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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호텔 & 기타 숙소31

2014. 3 노보텔 부산 클럽라운지 조식 이야기 - 기대는 금물! 이 정도면 OK 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혼자 숙제처럼 느껴졌던 노보텔 부산 클럽라운지의 조식후기로 노보텔 부산 호텔의 후기를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도 편안하지 않고 차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설칠 줄 알았는데 빗길에 뽈뽈거리며 돌아다녀서인지 의외로 꿀잠을 자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커튼을 열어보니 이런 풍경이 뙇!!! 씨클라우드 호텔이 우뚝 서 있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가족들과 부산가면 씨클라우드 참 많이 갔었어요. 요즘은 티어의 노예가 되어 안 가게 되지만 씨클라우드 호텔도 바닥이 마루고 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 참 좋은 호텔입니다. 그땐 씨클라우드에서 노보텔이 보였는데 이젠 거꾸로입니다. 1 밥 묵으러 클럽라운지로 갑니다. 2 노보텔 클럽라운지의 전경은 이러합니다. 저 멀리 동백섬이 보이고... .. 2022. 11. 22.
2014. 3 의외로 괜찮았던 노보텔 부산 해피아워 편~~ 기다리는 분이 계신 것 같아 주말에 노보텔 부산의 해피아워 후기까지 쓰려고 했는데 나이 드니 봄이 가는게 아쉬워서 꽃놀이 다니다보니 늦었습니다. 4/18일부터 시작되는 어코르 호텔의 슈페세일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슈페세일을 앞두고 노보텔 부산 해피아워에 대한 후기 나갑니다. 1 노보텔 부산의 클럽라운지는 1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클럽라운지는 해운대 해변이 보이는 반면 노보텔 부산의 클럽라운지는 망망대해 태평양뷰입니다. 노보텔 부산의 클럽라운지에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니 해운대 바다가 이리 넓었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2 '다퍼주는 조개집'에서 조개찜을 배불리 먹고 와서 간단하게 한잔하기 위해 라운지에 들어섰습니다. 사실 룸이 그저그래서 별 기대없이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 하지 이런 기분.. 2022. 11. 22.
2014.3 노보텔 부산(객실편) 이 후기는 2014.3월에 방문한 것으로 지금은 그랜드 조선으로 탈바꿈한 노보텔 부산(객실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 조금은 레어한 노보텔 부산 후기입니다. 지난번 세일 때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노보텔을 예약하신 분들도 많으신 것 같고, 저도 가기전에 궁금했었기에 오랫만에 후기를 올려 봅니다. 이번 부산 여행의 목적은 오로지 어코르 ad카드에 포함된 무료숙박권을 소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토-일 1박 예약한다는 것이 일-월로 예약한 것을 출발 일주일전에 알고서는 멘붕이었어요. 예약 변경하려니 토-일은 무료숙박이 뜨질 않더라구요. 금-토는 S당 qs 찍으려고 웨스틴부산을 취소불가로 예약해놔서 안 갈 수도 없고...ㅠㅠ 다행히 출발 3일전에 다시 무료숙박이 풀려서 잘 다녀왔습니다. 1 부산 노보텔의 .. 2022. 11. 22.
2014. 3 체험! 웨스틴 vs 노보텔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 오랫만에 부산 오니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그래도 벚꽃도 피고 동백꽃도 활짝이라 괜시리 기분은 좋습니다. 방금 웨스틴의 스윗한 룸에서 체크아웃 하고 노보텔로 왔어요 노보텔에서는 스텐다드한 룸을 주셨어요. 사진빨은 잘 받는 노보텔이예요^^ 웨스틴은 방에 우산이 비치되어 있고. 노보텔은 컨시어지에서 대여해 줘요. 왼쪽- 웨스틴 : 오른 쪽- 노보텔 우산만큼이나 차이나는 방을 받았지만... ㅋㅋ ad카드 무료숙박에 플랫이라고 란쥐 혜택 하사해 주셔서 감사할 뿐이예요. 시티뷰 방이라 소음이 좀 있네요. 예민한 청각의 소유자라 오늘밤 어찌 취침해야할지... 낼 늦잠은 다 잤어요.ㅋㅋ 어코르 임시플랫도 란쥐혜택 주는 것 보고 굳이 s당 플랫에 집착할 필요가 있나 했는데 계속 집착하기로 다짐.. 2022. 11. 22.
2013.11 어느 가난한 부부의 남산 그랜드 하얏 방문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월요일이 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월요일이 지나면 한주의 반이 지나 간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ㅠㅠ 오늘 러브홀릭님의 신라호텔 클럽라운지 후기로 우리 나라의 그 어떤 호텔 후기도 오징어가 되어 버릴 것 같습니다만 그랜드 하얏 후기 올리겠습니다. 1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다녀온 남산 그랜드 하얏입니다. 이번 달이 임시 다야몬드 만기라 끝나기 전에 하얏 한번 다녀와 주는 것이 DM 트라이얼에 대한 예의인 것 같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가 참 이쁩니다. 2 엘레강스한 로비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비만큼은 신라보다 하얏 로비에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클럽층으로 사전 업글 되었는데도 1층 데스크로 가니 클럽라운지에 가서 체크인 하라고 안내해 줍니다. 음... 익숙하지.. 2022. 11. 22.
2013. 10 월의 묵은지 같은 노보텔 독산 후기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 오늘 할일이 태산같이 쌓여 있는데 저는 왜 이러고 있는 걸까요? ㅎㅎ 등업을 위한 열정(?)으로 오늘도 달려봅니다. 작년 연말에 스테이한 노보텔 독산 후기입니다. 스사사 가입 후 여행도 안 가면서 하는 첫 국내 호텔 스테이였습니다. 당시 어코르가 슈퍼세일을 하여 저렴한 가격에 이그젝스윗 2, 슈페리어 스윗1 개를 예약해서 시월드와 함께 망년회 하러 고고씽했습니다. 이그젝스윗으로 방 세개를 예약하고 싶었는데 이그젝스윗이 2개밖에 없어 아쉽게도 방 하나는 슈페리어 스윗으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미리 가족이 가는 거라고 방을 인근으로 배정 바란다고 전화드렸고. 인근 방으로 다 배정받았습니다. 1 모든 차량은 각종 카드로 발렛 맡기고~~ 1층에서 체크인 후 배정받은 10층으로 고고씽~~ .. 2022. 11. 22.
2013.8 쉐라톤 워커힐 호텔의 흔한 스윗룸 후기 안녕하세요. 어항이예요. 다들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금요일 이 시간이 참 좋아요. 내일 출근 걱정 없고... 야호~ 애들은 잠자리에 들었고..... 울 집 넓은 양반은 오데로 갔는지 오도 안하지만 ... 맥주 하나 앞에 두고 컴퓨터 켜서 설렁설렁 스사사 구경하는 이시간이 젤 편하고 좋습니다. 게다가 오늘밤은 무덥지도 않고 딱 좋네요.^^ SC하며 눙물을 머금고 무려 2500포인트나 차감하며 클럽층 받다가 드뎌 플랫 달고 워커힐로 갔습니다. SC하는 동안 이미 안면을 익혀 버린 직원분들의 환대(?)를 받으며 생애 최초로 스윗룸 키를 받아 들었습니다. 사실 플랫으로서 첫 스윗룸은 부산 웨스틴에서 받았는데 그 땐 시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시부모님께 조공으로 드리는 바람에 저는 그냥 일반 디럭스룸에서 투숙.. 2022. 11. 14.
흔하디 흔한 파크 하얏 부산의 이그젝스윗룸 후기입니다. 2013.7월의 여행이었다. 흔하디 흔한 파크 하얏 부산의 이그젝티브 스윗룸입니다. 대가족 여행이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모두 스테이를 하고 싶었으나 방 하나를 예약하지 못해 노보텔을 조식포함으로 16.6에 저렴히 예약하였는데 오랫만에 가족여행 가는데 이왕이면 좋은 방에서 스테이하자는 생각에 노보텔은 지인에게 양도하고 저희는 이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1 요즘 가장 핫한 호텔이 하얏트인 것 같습니다. 남산 하얏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체크인 하는데 줄이 길어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호텔에서 줄 서서 체크인 한 게 처음이라 부모님 모시고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2 이그젝 스윗도 다 같은 이그젝 스윗이 아니라는 걸 미리 카페를 통해 알아서 5호 라인으로 요청해서 다행히 받았습니다. 3 방문을 열면 가장 .. 2022. 11. 14.
2013. 7 쉐라톤 워커힐 클럽 라운지 조식 2013. 7월 쉐라톤 워커힐 시절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 SC중 머물렀던 국내 S당호텔 중 저희 넓으신분이 조식 중에서는 가장 만족해 했던 워커힐 클럽라운지의 조식 후기입니다. 1 쉐라톤 워커힐의 클럽라운지입니다. 2 창가 자리로 안내 받습니다. 돈을 아끼기(sc하면서 뭔 돈을 아끼고 있다는 건지...?) 위해 주중 스테이가 많았던 관계로 항상 자리는 많았습니다. 주중 스테이의 경우 라운지에 덩그라니 혼자 먹을때도 있다보니 눈치 안봐도 되어서 사진찍기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3 음식들이 차려져 있습니다. 여름이라 주방장님이 식기를 바꿀까 고민하시며 투명 식기를 이리 저리 배치해 보시고 계시던데... 요즘은 식기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4 늙으니 밥심으로 삽니다. 쉐라톤 워커힐의 .. 2022. 11. 14.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 이그젝티브룸(파크뷰) - feat starwood 시절 2012년 웨스틴이 starwood 시절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지금과 차이점은 TV 가 커졌다. 어메너티가 아베다였네요. 푸하하 그럼 시작합니다. 여행 떠나기 하루전에 예약했고 웨스틴조선 부산호텔은 첨이라 씨뷰로 할지 파크뷰로 할지 뭐가 좋은지 몰라 고민하는 사이 씨뷰가 마감되는 바람에 파크뷰로 예약했어요. 전 늘 이래요. 하와이 여행도 떠나기 2-3일전에 항공권 예약하고, 떠나는 날 호텔 예약하고....^^ 예약 후 이그젝룸으로 업글하려고 웨스틴조선부산에 전화를 하니 더블+싱글 베드는 만실이라 킹베드만 가능하다고 했어요. 애가 있어 고민하니 매트리스를 그럼 올려준다고 하더라구요. 매트리스는 무료래요^^ 오예! 파크뷰의 경우 낮은 층은 주차장뷰라고 하던데 이왕이면 고층이 좋을 것 같아 킹베드+매트리스로 ..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