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항이예요.
SC하며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라 저도 고향처럼 느꺼지는 곳 워커힐입니다.
스윗룸 받으니 그동안의 고생이 추억의 뒤안길로 느껴지고 ....
이런 방이라면 갑갑하지 않아 SC 다시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은 조식당에서 아침 먹었어요.
클럽라운지에서 먹다 더뷰는 첨 먹어 보는데 정신 없네요.
중국분들 엄청 많으셔서 왈라왈라 큰소리로 떠들다가 빠지시고...
주로 아이 있는 투숙객들이 이용하다보니 우는 애기. 뛰 댕기는 애기. 춤추고 노래 부르는 애기... ㅎㅎ
음식은 클럽라운지보다 몇 종류 더 있긴 한데 디큐브 피스트와 클럽라운지 조식처럼 현격한 차이가 나는 건 아니예요.
애가 없다면 클럽라운지에서 조용히 먹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과일은 클럽라운지가 더 고급스러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 조식은 언제나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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