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4 5. 다시온 하와이~~: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웠던 Grand Hyatt Kauai Resort & Spa : Ocean Suite room 지난 겨울에 시월드 대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그랜드 하얏트 카우아이 호텔입니다. 너무나 만족했던 호텔이라 후기를 잘 쓰고 싶어서 뒤로 미루다 보니 어느새 반년이 지나버린..... 이러다 영원히 못 쓰고 넘어갈 것 같아 기억을 되짚으며 작성해 봅니다.ㅎㅎ 시부모님, 시누이네, 그리고 저희 가족까지 3가족이 가는 거라 Brg 해서 방을 세개 예약했고, DM trial 하면서 갖고 있던 스윗어워드 두개를 투척해서 방 두개를 미리 GARDEN SUITE 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후 갔습니다. 실제 가서 받은 방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Ocean Suite room 이었습니다. 쿄쿄쿄 다른 분들은 300불 언더로 비알지 잘도 해서 가시던데 전 초성수기라 그런지 겨우 300불대 초반으로 비알지 했습니다. 그래도.. 2022. 11. 23.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BLT Steak 런치 2015.6월 얼마전에 동대문 메리어트 BLT 런치를 다녀왔습니다. 동대문 메리어트 BLT Steak는 예전에 동대문 클럽 메리어트 런치 프로모션 이후 두번째 방문입니다. 1 레베 카드로 발렛을 맡긴 후 호텔로 들어갑니다. 2 블링블링 크리스탈이 예쁜 계단을 올라갑니다. 3 4 이런 행사가 있다고 하네요. 켁! 검소한 어항에겐 넘 비싸요. 5 깔끔한 테이블 셋팅입니다. 6 평일 런치땐 언제나 사람이 거의 없는 BLT 입니다. 오지랖 넓게 호텔들 이렇게 해서 어떻게 먹고 사나 걱정될 지경입니다. 네... 제 사는 거나 걱정할게요.ㅠㅠ 메뉴판을 보고 젤 저렴한(?) 2 코스 런치로 주문합니다. 7 BLT의 시그니처 빵이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없고 이거 먹음 솔직히 배 불러요. ㅋㅋ 고기.. 2022. 11. 23. 한번쯤 꿈꿨던 W 워커힐의 쿨코너스윗 2015.6월의 후기입니다. 호텔놀이를 한번 해볼까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보게 된 W 호텔... 그 동안 결혼하고 애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런 호텔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인터넷 세상으로 본 W 호텔은 너무나 스타일리쉬하고 딴세상 같아 보였습니다. 한번 가 보려고 알아보니 켁! 뭐 이래 비싼지....ㅠㅠ 깔끔히 포기하고 아마 집콕했던 것 같네요. ㅎㅎ 그 때까진 집 놔두고 호텔 가는 거 이해를 잘 못했을 때예요. 1 세월이 흘러흘러~ 어느덧 spg 플랫이 되고.... 넘사벽 W 호텔도 포인트로 예약하니 가 볼만 합니다. 비록 .... 저한텐 클럽라운지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2 메르스 때문에 요즘 같으면 플랫에세 그냥도 줄 것 같은 스윗이지만 이날은 일년에 두번 만나는 지인 언니.. 2022. 11. 23. 코코넛이 통째로 나오는 방콕 인터컨의 조식당 에스프레소 방콕 인터컨의 조식당 에스프레소에 대한 후기입니다. 먼저 다녀오신 RA 선배님들께서 조식을 조식당에서도 먹을 수 있다고 귀띔해 주셔서 클럽 라운지 GRO에게 문의하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해 주었습니다. 이틀 스테이 중 첫날은 에라완 하얏에 묵는 일행들이랑 바꿔서 제가 하얏에서 일행 중 2명이 인터컨에서 조식을먹고, 둘째날은 제가 인터컨 조식당을 이용했습니다. 1 조식당은 방콕의 호텔들은 M층이라고 불리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입구가 황금색으로 번쩍번쩍합니다. 2 입구 사진은 밥 먹다가 중간에 와서 .... 3 입구에 생강 쥬스인지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다른 거 먹느라 맛은 못 봤습니다. 4 인테리어가 하얏은 엘레강스하다면 인터컨은 부티나고 고급집니다. 5 조식당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것보다 .. 2022. 11. 23. 이틀동안 영혼만 쉬웠던 아까웠던 나의 인터컨 방콕~ 2015.6.13 후기 지난 5월 연휴에 지인들과 2박 3일 짧은 방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밤 늦게 도착해서 다른 호텔에 있다가 이른 아침에 인터컨으로 넘어갔습니다. RA에게는 아침 8시 체크인이 보장되었긴 했지만 것보다 더 이른 7:30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는데도 흔쾌히 환영해주는 인터컨 방콕~~!! RA연장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을 합니다.^^ 1 비록 전날 잠을 못자 피부는 푸석푸석하지만 우아하게 체크인을 하니 아직 트윈룸은 청소가 덜 되었다며 먼저 아침을 먹고 있으라고 합니다. 2 먼저 다녀온 지인들 말이 방콕의 여느 루프트탑보다 전망이 좋다더니... 클럽라운지가 37층에 위치해서인지 탁트인 전망이 절로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3 사진보다 훨씬 좋았던 전망^^ 저 경기장이 왕립 경기장이라.. 2022. 11. 23. 필라델피아 쉐라톤 호텔 1층 차이니즈 레스토랑 : 값도 싸고 맛도 좋았던 'SANGKEE' 필라델피아 후기 마저 풀어봅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저녁은 해결해야 했기에 근처에 맛집이 없나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이 호텔 1층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나름 유명하더군요. ㅎㅎㅎ 클럽라운지에 혹시나 먹을 건 없나 올라가서 부실함을 눈으로 확인한 후 즉시 1층으로 내려옵니다. 1 입구에 병마용이 뙇~~ 시안인가봉가~~ 2 중국집 답게 가격도 참 착합니다. 외국 중국집들은 가격이 착한데 왜 우리나라 중국집들은 상대적으로 요리들이 비싼지 모르겠어요. 3 전체적인 분유기는 이러합니다. 다른 중국집보다 깔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대학 옆이라 그런지 주로 젊은 사람들이 많았고 손님들도 다 똘똘이 스머프같아 보였어요. ㅎㅎ 4 입가심으로 맥주 일잔씩 하고~~ 5 저흰 새우 볶음밥(11$)과 완탕(7.5$)을 주문.. 2022. 11. 23. 필라델피아 쉐라톤 호텔 클럽 라운지 조식&룸서비스 메뉴판 지난번에 이어 필라델피아 쉐라톤 호텔의 클럽라운지에 대해 후기 올립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만 알고 있던 필라델피아를 지난 겨울 항공사 특가로 인해 앞으로도 방문계획 있으신 분들 계실 것 같아요. 전날 저녁 먹기전에 클럽라운지 해피아워가 궁금해서 가 봤는데 정말 먹을게 너무 없었습니다. 미국 호텔 클럽라운지 답게 알콜은 돈 주고 사 먹어야 하고... 제가 다녀본 미국 호텔 클럽라운지 중 술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곳은 보스턴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하와이의 그랜드 하얏 카우아이 뿐이었습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내사랑 그랜드 하얏 카우아이 후기도 올려야 하는데.....) 여튼 쉐라톤 필라델피아 호텔은 너무나 부실했던 해피아워라 후기용 사진을 찍고 말고 할 것도 없어서 패스~~ 1 클럽라운지의 전체적인 분위기입.. 2022. 11. 23. 필라텔피아 쉐라톤 호텔(Sheraton Philadelphia University City Hotel) 스윗룸 지난 겨울 꽃그지 뉴욕팀의 잔류팀인 저와 곰고냥이님의 마지막 숙소인 필라델피아 쉐라톤 호텔을 소개합니다. 정식 명칭은 Sheraton Philadelphia University City Hotel 입니다. 원래 룸레잇은 199++ 이었는데 BRG 해서 아래와 같이 다운시킨 후 2000포인트로 선택했습니다. 뭐 그렇다보니 2명이서 50불정도에 숙박하는 결과가... 언제나 룸레잇만은 '그지'라는 호칭에 어울리게 잡습니다.^^ 게다가 플랫이라고 사전 스윗업글까지...~~ Arrival Date: February 2015 Departure Date: February 2015 Room Type: Traditional room for two adults Actual confirmed rate: 9.. 2022. 11. 23. 뉴욕 장조지 레스토랑 문간방 이야기 지난 겨울 짧은 뉴욕 방문 때 갔던 레스토랑 이야기입니다. 음식을 좋아하나 고급진 음식은 많이 먹어 보지 못한 저는 장조지 레스토랑이라는 걸 들어만 봤습니다. 뭐 동양과 서양을 혼합했대나 어쨌대나... 여튼 유명 레스토랑이라고 하니 무지 비쌀 거라 생각하고 저랑은 상관없는 곳으로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꽃그지 뉴욕 원정대 둘째날 장조지 레스토랑의 세컨 브랜드라는 페리 스트릿 레스토랑에 가보고 가격도 적당하고 보기에도 넘 이뿌고 심지어 맛까지 훌륭해서 홀딱 반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쁜 일행들을 먼저 귀국시키고 곰고냥이랑 남은 저는 곰고냥이 한테 계속 지난번 레스토랑이 넘 좋았다고 중얼거리며 세뇌를 시킵니다. ㅎㅎ 저의 바램이 통했는지 아님 고냥이도 살짝 땡겼는지 곰고냥이가 "언니 우리 장조.. 2022. 11. 23. 콘래드 서울 디럭스룸보다 못한 뉴욕 인터컨티넨탈 타임스퀘어 스튜디오 스윗 뉴욕 둘째날에는 스튜디오 스윗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터컨 타임스퀘어는 스윗이래도 콘래드 서울 디럭스룸이 차라리 더 나은 수준입니다. 1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보통 호텔들의 커튼은 무늬 없는 경우가 많던데 독특하게 여긴 무늬가 있는 샬랑샬랑한 커튼이 쳐져 있습니다. 솔직히 촌스러웠습니다..... 2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게 다입니다. 동양적인 병풍이 뙇!!!! 병풍 안쪽이 침실 공간이고, 병풍 바깥쪽이 거실 공간인 이곳을 인터컨 타임스퀘어에서는 스윗이라 명명하고 있습니다. 뻘쭘하게 TV가 침대 맞은 편에 하나, 쇼파 맞은 편에 하나 나란히 있습니다. ㅋㅋ 물론 양쪽 TV를 다르게 틀면 다 들립니다. ㅎㅎ 3 그래도 이전방은 너무 좁아서 캐리어 놔둘 곳도 마땅.. 2022. 11. 2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