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클럽라운지 라이트 런치

지난 주말 스사사를 휩쓸고 간 타이 비즈 오류를 발권 직전에 보내버린 아쉬움에...ㅠㅠ

겨울에 다녀왔던 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클럽라운지 라이트 런치 후기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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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시 받은 프린트물을 보며 대체 저건 뭘까???

스사사에 후기를 찾아봤지만 하나도 없었습니다.

 

 

음...  새로 생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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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특별해 보이진 않은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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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같은 가벼운 음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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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같은 것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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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스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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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샐러드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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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와 야채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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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게 뭔가요???

비록 그자리에서 주문받아서 후라이팬 데워서 조리를 하는 건 아니지만

이건 완전 한끼 식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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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있었던 메뉴는 해산물 덮밥입니다.

외국인들은 요기다 치킨다리 한조각도 얹더만요~~

 

 

그 전까지 이전 아테네 럭콜에 비해 먹는게 너무 약하다고 불만이었던 친구와 저는 급 호감도 상승!!

플러스 10점~

 

 

 

먹는 거 앞에서 한없이 약한 친구들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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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철인지 아테네럭콜도 그렇고, 벳남 공항라운지도 글코 수박이 답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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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와 이름을 알수 없는 과일...

바빠서 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그 외 주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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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점심까지 잘 먹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