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까막눈의 서안 여행기 (번외편) - 시안 쉐라톤 호텔 스윗룸 1

안녕하세요. 미동부 투어를 끝내고 방금 집으로 돌아온 어항입니다. 2014.8.10

 

가성비 좋은 서안 쉐라톤에 대한 후기 올려 드립니다.

 

Cat.2 라서 주중 4천, 주말 3천 포인트로 예약했고 QS때문에 방 두개를 예약하고 갔는데

플랫이라 그런지 고맙게도 가기 전에 방 두개가 모두 클럽층으로 업글이 되어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방 하나는 일반방으로 바꿔 달라고 하고 하나는 가능하면 스윗으로 가고 싶다고 하니

이그젝스윗은 다른 분이 계셔서 어렵고 일반 스윗만 된다고 해서 그럼 3박 중 1박은 일반 스윗에서

2박은 이그젝스윗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우선 일반 스윗에 대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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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 그런지 호텔 가성비가 참 좋습니다.

cat.2 지만 보시다시피 엘리베이터가 서는 로비도 무척 정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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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입니다.

널직하고 무척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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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었던 방은 방 두개를 합친 것으로 검정색 테두리 안의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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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이라고 편지와 함께 저렇게 과일이 예쁘게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클럽라운지에도 과일이 충분하기 때문에 클럽라운지 있는 호텔에서는 궂이 과일셋팅은 필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음... 분위기 문제인데 넘 아줌마 스런 발언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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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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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뿐 아니라 수제 쵸코렛도 이렇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포인트 예약인데도 넘 잘 해 줘서 황송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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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건 돈 내고 먹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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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입니다.

솔직히 이 정도도 웨스틴조선 부산보다 나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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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널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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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에는 저렇게 쇼파가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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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로 가는 코너에도 이렇게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투숙하고 온 뉴욕 쉐라톤 타임스퀘어에 비하면 정말이지 눈물나도록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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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짓 안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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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너티는 쉐라톤 자체 어메너티입니다.

인테리어가 좀 오래되었다 뿐이지 이 정도도 아주 훌륭하다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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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고정형 샤워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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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은 거실에도 화장실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잠시 후 시안 쉐라톤 호텔의 이그젝스윗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