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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항공 UM 서비스 싱가폴 항공의 UM서비스를 알려드립니다. 아이 혼자 외국에 보낼 일이 있을 때 보통 UM 서비스 신청 때문에 국적기를 많이 이용하지요. 근데 이 국적기가 성수기때는 마일리지 차감이 정말 사악합니다. 이리저리 검색해 보다가 싱가폴항공 홈페이지에서 UM서비스가 경유시에도 가능하며 12세 이상도 무료로 제공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 아들램이 실제 이용하였습니다. 국적기는 12세 이상일 경우 비용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싱가폴항공이 세계 1위가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아이는 오클랜드-싱가폴-인천 구간을 왕복 이용하였습니다. 싱가폴 항공 한국 사무소에 전화해 보니 한국에서 신청하는 것은 무료인데 오클랜드는 어떤지 모르겠다고 직접 알아보라고 해서 싱가폴 항공 홈페이지에서 싱가폴항공.. 2022. 11. 14.
2013.8 쉐라톤 워커힐 호텔의 흔한 스윗룸 후기 안녕하세요. 어항이예요. 다들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금요일 이 시간이 참 좋아요. 내일 출근 걱정 없고... 야호~ 애들은 잠자리에 들었고..... 울 집 넓은 양반은 오데로 갔는지 오도 안하지만 ... 맥주 하나 앞에 두고 컴퓨터 켜서 설렁설렁 스사사 구경하는 이시간이 젤 편하고 좋습니다. 게다가 오늘밤은 무덥지도 않고 딱 좋네요.^^ SC하며 눙물을 머금고 무려 2500포인트나 차감하며 클럽층 받다가 드뎌 플랫 달고 워커힐로 갔습니다. SC하는 동안 이미 안면을 익혀 버린 직원분들의 환대(?)를 받으며 생애 최초로 스윗룸 키를 받아 들었습니다. 사실 플랫으로서 첫 스윗룸은 부산 웨스틴에서 받았는데 그 땐 시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시부모님께 조공으로 드리는 바람에 저는 그냥 일반 디럭스룸에서 투숙.. 2022. 11. 14.
2013. 8 쉐라톤 인천의 일식당 '미야비'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 주말에 인천쪽에 갈 일이 있어 미야비 다녀왔습니다. 첨엔 유에 가서 간단하게 짬뽕 한그릇씩 먹으려고 했는데 저는 가 봤는데 넓으신 분이 미야비 안 가봐서 가보고 싶다 하여 미야비로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1 2 창가 자리로 안내 받습니다. 유에도 그렇고 미야비도 참 괜찮은데 늘 좌석이 많이 비어 있어 안타까워요.ㅠㅠ 지리적 한계 같아요. 만약 디큐브에 있었다면 주말엔 예약을 해야지 갈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3 사진엔 없지만 자리에 앉으면 뜨거운 물수건도 주십니다. 4 저희는 스시벤또(53.000원)와 시그니처 벤또(4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서 스시벤또를 찍는다는 것이 엉뚱한 것을 찍어왔더군요. ㅋㅋ 스시벤또와 시그니처벤또는 미야비에서 가장 저렴한 세트메뉴인 관계로 .. 2022. 11. 14.
2013.8 쉐라톤 워커힐 안녕하세요. 어항이예요. SC하며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라 저도 고향처럼 느꺼지는 곳 워커힐입니다. 스윗룸 받으니 그동안의 고생이 추억의 뒤안길로 느껴지고 .... 이런 방이라면 갑갑하지 않아 SC 다시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은 조식당에서 아침 먹었어요. 클럽라운지에서 먹다 더뷰는 첨 먹어 보는데 정신 없네요. 중국분들 엄청 많으셔서 왈라왈라 큰소리로 떠들다가 빠지시고... 주로 아이 있는 투숙객들이 이용하다보니 우는 애기. 뛰 댕기는 애기. 춤추고 노래 부르는 애기... ㅎㅎ 음식은 클럽라운지보다 몇 종류 더 있긴 한데 디큐브 피스트와 클럽라운지 조식처럼 현격한 차이가 나는 건 아니예요. 애가 없다면 클럽라운지에서 조용히 먹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과일은 클럽라운지가 더 고급스.. 2022. 11. 14.
2013.8 휴가 놀이 하러 신라 왔어요~~ 휴가놀이하러 이번엔 신라 왔어요. 6개월 공사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로비랑 Liberary는 인테리어가 그대로예요. 빙수 가격은 역시나 사악해요.ㅠㅠ 하지만 망고빙수만큼은 진리예요. 넘 맛있어요~~ 신라도 레베 음료 서비스 되었으면 좋겠어요!!!!! 2022. 11. 14.
2013.8 휴가 놀이 하러 뮤지컬 보러 왔어요. 2013. 8월 여름 왜 휴가를 못 갔을까?? 남편의 승진을 위해 한 해 참았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일 없었던 것 같은...ㅠㅠ 여름엔 한번 정도 해외로 나가 콧바람 쐬어 줘야 휴가 다녀온 기분이 나서 힘내서 일 할 수 있는데 어떡하다보니 아무데도 못가고....ㅠㅠ 해외로 휴가를 못가 슬픈 짐승 어항은 아침부터 휴가 놀이를 합니다. 아침엔 지난번 마님벙 때 겟한 인천 하얏 조식권을 사용하며 분유기를 업해 보려 합니다.. 하늘 높이 떠오르는 뱅기들을 보니 더 맘이 아풉니다...ㅠㅠ 휴가 가면 공연 한번씩들 보죠... 그래서 저녁엔 공연보러 왔어요. 뭘 봐야 할지 몰라 지난번 쿨마리님 데이트 따라 시카고 보러 왔어요. 평소 같으면 막혔을 도로들이 뻥뻥 뚫려 이제 좋은 건지 서러운 건지 잠시 혼돈 스러웠.. 2022. 11. 14.
흔하디 흔한 파크 하얏 부산의 이그젝스윗룸 후기입니다. 2013.7월의 여행이었다. 흔하디 흔한 파크 하얏 부산의 이그젝티브 스윗룸입니다. 대가족 여행이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모두 스테이를 하고 싶었으나 방 하나를 예약하지 못해 노보텔을 조식포함으로 16.6에 저렴히 예약하였는데 오랫만에 가족여행 가는데 이왕이면 좋은 방에서 스테이하자는 생각에 노보텔은 지인에게 양도하고 저희는 이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1 요즘 가장 핫한 호텔이 하얏트인 것 같습니다. 남산 하얏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체크인 하는데 줄이 길어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호텔에서 줄 서서 체크인 한 게 처음이라 부모님 모시고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2 이그젝 스윗도 다 같은 이그젝 스윗이 아니라는 걸 미리 카페를 통해 알아서 5호 라인으로 요청해서 다행히 받았습니다. 3 방문을 열면 가장 .. 2022. 11. 14.
흔하디 흔한 마카오 쉐라톤 코다이뷰 디럭스룸 후기입니다. 2013. 다른분들이 해외로 휴가 떠나는 모습을 부러워 하며 지난 여행 사진들을 뒤적이는 어항입니다. 흔하디 흔한 마카오쉐라톤 코다이뷰 디럭스룸 후기입니다. 제가 지난 마카오여행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것이 첫째, 5월 날씨가 그리 더울 것을 예측하지 못해 더위가 시작된 후에 마카오를 갔다는 것이고. 둘째, 중급티어(당시 저는 S당 골드티어였음 )는 레이트 체크아웃 외 아무런 헤택도 없는 쉐라톤을 갔다는 것입니다. 당시 저는 힐튼의 백만골드였기에 콘래드로 갔으면 밥도 공짜에 방도 업글 받았을텐데 뭣하러 쉐라톤으로 갔는지 정말 후외스러워요. 제가 마카오쉐라톤을 갔던 가장 큰 이유는 작년에 미리 C&P로 예약해 둬서 싸서였습니다. 뭐 아줌마의 선택이란...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매우 만족해 했.. 2022. 11. 14.
해운대 '밀면전문점' 1 날이 흐려 바다색이 안 이쁩니다. ㅠㅠ 오전에 유람선 관광을 마친 후 다음 계획은 '가야밀면'집으로 가는 거였어요. 네이버 지도앱에서 보니 해운대내에 있는 것 같았거든요. 근데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으니 없어졌다고.... 당시 저는 효부 코스프레 중이라 11명이나 되는 대가족을 이끌고 있는데 순간 멘붕이.... 얼른 근처 가게에 주변에 다른 밀면집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그리하여 가게 직원으로부터 소개받은 곳이 바로 '밀면전문점'입니다. 우선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게 아저씨가 알려준 길을 따라 쭈~욱 가니 간판이 보입니다. 저는 가게 아저씨가 길따라 가면 밀면전문점 하나 있다고 하셔서 밀면집이 있나보다 하고 갔는데 상호명이 '밀면전문점' 이었습니다. 2 이번에 간 부산 맛집들은 다 중소기업수준입니다.. 2022. 11. 14.
해운대 배비장 보쌈 시댁 식구들이랑 휴가 와서 대가족이 함께 갔는데 모두들 만족했습니다. 저희는 차가 있어서 차로 갔는데 차가 없다면 웨스틴에서 걸어갈 수도 있겠지만... 노약자가 있다면 기본요금 나올 거리이니 택시 추천합니다. 위치 네이버 지도에 의하면 웨스틴에서 1.21km이며 걸어가면 10분 소요된다고 하네요~~ 1 보쌈집이 으리으리 합니다. 이번에 간 해운대 음식점들은 다들 빌딩 한채더군요. 거의 기업 수준들입니다. 2 카운터예요. 포장은 20% 할인된다고 하네요. 3 엄청 넓어요. 의자에 앉는 자리, 그냥 방석 깔고 앉는 자리 다양합니다. 4 이집의 대표 메뉴인가봐요.. 그래서 우리도 고민 없이 모둠보쌈과 스페셜세트를 골고루 주문합니다. 3.4인이라고 되어 있는데 한 먹성 하는 저희 부부가 넘 배 불러서 헥헥 거리..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