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94

뉴욕 인터컨티넨탈 타임스퀘어 디럭스룸 지인이 여름에 뉴욕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묵혀뒀던 뉴욕 인터컨 타임스퀘어 호텔 후기를 방출합니다. 지난 여름 미동부 여행은 RA 단 기념으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룸레잇이 워낙 사악해서 포인트 예약으로 진행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아무런 티어가 없고 깨끗한 호텔에 가고 싶다면 포인트 숙박으로 효율은 괜찮습니다. 제가 인터컨 타임스퀘어, 쉐라톤 타임스퀘어, 그랜드 하얏 뉴욕 세군데 일반방을 가 본 결과 일반방 컨디션은 인터컨 타임스퀘어가 젤 낫고, 위치는 셋다 괜찮지만 그 중에선 조금 떨어집니다. 제 경우에는 RA라도 라운지가 없으면 조식을 제공해 주지 않기 때문에 그닥 효율적이진 못했습니다. 뉴욕은 차라리 하얏트 DM trial를 신청하고 안다즈나 그랜드.. 2022. 11. 23.
가성비 좋은 해운대 센텀시티 일식당 가미 런치~~ 이 후기는 2015.3 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예전부터 해운대 '가미'가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다는 후기들을 많이 봤었는데 주말엔 예약이 어렵다하여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지인이 '가미' 예약을 했다 하여 꽃그지 뉴욕일정만큼이나 빠듯한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 뉴욕 장조지 레스토랑 가기 전날 과음으로 음식을 제대로 음미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이번에는 전날밤 자제모드로 무사히 넘긴 후 담날 아침 커피 일잔씩만 하고 센텀시티로 향합니다. - 전날 밤 술은 덜 마셨는데 이것 저것 넘 많이 먹어 배탈이 나 버린 것은 안비밀이예요.ㅠㅠ 1 지하에 차를 주차하고 2층으로 갔는데 2층에 빈 사무실이 많고 안내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살짝 헤맸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 둔 단체석방입.. 2022. 11. 23.
꽃그지 뉴욕 원정대의 아지트 그랜드 하얏 뉴욕의 프리미엄 스윗을 소개합니다.~~^^ 꽃그지 뉴욕 원정대의 아지트 그랜드 하얏 뉴욕의 프리미엄 스윗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프레지덴셜 스윗으로 알고 있었는데 후기를 위해 공홈 검색을 다시 해보니 정식명칭은 프리미엄 스윗입니다. 그래도 같은 P 자로 시작하니 걍 P스윗이라 하겠습니다.^^ 날짜에 따라 다르지만 공홈에서 검색되는 레잇은 세포 2000불이 넘는 룸인데 저희는 세포 200불이 되지 않아 1/10 도 되지 않는 레잇으로 3박을 하였습니다. 실은 부럽지해서 120-140++ 정도...^^ 룸레잇만큼은 꽃그지에 어울리는 룸레잇이었습니다. 2박은 일행들이 머물렀고, 1박은 곰고양이님과 제가 머물렀던 저희들의 아지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방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예약해 둔 울프강 스테이크로 점심을 먼저 먹으러 다녀옵니다. 겨울 뉴욕은.. 2022. 11. 23.
꽃그지 뉴욕 원정대: 그랜드 하얏트 뉴욕의 vip 스윗 - 뉴욕에도 이렇게 넓은 방이 있다니... 지난 2월초에 다녀온 꽃그지 원정대의 아지트 그랜드 하얏트 뉴욕입니다. 저희는 일행 중 세명이 각각 방 하나씩 예약하였고, 각자 보유하고 있는 스윗어워드를 호기롭게 투척하여 세개의 스윗룸을 받게 되었습니다.므흣~~ 저희가 받은 스윗은 주니어 스윗, vip 스윗, p스윗으로 종류별로 다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스윗어워드를 다 적용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여행 비수기였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제가 첫 이틀동안 머물렀던 vip 스윗에 대한 후기부터 올리겠습니다. 이 방에 있는 동안 넘 바쁘게 돌아다녀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 후기사진이 다소 어설픈 점 양해 바랍니다. 스사사에서는 악동님께서 지난 여름에 vip 스윗에 먼저 머무시고 저보다 자세한 후기를 남기셨습니다. http://cafe.na.. 2022. 11. 23.
꽃그지 뉴욕 원정대 : 샌프란시스코 유나이티드 항공 공항 라운지 지난 꽃그지 뉴욕 원정대가 이용한 샌프란시스코 유나이티드 항공 공항라운지 후기입니다. 짧지만 굵은 샌프란시스코 반나절 관광을 마친 후 UA라운지로 갑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국내선은 뭐든지 다 돈 주고 사 먹어야 한다고 해서 비행기 탑승전에 라운지에서 입가심을 하기로 합니다. UA 라운지는 PP카드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한국 도예 전시회가 한창입니다. 계속 일행들이랑 한국말로 떠들고 다니는데 이런 전시회까지 보니 여기가 한국인가봉가~~ 순간 착각을....ㅎㅎㅎ 먼저 이용해본 일행이 있어 헤매지 않고 잘 찾아 갑니다. PP카드를 제시하고 입장을 합니다. 입구에는 항공 출발 모니터도 있고, 유나이티드 항공 카운터도 있어서 탑승 마일리지 적립 등 여러 문제를 여기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라운.. 2022. 11. 23.
꽃그지 뉴욕원정대 : 유나이티드 항공(UA) 인천-샌프란시스코-필라델피아 지난 꽃그지 뉴욕 원정대의 일정은 아래처럼 빡신 장거리 이코노미였습니다. 오랫만에 이코노미. 것도 개나이티드라고 최악의 평가를 받는 샌프란시스코행 유나이티드 이코노미라 가기전부터 사실 걱정이 많았습니다. 항공권 가격은 세금포함 565,500원이었습니다. 저는 UA마일리지로 적립을 하여 연착에 따른 보상까지 포함하여 2만 마일이 적립되었고, 일행들은 아시아나로 적립하여 16000마일+UA10만원 바우처를 받게 되어 거의 20만원도 되지 않는 항공권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건 뭐 동남아 보다도 쌉니다.^^ 비행기는 3시간 이상 연착이 되어 21:40분으로 출발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경우 원하면 공항에서 SQ 같은 좋은 항공사로 변경이 가능하기도 했는데 일행 중 한명이 일찍 오기가 어렵다고 해서 8명이 모두.. 2022. 11. 23.
꽃그지 뉴욕 원정대 3차 생존보고예요 꽃그지 뉴욕 원정대 3차 생존 보고예요. 난생 처음 리무진 투어를 해 보아요~~ 리무진 타고 이곳 저곳 다니며 사진을 찍어요. 완전 재밌어요. 타임스퀘어에서 8명이 뉴욕!뉴욕! 하며 셀카봉으로 동영상도 찍어요. 외국인들도 재미있다며 같이 찍어요. 넘 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꽃그지들은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첫날부터 밤새 달려줍니다. 48시간 동안 겨우 4시간 자고 아침을 시작해요. 모 식품회사 다니는 지인의 협찬으로 해장을 해요. 네 ppl이예요. 오전은 각자 자유시간이예요. moma에 가기도 하고 센트럴파크에 가기도 하고 애플스토어에서 쇼핑을 했어요. 어항은 오전 내내 침대와 혼연일체가 되었어요. 넘 달리면 담날 투어에 악영향이 있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아요.ㅠㅠ 뉴욕새댁의 추천으로 장조지 레.. 2022. 11. 23.
꽃그지 뉴욕 원정대 2차 생존 보고예요 꽃그지 뉴욕 원정대 2차 생존보고예요. 여러명이 오니 다양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 햄볶아요. 어젯밤 샌프란에서 밤비행기를 타고 오늘 아침 필라델피아에 왔어요. 다행히 비행기가 텅텅 비어 이번엔 이코 풀플랫좌석으로 왔어요.^^ 필라에서 다시 차를 렌트해서 드디어 목적지 뉴욕에 도착했어요. 참 길고도 긴 여정이었어요. 56만원짜리 뱅기 타고 오는 꽃그지라 호텔에 큰 돈을 쓸 수 없어 어떻게든 호텔비를 줄여야했기에 자칭타칭 매력발산 가이드님이 비알지하고 각자 갖고 있던 공짜 스윗어워드라는 쿠폰 써서 VIP 스윗이라는 걸 받았네요. 방이 넘 넓어서 또 햄볶아요. 뭘해도 다 좋아 한다고 자칭타칭 매력발산 가이드님은 우리더러 넘 쉬운 고갱들이래요. 자세한 후기는 일행들이 올린데요. 클럽라운지도 넘 이뿌고 그랜하얏.. 2022. 11. 22.
꽃그지 뉴욕 원정대 출발합니다 2015.2.6 아는 분은 알고 모르는 분은 모르는 지난 12월에 결성된 꽃그지 뉴욕 원정대 이제 출발합니다. 개나이티드라 불리는 기재를 위해 자체 어메니티 킷을 준비하고^^ ㅁ 알콜은 돈주고 사먹어야 한다고 해서 미리미리 준비합니다.^^ 무한 삽질 끝에 마티나 라운지에서 맥주도 한잔 하고~~ 3시간 반 딜레이 된 비행기 드디어 탑승합니다 불금 되세요^^ 2022. 11. 22.
4. 다시 온 하와이~~ : 넓디 넓은 힐튼 와이콜로아 리조트를 둘러보자! 빅아일랜드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는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그래서 후기에서 본 것 처럼 저렇게 모노레일도 달리고 있고 시간이 안 맞아서 저흰 못 이용해봤는데 보트도 다니고 있어요. 로비에서 첫날 묵었던 마카이타워까진 한정거장이라 모노레일 기다리는 것보다 걷는 게 더 빠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둘째날 저희가 묵었던 파샬오션뷰가 있던 팰리스 타워까진 로비에서 은근 멀어서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는 모노레일을 타야 합니다. 아래 사진속 건물은 마카이 타워입니다. 왼쪽이 저희가 묵었던 오션 사이드 라군타워이고, 제 생각에 오른쪽 건물이 마카이 마운틴 사이드이지 않을까 해요. 그 넓은 부지를 아기자기 참 예쁘게도 꾸며놨습니다. 조경 구경도 쏠쏠했습니다. 위 사진속 왼편에 파도 치는 곳이 바다입니다. 오른쪽 카약들이..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