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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6.8 포르투갈&돌로미티&동유럽16

2016 이탈리아 돌로미티 추천 호텔 : 호텔 스크문그(Hotel Schmung) 디너&조식 1인 70유로에 저녁도 주고 아침도 주고 재워도 준 고마웠던 은혜로웠던 이탈리아 돌로미티 추천호텔 후기 계속 이어갑니다. 알펠디우시 지역은 레스토랑들이 많지 않고 호텔들이 뚝뚝 떨어져 있어서인지 대부분의 호텔들이 하프보드를 제공합니다. 스크문드 호텔 역시 일본의 료칸처럼 저녁과 조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저녁과 조식이 제공되는 1층 레스토랑입니다. ​ 패밀리 Kim 의 테이블입니다. 테이블이 지정되어 있고 디너와 조식 모두 같은 테이블에서 합니다. 체크인시 인근 방으로 배정을 부탁해서 같은 층으로 배정되었는데 아마 저희방이 원래는 103호와 209호였나 봅니다. ​ ​ 저희는 비프 3개와 궁금해서 스위트한 달걀요리를 주문해 봅니다. ​ 음료 가격도 매우 리저너블 합니다. ​ ​ 와인가격도 과하지 않습니다. .. 2022. 12. 17.
2016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페 디 시우 추천 호텔 : 호텔 스크문그(Hotel Schmung) 작년 여름에 다녀온 이탈리아 돌로미티 지역의 호텔입니다. 돌로미티 지역을 가기로 하고 호텔을 정하려니 이건 너무나 광활해서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디다 숙소를 정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창이하루님께서 팁을 주셔서 알페디시우로 정했습니다. 창이하루님은 호텔 이카로를 추천해 주셨는데 제가 가려는 날은 이미 솔드아웃이라 부킹닷컴 통해 이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돌로미티 지역은 아직은 인터넷에 한글로 된 호텔 후기가 많지 않아 정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가족 모두가 대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어른 둘 청소년 둘 구성의 4인 가족 방 두개 1박 277 유로입니다. 이제 애들이 커서 방을 두개 예약해야합니다. 2객실 (성인 2명, 어린이 2명) € 252.25 10%의 부가가치세(VAT)(이)가 .. 2022. 12. 16.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경치가 끝내줬던 에어비앤비 INDIMENTICABILE PANORAMA DOLOMITICO 지난 여름에 갔던 환상적인 뷰의 에어비앤비를 소개합니다. 돌로미티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본 도시인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베니스로 가는 길에 있는 에어비앤비입니다. https://www.airbnb.co.kr/rooms/7287159 INDIMENTICABILE PANORAMA DOLOMITICO - Pieve di ... 이탈리아 Pieve di Cadore-Dolomiti 소재 아파트. L'appartamento si trova a 300 metri dal centro storico di Pieve di Cadore; i dintorn... www.airbnb.co.kr 집 소개에 나온 경치를 보고 진짜 저런 경치가 존재할 수 있을까? 사진 빨 아닐까? 하며 예약을 주저하고 있었는데 .. 2022. 12. 3.
14. 포르투 추천 레스토랑 Vinhas D' Alho : 맛난 음식 먹으며 파두 공연도 보고~~ 우리나라에 판소리가 있고 아리랑이 있다면 포르투갈에는 파두라는 공연이 있습니다. 파두가 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에서 확인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82098&cid=50419&categoryId=50593 파두, 포르투갈의 도시 대중가요 파두(Fado)는 리스본의 여러 지역에서 널리 연행되는, 음악과 시가 결합된 공연 장르이다. 파두는 아프리카계 브라질 사람들의 노래와 춤, 리스본... terms.naver.com 암튼. 포르투갈에 가면 반드시 파두 공연을 보라는 글을 봤었는데 마침 뚜르롱님이 후기를 뙇!! 여길 꼭 가야겠다 생각하고 전날 같이 와이너리 투어한 아이들에게 얘기하니 아이들도 흔쾌히 OK 비자 컨시어지 통해 예약하려 했는데 전화통화가 안.. 2022. 12. 3.
13. 인터컨 포르투의 무료 와이너리 투어 (Graham's) 포르투 인터컨에 입성한다 하니 지인이 요기 무료 와이너리 투어가 있다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무료라니.... 무료라니.... 컨시어지에 문의하니 포도밭이 있는 와이너리는 차를 타고 멀리 나가야 하고 자기들이 어레인지 해 주는 곳은 와인 판매장이라고 합니다. 사실 포르투 와이너리라고 하는 곳들은 대부분 와인 판매장입니다. 예전에 서호주에서 갔었던 마가렛 리버쪽 와이너리는 포도밭 한가운데 있었거든요. 그 곳이 진정한 의미의 와이너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컨시어지에서는 오늘은 Graham's 을 예약해 주는데 내일도 원하면 다른 곳을 예약해 준다고 합니다. 포르투 후기에서 본 많이들 가는 샌드만이 아니라서 살짝 서운했는데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니 이곳이 더 상위에 링크되어 있고 훨씬 더 평이 좋습니다. 다시 기분 .. 2022. 12. 3.
10. 포르투 쉐라톤(Sheraton Porto Hotel & Spa) 사우나& 클럽라운지 조식 다음날 느즈막히 일어나... 고 싶었으나 아마 시차로 인해 일찍 일어났을 것 같은... 여튼 이날은 오전에 호텔에서 푹 쉬기로 합니다. 포르투 쉐라톤은 호텔 이름에서도 나와 있듯이 스파가 유명한가 봅니다. 그래서 제가 나섰습니다. ㅋㅎㅎㅎ 이번에 유럽 사우나 체험해보기로~~ 우선 유럽 사우나 가기전에 각종 유럽 사우나 후기 열독 헉! 독일은 누드라고... 글면 포르투갈은??? 후기가 없습니다.ㅠㅠ 일단 가 봅니다. 요 사진은 어두운 곳은 더더욱 쥐약인 갠역시 노트3 의 작품되겠습니다. 빨리 휴대폰 약정이 끝나고 신빙 카메라 달린 휴대폰으로 바꾸고 싶어요.ㅠㅠ ​ 블링블링 고급스럽습니다. 기억이 가물거리긴 하지만 음료나 간단한 다과도 준비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쉐라톤도 호텔 수준이 참 다양합.. 2022. 12. 3.
12.넘나 맘에 들었던 인터컨티넨탈 포르투( Palacio das Cardosas ) 의 조식 - 15유로의 행복 인터컨은 RA라도 클럽라운지가 없으면 조식을 사 먹어야 합니다. 골드도 밥 주는 힐튼 골드도 클럽라운지까지 주는 더 강력한 메렷까지 있는 이 와중에 RA. 스파이어래도 돈 내고 밥 먹어야 하는 IHG의 자신감은 뭔지?? 네.. 근데 이 곳 인터컨 포르투에서 그 자신감의 근거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물어보니 조식은 원래 22유로이나 투숙객은 15유로라고 안내해 줬습니다. 1 조식당은 로비의 저 커튼 뒤쪽입니다. 평소엔 커튼이 쳐져 있다가 아침에만 잠깐 여는 것 같습니다. ​ 리스본 인터컨에서는 조식당이 좀 실망스러웠는데 포르투 인터컨은 조식당 분위기가 깔끔한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 이것이 인터컨이지!! ​ 유럽 조식당의 꽃 샴펜과 함께 다양한 음료들 ​ ​ 베이커리류 ​ 나의 사랑 너.. 2022. 12. 3.
11. 모든 것이 퍼펙트했던 인터컨티넨탈 포르투 - Palacio das Cardosas : DUPLEX SUITE 룸 포르투 인터컨을 간 사람들 중 불만족스럽다는 후기는 단 한번도 본 적 없었습니다. 그래서 포르투를 가면 반드시 인터컨을 가리라 다짐했었고 포르투갈 항공권 예약 후 젤 먼저 한 것도 이 호텔을 예약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약은 35,000 포인트로 기본 룸 예약이었습니다. 그동안 리워드 숙박시 받았던 인터컨의 푸대접으로 인해 거의 맘을 비우고 가기도 했...ㅠㅠ 호텔은 포르투 중앙역격인 상벤토역 바로 옆이고 예전에 궁전으로 사용된 곳을 호텔로 개조한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호텔 이름도 빨라시오 즉 궁전이라고 뙇!! 네~~ 공주놀이 하러 갑니다.^^ 쉐라톤 포르투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도착하니 12시 정도되었습니다. 체크인을 하니 방을 마지막으로 더 점검해 보겠다며 라운지에서 잠시 음료를 마시고 있으라고 안내해.. 2022. 12. 3.
9. 포르투 쉐라톤(Sheraton Porto Hotel & Spa) Executive suite 룸 & 해피아워 : 역시 친정이 인심도 후하고 편하구나!! 포르투의 S당 포르투 쉐라톤(Sheraton Porto Hotel & Spa) 호텔 이야기입니다. 포르투 첫날 예약은 포르투 구시가지에 있는 저렴한 이비스 호텔이었습니다. 그런데 리스본의 뜨거운 태양아래 돌아다녔더니 정신이 혼미해 지고 또 전날 리스본의 SLH 인터나시오날 호텔의 좁은 방에 실망하여 오늘밤은 좀 넓은 데서 편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히 듭니다. 그래서 버스 타고 포르투로 이동하는 도중에 이비스 센트로 호텔을 취소하고 친정 쉐라톤 포르투로 예약합니다. (마지막 날 이비스 센트로 호텔로 갔었는데.. 첫날 호텔을 바꾼 건 잘 한 듯...) 사실 포르투 마지막 날 쉐라톤 예약이 있었는데 SNA를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몇일 전부터 이그젝티브 스윗으로 업글이 뙇! 도착 두시간전에 예약한 거라 바로.. 2022. 12. 3.
8. 리스본 - 동화보다 더 이쁜 신트라 성 & 카스카이스 둘러보기 1 첫날 밤은 시차와 오랫만에 혼자 여행이라는 것 때문에 잠을 좀 설쳤습니다. 인터컨 체크아웃 후 두번째 숙소인 인터나시오날 디자인 호텔에 짐 맡긴 후 빨간 샌달 신고 출발~~!! 이 샌달로 말할 것 같으면 롯데 면세점에서 적립금 사용하여 무려 6만원대로 구입한 캠퍼 샌달 되시겠습니다. 캠퍼를 6만원대에 구입하다니... (근데 넘 튀는 색이라 잘 안 신게 되는 건 안비밀입니다.ㅠㅠ) 2 신트라 투어 같이 하기로 한 아이들 만나러 호시우역으로 갑니다. 뭔 역이 저래 이뿐지... 외관은 호텔 같습니다. 다 모이니 기차는 떠나버리고.~~ 담 기차 때까지 아래 스타벅스에서 차 마시고 기둘린 다음 타니 출발이 이미 11시... 켁! 지글지글 거리는 지중해의 태양이 살짝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3 40분정도 가니.. 202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