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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공항 사쿠라 라운지 방콕 공항의 일본항공 라운지인 사쿠라 라운지입니다. 일본인 특유의 환대를 받고 들어가봅니다. 왼편으론 이런 공간이 있고. 오른쪽으론 이렇게 환한 공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음식섹션이 있는 이쪽을 많이 이용합니다. 와이파이는 요러했습니다. 딱 봐도 타이항공 라운지보다 음식 가짓수가 훨씬 많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일절 손이 안 간 스낵들 원조가 어디인 줄 모르겠지만 새우깡이 일본에도 있었군요. 밥통 보면 왠지 편안해집니다.ㅎㅎ 밥통 옆에는 일본항공의 자랑 카레가 있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서양인의 조식 메뉴 소시지와 포테이토가 있었구요. 밥에 얹어 먹을 수 있는 소고기와 그린커리도 있었습니다. 그 외 일본식 밑반찬들이 있습니다. 음료는 요러하구요. 아침부터 모닝 맥주를 마실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 2022. 12. 29.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스파크 호텔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 Great!! 일주일 동안 숙박하면서 중간 3일은 못 가고 4일 갔었는데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은 저녁으로도 가능할만큼 충분했고. 맥주와 샴페인, 칵테일 정도 마시는 저희 가족 입장에서는 주류도 이정도면 매우 흡족했습니다. 간단한 카나페 류의 음식들입니다. 해피아워 음식은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어서 더 좋았습니다. 과일은 대체로 일주일 내내 같았습니다. 고소한 코코넛 푸딩 먹지 않는 햄인지 하몽인지... 여튼 스프도 매일 바뀌었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치즈 요 아이들은 에브리데이 같았습니다 김밥과 사테도 나오고~ 따뜻한 스프와 신선한 샐러드 어떤 날은 칵테일 새우 볶음과 완탕이 나왔습니다. 완탕은 아침에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 맥주 사랑 부부는 매일 맥주도 마시고 깜빠리 오렌지도 말.. 2022. 12. 29.
도쿄 미도리 스시 긴자점 : 오랜 기다림... 호텔에 짐 던져두고 젤 먼저 간 곳은 미도리 스시 긴자점이었습니다. 그 전에에 갔을 때 비교적 만족스러웠고. 호텔에서도 멀지 않아 당첨!! 일본은 우리보다 30분 빨리 해가 져서인지 6시 조금 넘었는데도 한밤중 같습니다. 여전히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미도리 스시입니다. 대기표를 받으니 40분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설마 '40분이나 기다리겠어' 하며 기다렸는데 한시간 이상 기다렸던 것 같아요. ㅠㅠ 아무리 남쪽나라 도쿄라지만 한겨울에 1시간 이상 기다리니 머리도 어질어질하고... 이게 뭐라고 이래 기다리나 자괴감까지 들어서 그냥 딴데 갈까 하다가도 기다린게 아까워서 결국 끝까지 기다렸어요. 남의 편은 언제나 비싼 걸로 주문하고~~ (돈 많아서 좋겠다!!) 알뜰한 척 하는 어항은 언제나 젤 저렴이로... +.. 2022. 12. 26.
의외로 매우 만족스러웠던 코트야드 도쿄 긴자 호텔( Courtyard Tokyo Ginza Hotel )조식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고 brg를 하기도 해고, 플랫이라 조식은 포함이었습니다. 클럽라운지가 없는 호텔이라 조식은 1층 조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도 그냥 식당같았어요. 일본 호텔 조식당들은 지난번 교토의 웨스틴 미야코도 글코 고급스럽지 않고 의외로 식당삘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정말 충실합니다. 동남아도 아닌데 것도 코트야드 조식에 생과일 착즙 쥬스라니요!! 다소 밍밍했지만 쌀국수도 있구요~ 와플에, 팬케잌에.... 코트야드가 이래도 되는겁니꽈!! 이건 교토 웨스틴보다 훠~~얼씬 더 낫지 않습니꽈!! 대체 어느 브랜드가 더 상위 브랜드인지 이쯤되니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와플 토핑들이 대략 요러합니다. 에그 스테이션이었던 듯.... 연어와 치즈 그리고 그의 친구 참 크래커.^^ 크로와상도 비쥬얼만큼이나.. 2022. 12. 26.
무난했던 코트야드 도쿄 긴자 호텔( Courtyard Tokyo Ginza Hotel ) 2019. 1월 도쿄여행에서 호텔은 코트야드 긴자 호텔이었습니다. 긴자라고 코트야드 주제에 어마어마한 룸레잇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눈을 부릅뜨고 BRG 찾아서 다행히 성공했습니다. I have approved the claim you submitted for Marriott's Best Rate Guarantee! I was able to verify the following rate on the comparison site listed on your claim: Rate: 19,199 yen I modified your reservation to reflect the following rate: Rate: 14,399 yen with Breakfast 참고로 원 예약가격은 36,725 JPY 이었습니다.. 2022. 12. 26.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디럭스 코너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4계절 모두 좋지만 어항은 가을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제일 좋아합니다. 지인분이 고맙게도 goh예약을 해 주셔서 숙박해 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디럭스 코너룸입니다. 일반방보다는 확실히 넓어요~ 가을엔 남산뷰죠^^ 3인 예약이라 쇼파는 미리 베드로 설치되어 있었어요~ 모던한 인테리어 욕실도 넓네요~ 왼편은 샤워부스예요~ 리모델링 후 하얏에도 네스프레소 머신이 들어왔네요. 올 가을에도 남산 하얏에서 단풍놀이를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2022. 12. 26.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Courtyard Seoul Namdaemun) 스위트룸 남코야 스위트룸입니다. 예전엔 상위티어에게 주말에도 주고 하던데 요즘은 숙박률이 높은지 주말엔 어렵더라구요. 여튼 주시면 땡큐인 스위트룸입니다. 입구에서 본 모습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구요~ 이날 방 두개를 예약했는데 지인방은 대형게스트룸이라 이방에서 주로 놀았어요~ 거실에 있는 욕실 샤워부스도 있는데 왜 사진을 안 찍었는지... 침실 여기야말로 대형 객실입니다. 침실에 딸린 욕실 청소여사님들을 위해 샤워는 거실에서만 했어요. ~ 내가 청소하는 것도 아닌데 왜 저는 다 쓰려니 미안한거죠?? 안내용지 우체국뷰의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 했구여~ 알고보니 숭례문도 보이는 코너룸이었어요. 숭례문은 밤뷰가 진짜 이쁜데 집에 가기 직전에 알아서 억울했어요.ㅠㅠ 담에도 이방 받으면 참 좋겠다 했어요~ 2022. 12. 26.
남대문 시장 갈치골목 '중앙갈치' 남코야 숙박했을 때 갔던 곳이예요. 이번에 남대문 시장내에 갈치골목이라는 게 있다는 걸 첨 알았어요. ㅋ 가게 두어개를 합쳐놓은 것 같았어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저희는 2층으로 갔어요. 밑반찬 나왔어요~ 양념코다리구이 1인분 9천냥 살도 많고 맛났어요.~ 모듬생선구이 1인분 1만원 이건 비추요. 갓 구워서 나오는 게 아니고 구워 둔 거 내 놓는지 식어 있었어요. ㅠㅠ 전체샷 갈치조림 1인분 만원 -2인분 주문했는데 갈치 조림이 젤 맛있었어요. ㅎㅎ 제주도에서 갈치조림 가격보고 후달달 했었는데 만원이라니.... 서울이 젤 싼가봐요. 담에 가면 걍 갈치조림만 주문할 것 같아요.~ 폭탄계란찜은 2인당 1개씩 나왔어요.~ 2022. 12. 26.
남대문 코트야트 메리어트 호텔 조식 즘 남코야 조식은 모모카페에서 진행됩니다. 넘나 좋아요~~ 담백한 빵들 달달한 빵들 조식에 연어 빠지면 섭하죠 각종 샐러드 계란요리 포테이토와 친구들 아까 그 계란요리 감자. 당근 등등 소시지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딤섬과 볶음밥 (배 불러서 못 먹어봤어요.) 호텔 조식 뷔페에서 먹으면 억울한 각종 시리얼들 와플 한식 반찬들 늙으니 뷔페 효율이 떨어져서 하나도 못 먹어봤어요. 데코도 아닌데 그냥 눈에 보인 것만으로도 왠지 만족감이... 각종 과일 커피머신과 각종 음료 음료는 자몽. 오렌지. 토마토 주스가 있었고요. 우유 국은 소고기무국. 야채죽 호박스프 있었어요. 쌀국수 맛났어요.~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