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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6. 2 발리, 싱가폴

2016 밥인심 후한 콘래드 싱가폴(Conrad Centennial Singapore) 조식 - 조식당&클럽라운지

by 어항님 2022. 12. 16.

그랜드 하얏 싱가폴과는 달리 콘래드에서는 체크인 할 때 직원이 먼저 조식은 너가 원하는 식당 어디서든 할 수 있다고 해 줬습니다.

급! 힐튼에 대한 애정 상승!!!!

 

 

 

 

 

1. 조식당

 

 

모두 비즈니스로 하려다 보니 같은 비행기로 다 같이 예약 할 수 없어

비행기 시간이 달라 홀로 남겨진 어항은 느즈막히 조식당으로 내려갑니다.

일요일 아침 한쿡 호텔 마냥 여기도 줄 서 있네요....

 

 

잠시 대기 후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밝은 분위기의 입구입니다.

 

 

 

 

 

조식당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요러 합니다.

깨끗하고 좀 사는 중국 분위기..^^

 

 

 

 

 

 

 

 

 

재료도 신선하고 음식 종류도 많으나 워낙 이용객이 많아서인지 각 살아있는 깔끔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후 올라간 클럽라운지가 저는 훨씬 좋았습니다.

 

 

 

 

 

 

 

 

 

 

 

따뜻한 음식 종류도 많아요.

 

 

 

 

 

 

만두종류도 많고~

 

 

 

 

 

근데 정작 제가 먹은 건 다양한 종류랑 상관없는 것들....

 

 

 

 

 

아침부터 참치회가 있어 흥분했었는데 맛은..... 없었어요.ㅠㅠ

신선하지 않고 뭔가 흐물흐물...

 

 

 

 

 

완탕입니다.

요건 깔끔하니 맛나서 두 그릇 비웠네요.

 

 

 

 

 

전체적으로 정신없어서 커피는 클럽라운지로 올라가서 천천히 마시기로 합니다.

 

 

 

2. 클럽라운지

 

 

 

 

 

정신없는 조식당에 비해 클럽라운지는 고요하네요.

마음의 평온이 옵니다.

 

 

 

 

 

클럽라운지는 공간이 두개로 나눠지던데 요긴 입구에 있는 작은 방이예요.

 

 

 

 

 

모던한 하얏보다 뭔가 고급지고 엘레강스해 보입니다.

각이 살아있는 느낌이랄까요...

 

 

 

 

 

뷰가 끝내줬어요.

만다린 오리엔탈을 치우고 싶습니다.....

 

 

 

 

 

요긴 좀 메인 룸으로 넓은 공간입니다.

 

 

 

 

 

중국틱하게 가운데 빨갱이 꽃병이!

아직 조식이 끝나지 않아 음식들을 둘러봅니다.

 

 

 

 

 

다양한 빵들

 

 

 

 

 

이용객이 적어서인지 아직 셋팅이 깔끔합니다.

 

 

 

 

 

과일들

 

 

 

 

 

각종 햄과 연어&생선

 

 

 

 

 

샐러드

 

 

 

 

 

 

치즈와 말린과일 등등

 

 

 

 

 

 

아침부터 새우튀김이 뙇!

배 불러서 못 먹었어요.

 

괜히 1층 조식당에서 먹었나봐요.

클럽라운지가 더 좋은 것 같아요.ㅠㅠ

 

 

 

 

 

 

따뜻한 음식들

사진엔 없지만 볶음밥도 있었어요.

 

 

 

 

 

 

 

 

 

지나치게 원근감이 들어가는 폰카때문에 건물이 엄청 크게 나왔지만 이쪽 뷰도 꽤 좋았어요.

 

 

 

 

 

 

저 연인들이 앉은 자리가 뷰가 좋아 명당이었어요.

 

 

 

 

 

 

다시 아늑한 작은방에 와서 차 한잔 하고 체크아웃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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