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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8

8. 다시 온 하와이~ 카우아이 The Westin Princeville Ocean Resort Villas - Studio Premium Villa 카우아이 웨스틴 프린스빌 리조트의 가장 기본방이 스튜디오 빌라입니다. 1 이전 포스팅이 1번 방에 대한 후기였고, 이번 포스팅은 2번방에 대한 후기입니다. 2 전체적인 샷입니다. 오른쪽 맞은편에 있는 문이 현관(?)이고 그 옆에 주방이 있습니다. 3 창 옆 쇼파는 Double Sofa Bed 라 저녁엔 침대로 변신을...^^ 4인 가족이 충분히 편히 잘 수 있습니다. 4 입구에 있는 일자형 주방입니다. 저희는 스윗업글된 룸의 주방을 주로 사용해서 여기선 그릇만 들고 가서 사용했어요. 5 여긴 욕실과 룸 사이에 이렇게 목조 갤러리창문(?)이 있어요. 욕조가 넓어서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선 애 풀어놓고 보기 편한 구조입니다. 맞은편에 있는 미닫이 문 안쪽은 세탁실입니다. 6 7 8 One-Bedroom Pre.. 2022. 12. 11.
7. 다시 온 하와이~ 카우아이 The Westin Princeville Ocean Resort Villas - One-Bedroom Premium Villa 요즘 후기가 칸쿤에서 발리 갔다, 영국 갔다, 하와이까지... 뒤죽박죽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ㅋㅋ 내키는 대로 올리다보니 순서는 없지만 다음 여행을 준비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와이 후기 뜬금없이 올려봅니다. 작년 1월에 이용한 하와이 카우아이 섬의 웨스틴 프린스빌입니다. 3가족 여행이라 방 세개 예약했고 비알지 해서 아래와 같이 가격을 다운시켰습니다. ​ Arrival Date: January , 2015 Departure Date: January , 2015 Room Type: 3 Deluxe Studio Villas - island view Actual confirmed rate: $210.60 USD per room plus tax and fees per night ($233.99 U.. 2022. 12. 11.
2015 광할한 매력이 있던 영국 스카이섬&하이랜드 하이랜드 지역은 영국의 스코틀랜드 위쪽 지역을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후기들을 찾아보면 보통 이 지역은 에딘버러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또는 2박 3일 투어를 이용해서 다녀옵니다. 에딘버러에서 출발하는 1박 2일이나 당일 투어일 경우에는 보통 스카이섬은 못 가는는 것 같았습니다. 스카이섬은 보고 싶고, 짧은 일정이라 2박 3일을 하이랜드 지역에 다 투자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런던에서 하이랜드 꼭대기인 인버네스로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천천히 보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첨 계획한 하이랜드 여행 계획은 첫날 오후에 비행기로 인버네스에 도착해서 네스호를 보고 천천히 유유자적하며 스카이섬에 있는 숙소까지 가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숙소도 포트리보다는 여유 있게 브로드포드쪽으로 좀 가까이 두었습니다. 그.. 2022. 12. 11.
유럽에서 비행기 지연 보상 후기 - easyjet 지난 2015 여름 영국 여행은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런던 게트윅 공항에서 이지젯 체크인 거절로 무려 8시간이나 공항에 있어야 했고 그로인해 여행스케줄이 꼬여버린 일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원 예약은 아래와 같습니다.(날짜는 임의의 날자입니다.) London Gatwick (North Terminal) to Inverness Dep 21 August 2015 12:35 Arr 21 August 2015 14:15 Flight 863 Bag drop opens 21 August 2015 10:35 Bag drop closes 21 August 2015 11:55 저희가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11시 30분 전이었고, 긴긴 줄을 선 후 체크인 카운터에서 직원과 만났을 때가 11:45분 가량이었습니다.. 2022. 12. 11.
2015 런던에서 먹은 것들~~: 와사비 & 버거앤랍스터 런던은 정말 뭐든 비쌌어요. 호텔도.. 교통비도... 밥도... 간단하게라도 한끼 먹으려면 만원이 아니라 최소 2만원부터 시작하니 손이 덜덜덜.... 1. 와사비 런던에 가신다면 누구나 한번쯤을 가실 와사비입니다. 전 4번째날에 첨 보고선 런던에서 완전 오아시스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늙으니 밥심으로 산다고 밥이 먹고 싶었는데 여긴 심지어 저렴하기까지 했습니다. 올레~~~ ​ ​ 쉽게 얘기해서 도시락집입니다. 런던 곳곳에 있는 체인도시락집으로 한국인이 사장이라고 합니다. 이 사장님이 '김치'라는 체인 한식집도 같이 운영하는데 엄청나게 돈을 벌어서 지금 런던의 완전 부촌에 사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갔던 대영박물관 앞 매장은 직원도 한국인. ㅋㅎㅎㅎㅎㅎ ​ ​ ​ ​ ​ ​ 저흰 요로코롬 주문해서 매.. 2022. 12. 11.
2015 런던 파크레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 고급짐이 좔좔좔~~~~ 런던에서 세번째 숙소 파크레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입니다. 첫번째 숙소 - 런던 The Park Lane Hotel : 우리 파크장이 달라졌어요.~~ 두번째 숙소 - 런던 안다즈 리버풀 스트리트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아는 것도 병이라고 가기전에 런던 호텔 후기들을 읽어보니 다 가고 싶었습니다. 파크레인 쉐라장은 위치랑 효율이 좋다 해서 가보고 싶었습니다. 안다즈 리버풀은 후기들이 칭찬 일색이라 가 보고 싶었습니다. 인터컨 파크레인은 RA라서 가 줘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달라당 5일 있으면서 세 호텔을 예약하는 우를 범하고 말았....ㅠㅠ 만약 제가 발을 다치지 않았다면 지하철 타고 잘 이동하고 했을텐데 발을 다치는 바람에 호텔 이동때마다 택시를 이용해야 했고...ㅠㅠ 게다가 하필 런던 마라톤 .. 2022. 12. 11.
12. 런던 안다즈 리버풀 스트리트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지난 2015 여름 런던 5박 중 2박을 한 안다즈 리버풀 스트리트 호텔입니다. 스사사 후기를보면 다들 칭찬일색이고, 마침 하얏 DMT 중이라 비알지 해서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Arrival Date: 08/**/2015 Departure Date: 08/**/2015 Room Type: Andaz Queen Rates: 141.79 GBP all taxe inclusive Cancellation Policy: CXL BY 6PM HOTEL TIME 24HRS PRIOR TO ARRIVAL TO AVOID 1NT PENALTY 이 호텔에 대한 후기가 은근 많으면서도 또 많지 않은... 그래서 후기란 후기는 다 뒤져 읽으며 기대는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당시 인터컨 RA, spg 플랫이라.. 2022. 12. 11.
11. 런던 저렴이 고기집 플랫아이언 Flat Iron 전날 옥스퍼드 일일투어 사장님이 알려주셔서 남편이랑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후기에도 나와 있듯이 현지인보다는 어쩌면 한국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듯한 맛집(?)입니다. 왜 그렇게 인기가 있을까는 간단합니다. 물가 비싼 런던에서 달라당 10파운드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ㅋㅎㅎㅎㅎ 근데 제가 간날은 한국인보다 중국, 일본 그 외 동남아시아계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결국 한국인뿐 아니라 중국 일본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나봅니다. 네... 서양인 비쥬얼을 갖고 계신 분은 1/3도 없었....ㅋㅋㅋㅋㅋ ​ 도착하니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우리집 남자들은 걍 딴데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로 갈까 하고 물으니... 답이 없습니다. 이분들 제가 검색 안 하면 암 것도 .. 2022. 12. 11.
10. 런던 뮤지컬 레미제라블&멤피스- 뮤지컬의 키워드는 시차!!! 지난 2015년 여름 런던 여행에서 두개의 뮤지컬을 봤습니다. 하나는 레미제라블이었고 하나는 뚜르롱님이 극찬한 멤피스였습니다. 스사사에서 다들 극찬하는 멤피스는 미리 한국에서 예매를 하고 갔고. 다른 하나는 런던 가서 데이티켓으로 저렴하게 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런던 첫날은 옥스퍼드&코츠월드 투어를 하고 다음날 오페라의 유령이나 레미제라블을 데이티켓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파리에서 런던행 유로스타를 타러 가는 도중에 다리를 심하게 접질러서 멘붕이 왔습니다. 의료인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다음날 아침 예약한 옥스퍼드투어를 취소하고... 하루종일 호텔에 누워 얼음찜질을 하고 있으려니 같이간 아들이 걸립니다. 지난해 미동부 여행때는 지독한 사춘기로 밖에 나가지도 않으려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신나게 재밌.. 2022. 12. 11.
9. 파리 인터컨티넨탈 르 그랑 호텔 오페라 뷰 지난 여름 휴가때 다녀온 파리 인터컨 르그랑 룸 후기입니다. . . . 파리 인터컨 르그랑 호텔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꼬여서 그닥 기억이 좋지 않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받은 오페라뷰 방입니다. 첨에 받은 방은 2시간이나 기다리라고 하더니 내부 지붕뷰인 일반 클래식 룸을 줬었는데 정말 좁았습니다. 어느 분이 트렁크 놓을 자리도 없었다고 하던데 그 방이 그방인가 보다 싶었습니다. 아들이랑 둘이 가서 그런지 러블리한 방이 주어지진 않았습니다. 아니 어쩌면 남은 오페라 방 중 아무거나 찾아 준 것 같습니다... 대체 이 호텔은 당시 RA인 제가 미리 몇시에 도착할 거라고 인폼도 보내고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상위 티어 고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직원은 전부 휴가가고 .. 202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