후기에서 쓴 것 처럼 우붓 엘리먼트가 당시 카테고리가 낮아서 주말엔 3천포 대략 6.6만원이었어요. 요즘에야 우리나라에 저렴한 메리어트 호텔들이 많아져서 한국에서 QN 쌓을 수 있었지만 당시에는 비싼 호텔들만 있어서 룸레잇이 다들 20만원이 넘었답니다. ㅠㅠ 여튼 숙박수 늘리기 위해 공기투숙한 발리 우붓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 일반룸을 소개합니다. 515호였네요. 이방 말고 방이 더 있었던 것도 안비밀입니다. ㅋㅋ 우붓답게 문부터 나무나무 합니다. 일반방도 테라스도 있고 뷰도 좋아요. 신상 호텔답게 깔끔해요 초록초록한 우붓입니다. 다들 넘나 그리우시죠??? 욕실 샤.. 2022. 12. 29.
우붓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Element by Westin Bali Ubud) 스윗룸 : 합병으로 이젠 가기 어려운...ㅠㅠ 2018년에 갔던 후기입니다. S당원이었다면 대부분이 원치 않았던 메리엇과의 합병으로 우붓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의 스윗룸은 이제는 투숙하기 어려워진 방입니다. 우붓 엘리먼트가 오픈 되고 나서도 스윗은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플랫에게도 제공되지 못했었고. 2018년 상반기에 스윗룸이 투숙이 가능해지고 난 후 얼마지나지 않아 8월에 메리엇과의 합병이 진행되어 버려 메리엇 정책상 엘리먼트에서는 플랫이라도 조식도 제공되지 않고, 스윗룸 업글도 없답니다. ㅠㅠ 당시 Cat이 낮아 평일에는 4천포, 주말에는 3천포인트로 저렴히 이용할 수 있었고. 게다가 조식에 업글까지 해 줘서 성지와도 같았는데.... 여러모로 메리엇과의 합병은 맘에 안 듭니다. 앞으로는 첨부터 유상으로 스윗룸을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쉽지 않는 .. 2022. 12. 29.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스파크 호텔 (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2019.1월 여행이었어요. 방콕에서의 호텔은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스파크 호텔입니다. 예전 트팩 변경 직전에 만들어뒀던 Cat4 7연박 써티 사용했습니다. ​ 아테네 럭콜에 다시 가고 싶었는데 중간에 방을 두개 잡아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몽키트래블에서 이 호텔 가격이 좋아서 여기로 정했습니다. 몽키트래블에서 조식포함 3박에 46만원이었는데 오키드 스파 오일마사지로 90분짜리 2명도 포함되어 있어 조건이 매우 좋았어요. ​ 그리고 마르퀴스 호텔 주변에 엠쿼티어 백화점 있고 저렴한 마사지집도 많고 해서 고갱님들 모시고 다니기에 편할 것 같기도 해서 겸사겸사 이쪽으로 정했어요. 상위티어 고객에 대한 서비스며, 수영장이며, 룸컨디션이며, 클럽라운지까지 아테네 럭콜에 비해 위치빼고 모든게 떨어져요.ㅠㅠ ​ ​ 하.. 2022. 12. 29.
타이항공 인천-방콕(TG657) 비즈니스 클래스 2019년 탑승기입니다. 엄마랑 방콕 한번 가야지 가야지 생각을 하다가 가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엄마 건강이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서 이 이상 미루었다간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이때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 가능하면 직항이 좋을 듯 하여 타이항공으로 발권했습니다. 좀 더 빨리 발권했으면 기재도 더 좋고 이른 시간인 TG659편을 발권할 수 있었을텐데 이놈의 게으름으로 이번에 새로 투입된 10:50 출발 TG657편을 타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또 한편으론 타이항공의 신기재는 젊은 나도 매기 싫은 자동차형 안전벨트라 몸이 불편한 엄마는 더 불편해 하실 것 같아 차라리 이게 낫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하라고 했지만 꿋꿋하게 1터미널 맛집 마티나 라운지로 가서 아침.. 2022. 12. 29.
일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 방콕에서 나리타(BKK-NRT JL708편) 방콕에서 돌아오는 편을 알래스카 마일로 일본항공 발권했었더랬습니다. 당시 편도발권에도 스탑오버를 허용해 주는 감사한 일본항공이라 아래와 같이 발권해 봤습니다. 결론은 경유하니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도쿄-서울을 따로 발권해야 해서 그닥이었습니다. 이 중 방콕에서 나리타 구간인 Japan Airlines 708 편에 대한 후기입니다. 기재가 Boeing 787-8 라고 되어 있어 신기재 기대했었는데 아쉽게도 구기재입니다. 일본항공은 방콕-하네다 공항편은 신기재. 나리타공항편은 구기재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되는 뱅기랍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구기재.ㅠㅠ 공기업의 나쁜 예로 거론되는 일본항공은 낙하산 인사들의 방만한 경영으로 2010년 결국 파산하고 공적자금 지원으로 겨우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 2022. 12. 29.
방콕 공항 사쿠라 라운지 방콕 공항의 일본항공 라운지인 사쿠라 라운지입니다. 일본인 특유의 환대를 받고 들어가봅니다. 왼편으론 이런 공간이 있고. 오른쪽으론 이렇게 환한 공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음식섹션이 있는 이쪽을 많이 이용합니다. 와이파이는 요러했습니다. 딱 봐도 타이항공 라운지보다 음식 가짓수가 훨씬 많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일절 손이 안 간 스낵들 원조가 어디인 줄 모르겠지만 새우깡이 일본에도 있었군요. 밥통 보면 왠지 편안해집니다.ㅎㅎ 밥통 옆에는 일본항공의 자랑 카레가 있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서양인의 조식 메뉴 소시지와 포테이토가 있었구요. 밥에 얹어 먹을 수 있는 소고기와 그린커리도 있었습니다. 그 외 일본식 밑반찬들이 있습니다. 음료는 요러하구요. 아침부터 모닝 맥주를 마실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 2022. 12. 29.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스파크 호텔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 Great!! 일주일 동안 숙박하면서 중간 3일은 못 가고 4일 갔었는데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은 저녁으로도 가능할만큼 충분했고. 맥주와 샴페인, 칵테일 정도 마시는 저희 가족 입장에서는 주류도 이정도면 매우 흡족했습니다. 간단한 카나페 류의 음식들입니다. 해피아워 음식은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어서 더 좋았습니다. 과일은 대체로 일주일 내내 같았습니다. 고소한 코코넛 푸딩 먹지 않는 햄인지 하몽인지... 여튼 스프도 매일 바뀌었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치즈 요 아이들은 에브리데이 같았습니다 김밥과 사테도 나오고~ 따뜻한 스프와 신선한 샐러드 어떤 날은 칵테일 새우 볶음과 완탕이 나왔습니다. 완탕은 아침에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 맥주 사랑 부부는 매일 맥주도 마시고 깜빠리 오렌지도 말.. 2022. 12. 29.
도쿄 미도리 스시 긴자점 : 오랜 기다림... 호텔에 짐 던져두고 젤 먼저 간 곳은 미도리 스시 긴자점이었습니다. 그 전에에 갔을 때 비교적 만족스러웠고. 호텔에서도 멀지 않아 당첨!! 일본은 우리보다 30분 빨리 해가 져서인지 6시 조금 넘었는데도 한밤중 같습니다. 여전히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미도리 스시입니다. 대기표를 받으니 40분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설마 '40분이나 기다리겠어' 하며 기다렸는데 한시간 이상 기다렸던 것 같아요. ㅠㅠ 아무리 남쪽나라 도쿄라지만 한겨울에 1시간 이상 기다리니 머리도 어질어질하고... 이게 뭐라고 이래 기다리나 자괴감까지 들어서 그냥 딴데 갈까 하다가도 기다린게 아까워서 결국 끝까지 기다렸어요. 남의 편은 언제나 비싼 걸로 주문하고~~ (돈 많아서 좋겠다!!) 알뜰한 척 하는 어항은 언제나 젤 저렴이로... +..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