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 해외여행27

쉐라톤 마카오 내 샤브샤브 식당 ' Xin ' 쉐라톤마카오 내의 샤브샤브 전문식당 'Xin' 후기 올려드립니다. 위치는 스카이 타워에서 콘래드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곳인데 돌아다니시다보면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카오 쉐라톤을 다녀와 보신 분이라면 다들 오며 가며 몇번씩은 보셨을 식당입니다. 1 입구입니다. 2 가장 중요한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점심을 이용하였고. spg 회원은 10% 할인됩니다. 문자 온 걸 보니 점심의 경우 1인당 원화로 28,700원 정도였습니다. 근데 휴대폰으로 온 sns에 원화로 찍혀져 오기에 혹시나 했는데 집에와서 계산서를 유심히 읽어보니 원화로 계산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언어중독님이 올리신 DCC사기를 당한 것 같아요. --> http://cafe.naver.com/hotellife/315952 .. 2022. 11. 1.
2013.2월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이용기(크라이스처치-오클랜드) 이용한 에어뉴질랜드 항공 후기 한편 올립니다. 뉴질랜드에 간다하니 사람들이 북섬도 참 좋은데 남섬은 백배 더 좋다며 꼭 가라고 하더군요. 가보니 왜 다들 남섬 남섬 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1 우선 완전 이쁜 퀸스타운이 있습니다. 이뿌고 이뿌고 또 이뿝니다. 휴대폰으로 막 찍어도 이렇게 나오는 절경을 가진 곳입니다요.^^ 저는 알프스만 이뿐 줄 알았는데 퀸즈타운도 엄청나게 이뻐요.~~ 그동안 유럽만 뻔질나게 다닌 것이 후회스럽기까지 했어요. 산에 나무도 별로 없는 것이 굉장히 독특한 지형이었어요.^^ 담에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이번엔 현지 여행사 투어로 다녀와서 얼마 못 머물렀는데 담엔 좀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남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했습니다... 2022. 11. 1.
오클랜드 에어 뉴질랜드 라운지 2013.2월에 이용한 후기입니다. 뱅기는 정성을 다한다는 대한항공 이용했습니다. 프레스티지석이었고 오클랜드에서 귀국할 때 공항라운지는 에어뉴질랜드 라운지를 이용하게끔 라운지 티켓을 주었습니다. 아침을 안 먹고 나온지라 배도 고프고 해서 라운지 티켓을 들고 어여 라운지에 가고 싶었으나 지난번 오클랜드 입국 때 잃어 버린 똥가방을 경찰에 신고할 때 한국 출발날로 잘 못 입력해서 날짜를 변경하기 위해 경찰서를 물어물어 찾아 갑니다. 1 하지만 공항 경찰서는 굳건히 문이 닫혀져 있습니다. 문 닫힌 경찰서라니.... 허허 우리나라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일 것 같아요. 참고로 경찰서는 공항밖 400m정도 지점에 있어요. 2 허탈한 마음을 뒤로 하고 저벅저벅 공항으로 다시 걸어옵니다. 걸어오면서 보니 저 갈색 건물이.. 2022. 11. 1.
Jet Star 뉴질랜드 국내선 이용기(오클랜드-크라이스처치) 2013년 2월에 이용한 저가 항공 Jet Star 의 뉴질랜드 국내선 이용기(오클랜드-크라이스처치)입니다. Jet Star 는 저가항공사로 콴타스 항공사의 자회사인데 일본에까지 운항을 하는군요. 왜. 우리나라는.... 오클랜드에서 남섬여행을 어떻게 할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현지 한인 여행사의 투어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하루하루 고민하는 사이 항공권 가격이 치솟아 올라 항공을 포함한 투어보다는 개별적으로 항공을 따로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해서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처치로 갈 때는 Jet Star를 이용하고, 올 때는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여행사에서 항공까지 예약을 하면 여행사에서 공항까지 이동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저흰 항공과 투어를 각각 따로 예약하는 바람에 슈퍼셔틀을 이용하.. 2022. 11. 1.
오클랜드 맛집 - 일본식 철판구이 레스토랑 DAIKOKU 2013년 2월에 다녀온 오클랜드에 위치한 일본식 철판구이 레스토랑 DAIKOKU 입니다. 체인 레스토랑이고 오클랜드에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요기-----> http://www.daikoku.co.nz/ 홈페이지에 가면 여러 지점들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1 보통 여행으로 가신다면 아마 오클랜드 다운타운 지점으로 갈 텐데 저는 Takapuna 지점으로 갔습니다. Takapuna 는 선데이 마켓으로 유명한데 예전에는 골동품들도 나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잡다구리 시장으로 변해 버렸다 합니다. 오히려 시골 선데이마켓에 가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품들이 나와 있어 더 재밌습니다. 2 입구예요. 엄청 인기있는 집이라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간 시간이 워낙 이른시간이라 사.. 2022. 11. 1.
오클랜드 소피텔 레스토랑 LAVA 2013.2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뉴질랜드에는 어코르가 가장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랴부랴 어코르 AD카드를 공구하고 웰컴메일이 오자마자 휴대폰에 캡쳐해서 소피텔을 방문하였습니다. 1 저는 시티에 있지 않아 버스타고 시티에 나가서 찾아갔는데 찾아가는 길이 생각보다 좀 멀었습니다. 하버주변엔 사람들도 많고, 음식점도 많고 그랬는데 소피텔 근처로 오니 사람도 없고 거리가 휑했어요. 어쨌든 식사시 50% 할인이라는 유혹으로 어린이 한넘 데리고 가 봅니다. 2 제가 1시 30분쯤에 간 것 같은데 점심시간 이 레스토랑의 손님은 저희가 유일합니다. 위치적으로 사람이 많이 몰릴만한 곳이 아닙니다. 우선 제가 실물카드를 못 갖고 갔기에 웰컴 메일 캡쳐한 걸 보여주며 할인이 가능하냐고 먼저 물어봤습.. 2022. 11. 1.
정성을 다하는 대한항공(오클랜드-인천) vs 터키항공 BIZ 기내식 비교 2013년 1월에 오클랜드-→인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한 후기입니다. 또다시 곁다리 : 걍 비즈니스석이라고 하면 될 걸 뭣하러 이름 복잡하게 프레스티지석이라 하는지... 외항사 비즈니스석에 비해 특별히 좋은 것도 없두만.... 1 대한항공 오클랜드-인천 편은 오전에 출발합니다. 아침부터 뽀글이를 벌컥하려니 제 옆에 앉으신 젠틀맨 보기 민망하여 오렌지 쥬스로 스타트를 합니다. 2 젠틀맨들과 교양 있는 레이디들을 위해 옷장이 준비되어 있네요.^^ 원래 비즈니스석은 별 거 없는 주제에 비즈니스탔다고 승무원한테 온갖 진상떠는 사람들이 타는 것이 아니고. 젠틀맨들과 교양있는 레이디들이 타는 곳입니다. 그러니 제발 안 되는 걸 우기며 승무원들을 그만 괴롭히시고 교양있는 젠틀맨과 레이디들이 되어 보아요~~ 3..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