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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5. 1 하와이

4. 다시 온 하와이~~ : 넓디 넓은 힐튼 와이콜로아 리조트를 둘러보자!

by 어항님 2022. 11. 22.

빅아일랜드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는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그래서 후기에서 본 것 처럼 저렇게 모노레일도 달리고 있고

시간이 안 맞아서 저흰 못 이용해봤는데 보트도 다니고 있어요.

 

로비에서 첫날 묵었던 마카이타워까진 한정거장이라 모노레일 기다리는 것보다 걷는 게 더 빠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둘째날 저희가 묵었던 파샬오션뷰가 있던 팰리스 타워까진 로비에서 은근 멀어서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는 모노레일을 타야 합니다.

 

 

 

 

 

 

 

 

 

 

 

 

 

 

아래 사진속 건물은 마카이 타워입니다.

왼쪽이 저희가 묵었던 오션 사이드 라군타워이고,

제 생각에 오른쪽 건물이 마카이 마운틴 사이드이지 않을까 해요.

 

 

 

 

 

 

 

 

그 넓은 부지를 아기자기 참 예쁘게도 꾸며놨습니다.

조경 구경도 쏠쏠했습니다.

 

 

 

 

 

 

 

 

위 사진속 왼편에 파도 치는 곳이 바다입니다.

오른쪽 카약들이 있는 곳은 인공 라군입니다.

저기서 스노클링도 하고 거북이도 보고 튜브타고 수영도 하고 그럽니다.

 

저흰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려고 했는데 오전이라 쉐라톤 와이키키랑 달리 물이 차서

들어갔다가 바로 나와서 자쿠지에서만 놀다 나왔어요.

 

수영장 사진이 없는데 수영장이 곳곳에 있고 수영장에 슬라이드도 있고 자쿠지도 있고 그래요.

 

 

 

 

 

 

 

 

사진에 보이는 모든 건물이 다 힐튼 와이콜로아 호텔이예요.

반대편에 또 저만큼 있어요.

 

 

 

 

 

 

 

이곳 바다는 보시는 바와 같이 수영하고 놀기엔 그닥 적합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힐튼 와이콜로아가 자랑하는 돌고래들입니다.

 

전 한 3-4마리 키우는 줄 알았는데 최소 10마리는 되는 것 같았어요.

밥 주면 폴짝 뛰기도 하고 재롱도 피우고 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돌고래 밥주는 액티비티부터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으니 아이 있으신 분은 유혹 참기 힘들 것 같아요^^

 

 

 

 



 

 

 

어슬렁 어슬렁 산책하는데만도 시간이 꽤 걸렸어요.

 

걸어도 걸어도 다 못 봐서 실은 대충만 둘러 봤어요. ㅎㅎ

 

 

 

 

 

 

 

인공라군인데 어찌나 물이 맑은지 속이 훤히 다 들여다 보여요.

저길 카약으로 다니면서 거북이랑 보고 하는 건데 제가 간 날 라군 청소한다고 카약이용이 안 되었어요.

라군 수질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 같았어요.

 



 

 

 

 

곳곳에 해먹도 있는데 그늘이 아니라서 저흰 도저히 누울 엄두가 나질 않았어요

저기 30분만 누워있으면 통닭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호텔 안에 동물원마냥 홍학도 키우고 있고, 앵무새도 있어요.

그리고 스냅사진처럼 가족 사진도 무료로 찍어주는데 저흰 일정이 빠듯해서 바빠서 못 찍었어요.

 

 

 

이전 여행기는

1. 다시 온 하와이~ : 이웃섬 렌트카 후기 http://cafe.naver.com/hotellife/659783

2. 다시 온 하와이~ : 힐튼 와이콜로아 돌고래뷰  http://cafe.naver.com/hotellife/661202

3. 다시 온 하와이~ : 빅 아일랜드 힐로 cafe pesto http://cafe.naver.com/hotellife/66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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