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4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보라 내가 주는 평점 : 4.8 오랫만에 정말 재밌게 봤다. 카카오페이지가 왜 오랫동안 독점으로 끌고 가는지 알 것 같다. 남자 주인공 윈터 : 성질 드러운 사업가 미천한 출신을 극복하고자 전 재산을 털어 공작위를 얻기 위해 공주랑 결혼한다. 근데 결혼식날 윈터에게 공주를 판 공주의 오빠인 왕은 왕정포기를 선언하며 윈터는 공작위를 얻지 못하고 빈털터리가 된다. 다시 일어서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린다. 첨에 성질 나쁜 쎈캐 남자인 것으로 나오는데 알고 보면 세상 불쌍하다. 그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해 살고 있었던 거다. 여자 주인공 바이올렛 : 아버지인 선왕이 남긴 엄청난 빚을 해결하기 위해 정략결혼으로 윈터와 결혼한다. 하지만 결혼식날 오빠인 현왕의 왕정포기 선언으로 남편인 윈터에게 결혼의 대가인 공작위는 주지 .. 2022. 11. 3. 쉐라톤 마카오 내 샤브샤브 식당 ' Xin ' 쉐라톤마카오 내의 샤브샤브 전문식당 'Xin' 후기 올려드립니다. 위치는 스카이 타워에서 콘래드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곳인데 돌아다니시다보면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카오 쉐라톤을 다녀와 보신 분이라면 다들 오며 가며 몇번씩은 보셨을 식당입니다. 1 입구입니다. 2 가장 중요한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점심을 이용하였고. spg 회원은 10% 할인됩니다. 문자 온 걸 보니 점심의 경우 1인당 원화로 28,700원 정도였습니다. 근데 휴대폰으로 온 sns에 원화로 찍혀져 오기에 혹시나 했는데 집에와서 계산서를 유심히 읽어보니 원화로 계산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언어중독님이 올리신 DCC사기를 당한 것 같아요. --> http://cafe.naver.com/hotellife/315952 .. 2022. 11. 1. 2013.2월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이용기(크라이스처치-오클랜드) 이용한 에어뉴질랜드 항공 후기 한편 올립니다. 뉴질랜드에 간다하니 사람들이 북섬도 참 좋은데 남섬은 백배 더 좋다며 꼭 가라고 하더군요. 가보니 왜 다들 남섬 남섬 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1 우선 완전 이쁜 퀸스타운이 있습니다. 이뿌고 이뿌고 또 이뿝니다. 휴대폰으로 막 찍어도 이렇게 나오는 절경을 가진 곳입니다요.^^ 저는 알프스만 이뿐 줄 알았는데 퀸즈타운도 엄청나게 이뻐요.~~ 그동안 유럽만 뻔질나게 다닌 것이 후회스럽기까지 했어요. 산에 나무도 별로 없는 것이 굉장히 독특한 지형이었어요.^^ 담에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이번엔 현지 여행사 투어로 다녀와서 얼마 못 머물렀는데 담엔 좀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남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했습니다... 2022. 11. 1. 오래된 반포 메리어트 더 카페 조식 후기 2013. 4월의 후기입니다. 참고 : 그 시기에는 쉐라톤에는 P카드라는 식음료 카드가, 메리어트에는 골드카드라는 식음료카드가 있었더랬습니다. 지금은 반포 메리어트 뷔페식당이 리모델링 되어서 중후한 멋이 있는 타블로가 되었으나 예전엔 더 카페라고 했었더랩죠. 요 후기는 리모델링 전 모습입니다. ...... 디큐브가 슬슬 지겨워져서 장터에서 골드카드를 마련하여 지난주에 평소 넘 가보고 싶었던 애프터눈 딸기티세트도 가보고 '더 카페'에 조식을 먹으러도 가 보았습니다. 더 카페 음식이 별로란 말이 있어 비싼 점심, 저녁 대신 조식을 택해 봤습니다. 1 반포 메리어트 호텔의 조식 뷔페 식당인 The Cafe 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오픈된 공간이네용~~ 솔직히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사진.. 2022. 11. 1. 오클랜드 에어 뉴질랜드 라운지 2013.2월에 이용한 후기입니다. 뱅기는 정성을 다한다는 대한항공 이용했습니다. 프레스티지석이었고 오클랜드에서 귀국할 때 공항라운지는 에어뉴질랜드 라운지를 이용하게끔 라운지 티켓을 주었습니다. 아침을 안 먹고 나온지라 배도 고프고 해서 라운지 티켓을 들고 어여 라운지에 가고 싶었으나 지난번 오클랜드 입국 때 잃어 버린 똥가방을 경찰에 신고할 때 한국 출발날로 잘 못 입력해서 날짜를 변경하기 위해 경찰서를 물어물어 찾아 갑니다. 1 하지만 공항 경찰서는 굳건히 문이 닫혀져 있습니다. 문 닫힌 경찰서라니.... 허허 우리나라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일 것 같아요. 참고로 경찰서는 공항밖 400m정도 지점에 있어요. 2 허탈한 마음을 뒤로 하고 저벅저벅 공항으로 다시 걸어옵니다. 걸어오면서 보니 저 갈색 건물이.. 2022. 11. 1. Jet Star 뉴질랜드 국내선 이용기(오클랜드-크라이스처치) 2013년 2월에 이용한 저가 항공 Jet Star 의 뉴질랜드 국내선 이용기(오클랜드-크라이스처치)입니다. Jet Star 는 저가항공사로 콴타스 항공사의 자회사인데 일본에까지 운항을 하는군요. 왜. 우리나라는.... 오클랜드에서 남섬여행을 어떻게 할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현지 한인 여행사의 투어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하루하루 고민하는 사이 항공권 가격이 치솟아 올라 항공을 포함한 투어보다는 개별적으로 항공을 따로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해서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처치로 갈 때는 Jet Star를 이용하고, 올 때는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여행사에서 항공까지 예약을 하면 여행사에서 공항까지 이동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저흰 항공과 투어를 각각 따로 예약하는 바람에 슈퍼셔틀을 이용하.. 2022. 11. 1. 쉐라톤 인천의 베네 브런치 2013년 봄의 후기입니다. 2012년에 starwood 계열 호텔들의 식음료 할인 카드가 있었더랬어요. 2인 방문시 50% 할인으로 극강의 할인율을 자랑했었더랬어요. 당시 P카드 만들고 주구장창 디큐브 피스트를 가다보니 배가 부른지 피스트도 슬슬 물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다른 곳을 염탐하다가 제 레이더에 딱 걸린게 있었으니 쉐라톤 인천의 베네 브런치입니다. 특히나, 지난번에 디큐브 피스트를 갔을 때 그날 유난히 어린 유아들이 많아서 음식 가지러 갈 때마다 뛰어 다니는 애기들 피해 다니느라 좀 힘들었어요. 저도 애 키우는 엄마로써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오랫만에 외식하면서 어쩌다보니 애를 방치하신 걸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불편한 건 어쩔 수 없었어요. 무던한 울 신랑도 그날은 피스트 분위기가 동네 .. 2022. 11. 1. 오클랜드 맛집 - 일본식 철판구이 레스토랑 DAIKOKU 2013년 2월에 다녀온 오클랜드에 위치한 일본식 철판구이 레스토랑 DAIKOKU 입니다. 체인 레스토랑이고 오클랜드에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요기-----> http://www.daikoku.co.nz/ 홈페이지에 가면 여러 지점들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1 보통 여행으로 가신다면 아마 오클랜드 다운타운 지점으로 갈 텐데 저는 Takapuna 지점으로 갔습니다. Takapuna 는 선데이 마켓으로 유명한데 예전에는 골동품들도 나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잡다구리 시장으로 변해 버렸다 합니다. 오히려 시골 선데이마켓에 가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품들이 나와 있어 더 재밌습니다. 2 입구예요. 엄청 인기있는 집이라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간 시간이 워낙 이른시간이라 사.. 2022. 11. 1. 오클랜드 소피텔 레스토랑 LAVA 2013.2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뉴질랜드에는 어코르가 가장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랴부랴 어코르 AD카드를 공구하고 웰컴메일이 오자마자 휴대폰에 캡쳐해서 소피텔을 방문하였습니다. 1 저는 시티에 있지 않아 버스타고 시티에 나가서 찾아갔는데 찾아가는 길이 생각보다 좀 멀었습니다. 하버주변엔 사람들도 많고, 음식점도 많고 그랬는데 소피텔 근처로 오니 사람도 없고 거리가 휑했어요. 어쨌든 식사시 50% 할인이라는 유혹으로 어린이 한넘 데리고 가 봅니다. 2 제가 1시 30분쯤에 간 것 같은데 점심시간 이 레스토랑의 손님은 저희가 유일합니다. 위치적으로 사람이 많이 몰릴만한 곳이 아닙니다. 우선 제가 실물카드를 못 갖고 갔기에 웰컴 메일 캡쳐한 걸 보여주며 할인이 가능하냐고 먼저 물어봤습.. 2022. 11. 1. 2022 여름 부산에서 먹은 것들 1탄 1번 타자 : 부경대 정재집 뭘 해도 망하던 자리였다는 이곳에 정재집이 들어서고... 역시 1년 정도는 손님이 뜸 했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이젠 테이블이 항상 꽉 찬다. 첨엔 사장님 혼자 요리.서빙 다 했다고 하던데 지금은 주방보조. 홀담당 직원이 따로 있는 가게임. 사장님 매우 샤이하셔서 말하는 거 한번도 본 적 없... 하지만 음식에 진심이심. 그래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 많이 소요됨. ㅋ 식전빵 되시겠습니다. 감자 뇨끼 소스를 빵에 발라 먹음 꿀맛. 해산물 파스타 스테이크 어느것 하나 맛없는 거 없는 집이올시다. 회사랑 남편이란 1박 2일로 가면 호텔 조식. 해피아워. 충남집 가면 거의 끝이라 이탈리안까진 못 갔는데 이번엔 3박 4일이라 회가.. 2022. 10. 3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