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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지 뉴욕원정대 : 유나이티드 항공(UA) 인천-샌프란시스코-필라델피아 지난 꽃그지 뉴욕 원정대의 일정은 아래처럼 빡신 장거리 이코노미였습니다. 오랫만에 이코노미. 것도 개나이티드라고 최악의 평가를 받는 샌프란시스코행 유나이티드 이코노미라 가기전부터 사실 걱정이 많았습니다. 항공권 가격은 세금포함 565,500원이었습니다. 저는 UA마일리지로 적립을 하여 연착에 따른 보상까지 포함하여 2만 마일이 적립되었고, 일행들은 아시아나로 적립하여 16000마일+UA10만원 바우처를 받게 되어 거의 20만원도 되지 않는 항공권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건 뭐 동남아 보다도 쌉니다.^^ 비행기는 3시간 이상 연착이 되어 21:40분으로 출발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경우 원하면 공항에서 SQ 같은 좋은 항공사로 변경이 가능하기도 했는데 일행 중 한명이 일찍 오기가 어렵다고 해서 8명이 모두.. 2022. 11. 23.
꽃그지 뉴욕 원정대 3차 생존보고예요 꽃그지 뉴욕 원정대 3차 생존 보고예요. 난생 처음 리무진 투어를 해 보아요~~ 리무진 타고 이곳 저곳 다니며 사진을 찍어요. 완전 재밌어요. 타임스퀘어에서 8명이 뉴욕!뉴욕! 하며 셀카봉으로 동영상도 찍어요. 외국인들도 재미있다며 같이 찍어요. 넘 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꽃그지들은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첫날부터 밤새 달려줍니다. 48시간 동안 겨우 4시간 자고 아침을 시작해요. 모 식품회사 다니는 지인의 협찬으로 해장을 해요. 네 ppl이예요. 오전은 각자 자유시간이예요. moma에 가기도 하고 센트럴파크에 가기도 하고 애플스토어에서 쇼핑을 했어요. 어항은 오전 내내 침대와 혼연일체가 되었어요. 넘 달리면 담날 투어에 악영향이 있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아요.ㅠㅠ 뉴욕새댁의 추천으로 장조지 레.. 2022. 11. 23.
꽃그지 뉴욕 원정대 2차 생존 보고예요 꽃그지 뉴욕 원정대 2차 생존보고예요. 여러명이 오니 다양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 햄볶아요. 어젯밤 샌프란에서 밤비행기를 타고 오늘 아침 필라델피아에 왔어요. 다행히 비행기가 텅텅 비어 이번엔 이코 풀플랫좌석으로 왔어요.^^ 필라에서 다시 차를 렌트해서 드디어 목적지 뉴욕에 도착했어요. 참 길고도 긴 여정이었어요. 56만원짜리 뱅기 타고 오는 꽃그지라 호텔에 큰 돈을 쓸 수 없어 어떻게든 호텔비를 줄여야했기에 자칭타칭 매력발산 가이드님이 비알지하고 각자 갖고 있던 공짜 스윗어워드라는 쿠폰 써서 VIP 스윗이라는 걸 받았네요. 방이 넘 넓어서 또 햄볶아요. 뭘해도 다 좋아 한다고 자칭타칭 매력발산 가이드님은 우리더러 넘 쉬운 고갱들이래요. 자세한 후기는 일행들이 올린데요. 클럽라운지도 넘 이뿌고 그랜하얏.. 2022. 11. 22.
꽃그지 뉴욕 원정대 출발합니다 2015.2.6 아는 분은 알고 모르는 분은 모르는 지난 12월에 결성된 꽃그지 뉴욕 원정대 이제 출발합니다. 개나이티드라 불리는 기재를 위해 자체 어메니티 킷을 준비하고^^ ㅁ 알콜은 돈주고 사먹어야 한다고 해서 미리미리 준비합니다.^^ 무한 삽질 끝에 마티나 라운지에서 맥주도 한잔 하고~~ 3시간 반 딜레이 된 비행기 드디어 탑승합니다 불금 되세요^^ 2022. 11. 22.
4. 다시 온 하와이~~ : 넓디 넓은 힐튼 와이콜로아 리조트를 둘러보자! 빅아일랜드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는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그래서 후기에서 본 것 처럼 저렇게 모노레일도 달리고 있고 시간이 안 맞아서 저흰 못 이용해봤는데 보트도 다니고 있어요. 로비에서 첫날 묵었던 마카이타워까진 한정거장이라 모노레일 기다리는 것보다 걷는 게 더 빠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둘째날 저희가 묵었던 파샬오션뷰가 있던 팰리스 타워까진 로비에서 은근 멀어서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는 모노레일을 타야 합니다. 아래 사진속 건물은 마카이 타워입니다. 왼쪽이 저희가 묵었던 오션 사이드 라군타워이고, 제 생각에 오른쪽 건물이 마카이 마운틴 사이드이지 않을까 해요. 그 넓은 부지를 아기자기 참 예쁘게도 꾸며놨습니다. 조경 구경도 쏠쏠했습니다. 위 사진속 왼편에 파도 치는 곳이 바다입니다. 오른쪽 카약들이.. 2022. 11. 22.
3. 다시 온 하와이~ : 빅 아일랜드 힐로 cafe pesto 예전에 오아후에서 일일투어로 빅아일랜드투어를 했었는데 일일투어로 빅아일랜드 화산공원에 가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하얀 연기만 보고 오게 됩니다. 저는 빨간 용암을 보고 싶은데 하얀 연기만 보고 오자니 넘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일부러 해가 지기를 기다린 다음 빨간 용암의 흔적을 보고 왔습니다. 어스럼이 오기 시작하면 분화구속의 용암때문에 저렇게 빨갛게 보입니다. 더 어두워지면 더 빨갛게 보입니다. 이렇게 보이기 시작하는 건 6:20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녁 6:40분 정도까지 용암 사진을 찍은 후 화산공원을 출발했습니다. 화산공원에서 숙소인 힐튼 와이콜로아까지 가려면 반드시 힐로를 거쳐야 합니다. 호텔까지 가서 저녁을 먹기엔 넘 늦어 보여 힐로에서 먹기로 합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고.. 2022. 11. 22.
2. 다시 온 하와이~ : 힐튼 와이콜로아 돌고래뷰 빅 아일랜드 힐튼에서 두 종류의 방에서 투숙을 하였습니다. 첫날은 마카이 타워 돌고래 뷰로 예약을 하고, 둘째날은 저렴한 파샬 오션뷰로 예약을 했습니다. 내심 그냥 이틀 다 같은 방에 다 머물게 해 주지 않을까 하며 기대도 있었는데 체크인시 얄짤없이 '아줌마 같은 방 머물려면 두 방의 차액인 50불을 추가금으로 내삼' 해서 그냥 예약한 대로 머물렀습니다. 사이버먼데이 50% 할인으로 예약해서 두 방의 차액이 50불이었습니다. 저는 돌고래뷰든 파샬 오션뷰든 뷰의 차이만 있고 룸 컨디션은 똑같을 줄 알았는데 천지차이였습니다. 둘째날 천문대 갔다가 밤늦게 도착해서 파샬오션뷰 룸에 들어갔는데 전날 묵었던 돌고래방이랑 심하게 차이가 나서 좀 심란했습니다. 돌고래뷰 방이 엄청 좋은 것이 아니라 파샬오션뷰 방이 매우.. 2022. 11. 22.
1. 다시 온 하와이 ~~ : 이웃섬 렌트카 후기 이번 여행에서 두번 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 1. 카우아이 ​ ​ 카우아이의 경우 카약에서 검색해서 Thrifty에서 풀사이즈로 3일 90불 정도로 예약을 했습니다. 근데 실제 현장에서 계산은 88불로 되었습니다. 뭣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더 싸게 해 주니 감사해서 암 소리 안 했습니다. ​ ​ Thrifty 는 지난 여름 토론토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갈 때 빌려 봤었는데 당시 젤 싼거 다음으로 예약했는데도 새삥 닛산 알티마를 줘서 기억이 좋아 이번에도 풀사이즈 중에서는 가격도 젤 저렴하고 해서 예약해 봤습니다. ​ 카우아이 공항은 모든 렌트카 회사가 바로 차를 받을 수 없고 셔틀을 타고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을 해서 차를 받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여튼 공항을 나와 rent a car 사인을 따라가면 여..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