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카페&맛집 : 부산, 제주

2월 부산에서 먹은 것들

by 어항님 2023. 2. 22.

1. 해운대 밀면

이틀동안 여수.거제 다니면서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 남편이 점심은 라이트하게 먹자고 해서 간 해운대밀면.

물밀면 7천냥

빠지면 서운한 만두 추가. 5천냥

​2. 오복돼지국밥

그냥 자기 서운해서 간 오복돼지국밥. 9천냥

맛있게 먹고 후회하며 왔어요.

안 먹었으면 저만큼 살 빠졌을 텐데..ㅠㅠ

3. 이재모 피자 서면점

어항이 부산 살 때도 있었다고 하던데 어항이 부산에서 한 일이라곤 초. 중. 고 & 재수학원.

이말인즉슨 공부만 했다는...(리얼리????)

그리고 순진한 어항은 만화방만 가도 큰 일 나는 줄 알았던 범생이...

그리고 우리집은 부유하지 않았을 뿐이고~~

고로 난 이런데 안 가봤으요.ㅠㅠ


리코타 치즈 샐러드

치즈 크러스트 피자

피자치즈가 좍좍 따라올라오는 게 아주 맛났어요.

남은 거 포장에서 집에 가져왔는데 자고나니 다 사라졌어요.ㅎㅎ

담에 다시 가기로!!

값은 친구가 사줘서 몰라요~

 

4. 용용선생 서면점

피자집에서 열라리 수다를 떨던 친구와 저는 대기 하는 사람들을 위해 2차 가기로.~

친구가 대딩 딸래미들이랑 가 봤다며 핫플이라고 데리고 가 줬어요. ㅋㅋㅋ

무려 월요일 저녁이었는데 여기도 대기하고 들어갑니다.

중국틱함

메뉴1

메뉴2

이미 이재모 피자로 배가 부른데 유린기를 시키겠다는 친구를 뜯어 말려 바지락 볶음으로.

어항은 맥주. 친구는 고량주로 만든 하이볼

하이볼은 한입 먹었는데 역시 나에겐 쎘음.

3차로 '소새끼' 가서 낙지탕탕이도 먹어야한다고 했지만 이미 배가 풀로 각자 집으로 귀가 탕탕!!

20년만에 만났지만 마치 일주일 전에 만난 것 같은 이 친근함 어쩔~~

흰머리와 눈가 주름 자글자글인데도 서로 하나도 안 변했다며 사실인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말을 주고 받았어요. ㅋㅋㅋ

예전 모습 그대로인 친구를 보니 마치 그 시절로 되돌아 간 것 같았습니다.

5. 부경대 신스시

런치 2만냥 : 스시 12점

디너 3만냥 : 스시 14점. 사시미 6점. 고로케

우린 런치 예약해서 갔어요.

무슨 생선간으로 만든 스시는 입에 안 맞았는데 나머지는 괜찮았어요. 가성비 좋아요.

 

6. 31cm 해물 칼국수 해운대 시장점

정말이지 세수대야 같은 그릇에 나온 1인분. 9500냥

양이 억수로 많아요. 조개도 많고.

맛은 쏘쏘합니다.

7. 웨스틴조선 카멜리아 조식

본보이 쿠폰 쓰러 갔어요. 5.5만냥으로 5천원 추가 결재했어요.

내 월급과 내 새끼 성적 빼곤 다 오른다더니...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조부 카멜리아 조식은 언제나 옳아요.~

뷰 맛집!!

8. 웨스틴 조선 비치 카페

 

요기도 뷰 맛집.

근데 내부에 테이블이 3개밖에 없어서 좌석이 없을 경우도 있어요.

전날 친구랑 갔을 땐 좌석 없어서 결국 아침에 간 스벅 또 갔어요. ㅠㅠ

9. 그랜드 조선 호텔 스타벅스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 가볍게 아침 먹으러 간 곳입니다.

요즘 해운대 가면 거의 꼭 들르는 곳 같아요.

역시 뷰맛집~

10. 진심횟집 회덮밥.

만원의 행복~

이집 지난번에 갔을 때 별로여서 다신 안 갈까 하다 갔는데 이번엔 또 맛났어요.

전날 먹은 31cm 해물칼국수보다 백만배 나았어요.

약간의 등락이 있는 곳인 듯합니다.

지난번엔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이렇게 먹고 먹고 또 먹다 온 부산 여행.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