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2015.2 꽃그지 뉴욕 원정대

필라델피아 쉐라톤 호텔 클럽 라운지 조식&룸서비스 메뉴판

by 어항님 2022. 11. 23.

지난번에 이어 필라델피아 쉐라톤 호텔의 클럽라운지에 대해 후기 올립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만 알고 있던 필라델피아를 지난 겨울 항공사 특가로 인해

앞으로도 방문계획 있으신 분들 계실 것 같아요.

 

전날 저녁 먹기전에 클럽라운지 해피아워가 궁금해서 가 봤는데 정말 먹을게 너무 없었습니다.

미국 호텔 클럽라운지 답게 알콜은 돈 주고 사 먹어야 하고...

 

제가 다녀본 미국 호텔 클럽라운지 중 술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곳은

보스턴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하와이의 그랜드 하얏 카우아이 뿐이었습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내사랑 그랜드 하얏 카우아이 후기도 올려야 하는데.....)

 

여튼 쉐라톤 필라델피아 호텔은 너무나 부실했던 해피아워라 후기용 사진을 찍고 말고 할 것도 없어서 패스~~

 

 

 

1

 

 

 

 

 

클럽라운지의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매우 작지만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역시 아주 깔끔합니다.

정면에 보이는 음식셋팅이 조식의 거의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2

 

 

 

 

 

3

 

 

 

 

 

베이커리입니다.

 

 

 

4

 

 

 

 

 

스타벅스 커피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5

 

 

 

 

 

동그란 뚜껑을 열면 보이는 핫푸드입니다.

왠지 느끼해보이고 맛이 없어 보여서 안 먹어봤습니다.

 

 

 

6

 

 

 

 

 

 

7

 

 

 

 

 

메론과 파인애플은 맛있었으나 딸기는 보기와 달리 무지 딱딱하고 시었습니다.

미국 딸기는 쨈을 만드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아요. ㅎㅎ

 

 

 

8

 

 

 

 

각종 씨리얼입니다.

 

 

9

 

 

 

 

 

쥬스도 세가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10

 

 

 

 

 

다양하고 풍성한 조식이면 더 좋았겠지만 하룻밤 둘이 50불에 자는데 아침까지 얻어 먹으려니

황송해서 이정도도 아주 만족스런 조식이었습니다.

특히, 지난번 뉴욕이랑 워싱턴 인터컨에서는 RA래도 조식이 제공되지 않았는데 미국에서는 새삼스레 무료조식이 감사했습니다.

 

 

 

 

11

 

 

 

 

룸에 비치된 룸서비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이 호텔 1층에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먼저 이 호텔을 이용한 지인은 늦게 도착하고 혼자라서 그냥 굶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

룸서비스 메뉴판 사진을 올립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텔 룸서비스 답지 않게 생각보다 무척 저렴합니다.

 

 

 

12

 

 

 

 

 

 

13

 

 

 

 

 

14

 

 

 

 

 

15

 

 

 

필라델피아 치즈만 알고 있었는데 UA 특가덕에 우리에게 유명해진 필라델피아입니다.

혹시 이 호텔에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