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카페&맛집 : 서울, 수도권32

웨스틴조선 아리아 조식도 다녀왔습니다. - 신한 본보이~ 신한 본보이 카드 들고 이번엔 조찬벙으로 웨스틴조선 아리아 가 봤습니다. ​ 전날 눈이 와서 남편이가 지하철역까지 차로 데려다줬어요. ​ ​ ​ 웨조 아리아는 비록 지하 1층이지만 바깥이 보여 답답하지 않아요. ​ ​ ​ ​ 일행이 먼저 7:50 경에 도착했는데 요기도 그 새벽부터 대기... 여튼 8:10경 입장했어요. 그래도 반리엇보단 덜 대기해요. 글고 무엇보다 좋은 건 여긴 1:30 만에 먹고 나가라는 말이 없어 좋았어요. ​ 사실 먹는거야 그 정도면 되는데 왠지 쫓기듯 먹게 되어 불편하더라구요. ​ ​ ​ 밀가루의 조선 아니겠습니꽈!! 일단 프렌치토스트부터 챙겨옵니다. 역시나 맛있어여~~ ​ ​ ​ ​ ​ 웨조의 가장 안 좋은 점은 커피예요. 커피를 직접 바에 가서 주문해서 가져와야 하는데 줄이 .. 2022. 12. 22.
2021. 12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 플레이버즈 조식 저도 다녀왔습니다.~ 신한 본보이 카드 조식쿠폰 최대 효율처로 알려진 반포 메리어트 호텔 플레이버즈 댕겨왔습니다. 오늘 아니고 지난 12월 초였어요.^^ ​ 전주 일요일에 소피텔에 조찬 모임하러 갔다가 일요일은 투숙객만 이용 가능하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결국 근처 순대국집으로 옮겼더랬지요. 그래서 이번엔 안전하게 토요일에 갔슴돠. ​ 8시 넘으면 줄 선다고 7:30에 모이자 해서 전 7:50경 도착. 출근을 이래 부지런히 했음 직장 관리자들한테 이쁨 받았을텐데 말임돠.ㅋㅋㅋㅋ 와~~~ 근데 이미 대기순번으로 기다려야... 하지만 전 일행이 있어 바로 입장했어요. ​ 1시간 30분만에 다 먹고 나가야한대서 먹을 시간도 부족해서 업장 사진은 못 찍었어요. 업장 사진까지 찍으신 분들 존경합니다.!! 급식도 아니고 무슨 조식을 시.. 2022. 12. 22.
잠실 소피텔 지하 낙곱새 전골집 '지강' 잠실 소피텔 지하에 있는 '지강'이라는 낙곱새 전골집이예요. ​ 호텔 지하답게 이뿌게 되어 있어요. ​ ​ ​ 이땐 인원수 6인 시절이었어요. ​ ​ ​ ​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저흰 첫번재 세트메뉴로 한 것 같아요. 강남 물가 답게 비쌈. ㅎㅎ ​ ​ ​ ​ ​ ​ ​ ​ 전골 나왔어요~ 보기에도 깔끔하지만 맛도 깔끔해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 ​ ​ ​ ​ ​ ​ ​ 마지막에 우동도 비벼 먹는 거예요. ​ ​ ​ ​ ​ ​ ​ ​ 감자전도 너무 맛있었어요. ​ 부산에서 먹던 낙곱새 생각하다 메뉴판 보고 첨엔 비싸다 생각했었는데 먹다보니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서 다 용납이 되었다는.... ​ 재방문 의향 200% 입니다. 2022. 12. 22.
익선동 퓨전 한식 '반기다' 이젠 재작년이 된 2020년 여름 코로나로 인해 목시 가격이 너무 좋아서 수십박 공기 숙박 중 하루 짬을 내어 실숙박을 하며 다녀온 익선동 퓨전 한식 '반기다'입니다. 인사동 목시 맞은편이 요즘 핫하다는 익선동이두만요. 인사동 목시는 집에서도 멀고 게다가 클럽라운지도 없고. 조식도 안 준다는 곳이라 관심 두지 않던 곳이였는데 가격이 깡패라 라이프타임 QN 달리기 위해 공기 숙박을 감행했슴돠. (작년에 더 좋은 조건으로 호텔들이 프로모션을 내 놔서 이제와 생각해보니 빨리 달릴 필요 없었어요. ㅠㅠ ) 여튼 일단 저녁을 먹어야겠기에 호텔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쭉 들어가면 막다른 길이 나옵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요래 사람이 많았네요. 주말은 대체..... 사진 삭제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2022. 12. 20.
명동 '회현식당' 무려 한달전에 친구가 예약해서 갔어요. 유명한 쉐프분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한달전에 예약해도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을 못할 수도 있답니다. ​ 여튼 저희는 평일런치 1:30 로 예약했어요. ​ ​ 골목 안쪽에 있어 많이들 헤매는데 팁은 회현역에서 내려 첫번째 골목 들어가서 '큰 주차장 맞은편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가 보면 무슨 소리인지 알아요. ​ 저랑 같이 회현역에서 내린 여사님들 왠지 느낌이 같은 곳 가는 것 같았는데 15분 이상을 헤매시고 식당에 들어오시두라구요. ㅋㅋㅋㅋ 문제는 제 친구중 한명도 30분을 헤맸어요 ...-_-;;; ​ ​ ​ ​ ​ 창가석 당첨! ​ ​ ​ ​ 런치는 2.9만원으로 단일 메뉴예요 ​ ​ ​ ​ 회 싱싱하구요~ ​ ​ ​ ​ 해산물 고로케인데 맛이 다 다른 .. 2022. 12. 20.
2018 워커힐 호텔 중식당 '금룡' 프로모션 다녀왔어요~ 쉐라톤 워커힐 시절 여기서 S당 SC 하느라 종종 갔었는데 이제는 spg에서 아니 메리어트에서 떨어져 나가고 갈 일이 없었던 호텔입니다. S당에서 나간 후 리모델링하고 더 좋아졌다고들 하던데 메리어트 QN 채우기도 버거운 어항이라 언감생신 다른 호텔들은 꿈도 못 꾸고 있어요. ​ 아주아주 오랫만에 방문. 외부는 예전이랑 크게 다르지 않네요. 예전에 조식도 먹고 레베로 빙수도 먹던 '카페뷰'자리로 중식당이 옮겨왔군요... 한강 뷰가 꽤 좋아요. 깔끔한 테이블 셋팅 중식당이라고 냅킨이 붉은색인가봅니다. 네네~~ 제가 이 곳을 방문한 이유는 평일 런치에만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있다고 해서입니다. ㅋㅋ 평소 평일런치는 꿈도 못 꾸는 어항부부인데 마침 평일 런치가 가능하여. ㅎㅎ 다음 저희 부부의 평일 런치는 아마.. 2022. 12. 20.
2018 이태원 비스테카 토레엔 만족스런 재방문 - KB국민카드 다이닝스타 국민카드에서 다이닝스타라고 또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한다는데... 또또 어항은 게을러서 제때 예약을 못하고... 그 와중에 예약하려니 이번엔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 한다하는데 버튼 못 찾아서 헤매고... 뒤늦게 방법 알아채고 예약하려니 남은 게 압구정 엘본 더 테이블이랑 이태원 토레엔.... 엘본 더 테이블은 무척 만족스러웠으나 다녀온지 얼마 안 되어서 지난번에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던 토레엔으로 예약을 합니다. 이건 또 무슨 논리인지....ㅋㅋ 지난번에 맛이 없다고 느꼈던게 너무 늦은 시간에 갔는데 우리 테이블은 서빙조차 젤 마지막에 나오다 보니 지치고 졸려서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만이 들었기에 이번엔 런치로 여유돋게 가 봅니다. 휴일이라 아침도 늦게 먹었겠다 아예 .. 2022. 12. 20.
2018 가로수 길 맛집 '엘본 더 테이블' - 삼성카트 더 베네핏 삼성카드에서 다이닝 프로모션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요런 건 또 지나칠 수 없어 다녀왔습니다. 9/6일 10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인기 많은 곳은 일찌감치 주말 예약 끝.ㅠㅠ 어디로 할까 버벅이는 사이 생각해 둔 곳들도 하나둘씩 솔드아웃. 나중에 다시 들어가니 엘본더테이블이 보여서 요기로 낙점했어요.~~ 그래도 이번엔 전화예약이 아니라 삼성카드 앱으로 예약금을 받아서인지 예전보다 훨씬 수월했어요. 예전에 최현석셰프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라죠. 최현석이 TV출연이 많아지면서 최현석이 없을 땐 음식 퀄라티가 많이 떨어져서 오히려 평이 안 좋아졌었는데 최현석이 나가고 총괄셰프가 바뀌면서 다시 좋아졌다는 평이 있어 기대하며 가 봅니다. 분위기는 다소 캐주얼했습니다. 오픈 주방이라 요리 프로 좋아하는 남편이 주방을 볼.. 2022. 12. 19.
매드포갈릭 평촌 범계점 올해 산 것 중 만족도 탑에 속하는 매드포갈릭 골드 카드 쿠폰이 남아서 매드포 갈릭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평촌 범계점만 주구장창 갔었네요. 한번은 갔는데 코로나로 임시 휴업. ㅠㅠ 여튼 그래서 아직 한장이 더 남았... 분위기는 요러합니다. 11월 말엔 지인들이랑 약속이 있어 강남점 다녀왔는데 거긴 삼성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고. 엄청나게 손님이 많아 예약없인 갈 수가 없두만요.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 전부 예약석이고 딱 한 테이블 남아 있어서 저희가 겟했대요. ㅎㄷㄷ 범계점은 워크인으로 가도 상관없었어요. 음료는 오렌지와 자몽에이드로~ 오렌지는 이미 아드님 위속으로.... ㅎㅎ 가성비는 크랩&랍스터 파스타겠지만 저흰 그냥 요 해산물 파스타(트리플 갈릭 파스타)가 입에 맞두만요. 계속 매드포갈릭의 대표메뉴.. 2022. 12. 7.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BLT Steak 런치 2015.6월 얼마전에 동대문 메리어트 BLT 런치를 다녀왔습니다. 동대문 메리어트 BLT Steak는 예전에 동대문 클럽 메리어트 런치 프로모션 이후 두번째 방문입니다. 1 레베 카드로 발렛을 맡긴 후 호텔로 들어갑니다. 2 블링블링 크리스탈이 예쁜 계단을 올라갑니다. 3 4 이런 행사가 있다고 하네요. 켁! 검소한 어항에겐 넘 비싸요. 5 깔끔한 테이블 셋팅입니다. 6 평일 런치땐 언제나 사람이 거의 없는 BLT 입니다. 오지랖 넓게 호텔들 이렇게 해서 어떻게 먹고 사나 걱정될 지경입니다. 네... 제 사는 거나 걱정할게요.ㅠㅠ 메뉴판을 보고 젤 저렴한(?) 2 코스 런치로 주문합니다. 7 BLT의 시그니처 빵이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없고 이거 먹음 솔직히 배 불러요. ㅋㅋ 고기..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