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테네 럭셔리 컬렉션1 2018 방콕 The Athenee Hotel, a Luxury Collection Hotel 더블 룸 공항에 도착해서 친구네랑 같이 버기차를 타고 입국장으로 갑니다. 출발 12시간전에 발권하고 합류한 친구랑 친구딸은 전혀 몰랐던 시스템이라 완전 신기하다며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겨울에 가서 아직 옷을 못 갈아입었어요. ㅋㅎㅎㅎ 직원이 패스트트랙으로 저희 모두를 데리고 갑니다. 옆에는 줄이줄이 어마어마하게 깁니다. 저 줄을 다 기다리려면 최소 한시간에서 두시간은 걸릴 것만 같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방콕은 비즈를 타고 입국해야할 것 같습니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갑니다. 능숙하게 미터로 가자고 하고 톨비와 공항비는 우리가 낸다고 합니다. ㅋㅎㅎ 호텔까지 택시비는 500밧 정도 나왔어요.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러 가니 한국말 가능한 직원이(한국인은 아님) 플랫티늄 회원이라고 저희를 클럽라운지로 데리.. 2022.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