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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3. 7 비오는 아침 워커힐

by 어항님 2022. 11. 14.

2013.7.11 

 

비가 추적추적 오는 아침 쉐라톤워커힐이예요.
워커힐은 맑은 날은 맑은 날 대로 좋고.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운치 있어 좋아요.

1년동안 할까말까 고민하던 SC도 이제 후반부를 달리고 있어요.

인천 3박
디큐브 5박
웨스틴 서울 1박.
웨스틴 부산 2박
쉐라톤 워커힐 7박

W 넘사벽 레잇 0박

이번주에 프리페이드 된 남은 3박만 하면 대장정도 끝이 난다니 시원 섭섭 하네요.

저렴한 인천에서 젤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초록 풍성한 워커힐이 제게 젤 맞아 예상과 달리 워커힐에서 젤 많이 스테이를 하고 있어요.

국내에서만 달리다보니 직원분들이랑도 친해져서 이제 체크인시 신분증도 안 봐요.
전 모든 호텔 직원분들 다 넘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다들 불평하시는 인천 클럽층 직원분들도 제게 넘 잘해주셨어요.

오히려 고객들이 좀 웃긴 경우를 봤어요.

인천 클럽 라운지에서 엄청 큰 소리로 거들먹 거려 눈살을 찌뿌리게 했던 아저씨를 워커힐 클럽라운지에서도 봤는데 조용히 있더라구요.

 

어젯밤 검은달님 말씀처럼 SC는 형편에 맞게 하는 것 같아요.

이제 갓 입사한 사회 초년생이라면 무슨 돈으로 SC를 하겠어요.

형편이 된다면 하는 거고, 형편이 안 된다면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 경제적으로 자리잡은 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은 것 같고,

1년에 한번 짧은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궂이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오늘 아침 워커힐 클럽라운지 조식에 체리가 나왔어요.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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