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92 2014. 3 체험! 웨스틴 vs 노보텔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 오랫만에 부산 오니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그래도 벚꽃도 피고 동백꽃도 활짝이라 괜시리 기분은 좋습니다. 방금 웨스틴의 스윗한 룸에서 체크아웃 하고 노보텔로 왔어요 노보텔에서는 스텐다드한 룸을 주셨어요. 사진빨은 잘 받는 노보텔이예요^^ 웨스틴은 방에 우산이 비치되어 있고. 노보텔은 컨시어지에서 대여해 줘요. 왼쪽- 웨스틴 : 오른 쪽- 노보텔 우산만큼이나 차이나는 방을 받았지만... ㅋㅋ ad카드 무료숙박에 플랫이라고 란쥐 혜택 하사해 주셔서 감사할 뿐이예요. 시티뷰 방이라 소음이 좀 있네요. 예민한 청각의 소유자라 오늘밤 어찌 취침해야할지... 낼 늦잠은 다 잤어요.ㅋㅋ 어코르 임시플랫도 란쥐혜택 주는 것 보고 굳이 s당 플랫에 집착할 필요가 있나 했는데 계속 집착하기로 다짐.. 2022. 11. 22. 2014. 3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후기 올리는 어항입니다. 웨스틴 조선 블로그에서 아리아가 2008년 가격으로 행사를 한다는 문자가 와서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내가 이 비싼 몸 값을 자랑하는 아리아의 점심, 저녁을 먹어보겠냐 싶어 당장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1 비싼 몸값과 달리 별다를 것 없는 테이블 셋팅입니다. 지금 보니 포크랑 숫가락 등이 은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2 빈속을 워밍업해 줄 스프쪽으로 갑니다. 버섯 스프, 양파 스프, 전복 중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 저는 버섯스프로 먼저 스타트를 합니다. 나중에 남편이 전복죽을 갖고 왔는데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가성비 생각에 전복죽이 더 낫질 않았을까 이런 아줌마다운 계산도 잠시 했습니다. 4 입맛을 돋궈 준다는 샐러드 코너로 두번째를 시작하는 게.. 2022. 11. 22. 2013.11 어느 가난한 부부의 남산 그랜드 하얏 방문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월요일이 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월요일이 지나면 한주의 반이 지나 간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ㅠㅠ 오늘 러브홀릭님의 신라호텔 클럽라운지 후기로 우리 나라의 그 어떤 호텔 후기도 오징어가 되어 버릴 것 같습니다만 그랜드 하얏 후기 올리겠습니다. 1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다녀온 남산 그랜드 하얏입니다. 이번 달이 임시 다야몬드 만기라 끝나기 전에 하얏 한번 다녀와 주는 것이 DM 트라이얼에 대한 예의인 것 같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가 참 이쁩니다. 2 엘레강스한 로비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비만큼은 신라보다 하얏 로비에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클럽층으로 사전 업글 되었는데도 1층 데스크로 가니 클럽라운지에 가서 체크인 하라고 안내해 줍니다. 음... 익숙하지.. 2022. 11. 22. 2013.11 어느 가난한 부부의 간만의 외식이예요. 가난한 부부라 50% 할인 안 되면 못 가요. 오랫만에 50%할인되는 곳 왔는데 오늘 해산물 넘 좋아서 햄 볶아요. 낙지 잔뜩 먹고 힘내서 감기 따위 오지도 못하게 하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22. 11. 22. 2013. 10 월의 묵은지 같은 노보텔 독산 후기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 오늘 할일이 태산같이 쌓여 있는데 저는 왜 이러고 있는 걸까요? ㅎㅎ 등업을 위한 열정(?)으로 오늘도 달려봅니다. 작년 연말에 스테이한 노보텔 독산 후기입니다. 스사사 가입 후 여행도 안 가면서 하는 첫 국내 호텔 스테이였습니다. 당시 어코르가 슈퍼세일을 하여 저렴한 가격에 이그젝스윗 2, 슈페리어 스윗1 개를 예약해서 시월드와 함께 망년회 하러 고고씽했습니다. 이그젝스윗으로 방 세개를 예약하고 싶었는데 이그젝스윗이 2개밖에 없어 아쉽게도 방 하나는 슈페리어 스윗으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미리 가족이 가는 거라고 방을 인근으로 배정 바란다고 전화드렸고. 인근 방으로 다 배정받았습니다. 1 모든 차량은 각종 카드로 발렛 맡기고~~ 1층에서 체크인 후 배정받은 10층으로 고고씽~~ .. 2022. 11. 22. 2013.9 서귀포 맛집 '쌍둥이 횟집' 2013.9월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 추석이 끝나고 서울 시내 호텔들은 한숨을 좀 돌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지난 추석 연휴에 제주도 가서 무려 1시간 반의 기다림끝에 들어간 쌍둥이 횟집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날 제주 하얏이 풀북이라 대기를 걸어뒀는데 끝까지 방이 나오지 않아 2인 4만원이라는 알흠다운 레잇의(무려 조식 포함!) 남국호텔(이라고 쓰고 게스트하우스라고 읽는다)에 입성하였습니다. 작년 봄 제주 올레길 여행 때는 게스트하우스도 감지덕지하던 서방님은 언제부터 본인이 특급호텔 생활 했다고 방이 꾸지다는 둥... 별 시덥잖은 불평을 합니다. 저는 4만원짜리 방에 욕실도 딸려있고, 수건도 제공되고. 심지어 에어컨에 LCD TV까지 있는 것을 보며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야~~ 합니다.. 2022. 11. 14. 2013.8 쉐라톤 워커힐 호텔의 흔한 스윗룸 후기 안녕하세요. 어항이예요. 다들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금요일 이 시간이 참 좋아요. 내일 출근 걱정 없고... 야호~ 애들은 잠자리에 들었고..... 울 집 넓은 양반은 오데로 갔는지 오도 안하지만 ... 맥주 하나 앞에 두고 컴퓨터 켜서 설렁설렁 스사사 구경하는 이시간이 젤 편하고 좋습니다. 게다가 오늘밤은 무덥지도 않고 딱 좋네요.^^ SC하며 눙물을 머금고 무려 2500포인트나 차감하며 클럽층 받다가 드뎌 플랫 달고 워커힐로 갔습니다. SC하는 동안 이미 안면을 익혀 버린 직원분들의 환대(?)를 받으며 생애 최초로 스윗룸 키를 받아 들었습니다. 사실 플랫으로서 첫 스윗룸은 부산 웨스틴에서 받았는데 그 땐 시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시부모님께 조공으로 드리는 바람에 저는 그냥 일반 디럭스룸에서 투숙.. 2022. 11. 14. 2013. 8 쉐라톤 인천의 일식당 '미야비'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 주말에 인천쪽에 갈 일이 있어 미야비 다녀왔습니다. 첨엔 유에 가서 간단하게 짬뽕 한그릇씩 먹으려고 했는데 저는 가 봤는데 넓으신 분이 미야비 안 가봐서 가보고 싶다 하여 미야비로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1 2 창가 자리로 안내 받습니다. 유에도 그렇고 미야비도 참 괜찮은데 늘 좌석이 많이 비어 있어 안타까워요.ㅠㅠ 지리적 한계 같아요. 만약 디큐브에 있었다면 주말엔 예약을 해야지 갈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3 사진엔 없지만 자리에 앉으면 뜨거운 물수건도 주십니다. 4 저희는 스시벤또(53.000원)와 시그니처 벤또(4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서 스시벤또를 찍는다는 것이 엉뚱한 것을 찍어왔더군요. ㅋㅋ 스시벤또와 시그니처벤또는 미야비에서 가장 저렴한 세트메뉴인 관계로 .. 2022. 11. 14. 2013.8 휴가 놀이 하러 신라 왔어요~~ 휴가놀이하러 이번엔 신라 왔어요. 6개월 공사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로비랑 Liberary는 인테리어가 그대로예요. 빙수 가격은 역시나 사악해요.ㅠㅠ 하지만 망고빙수만큼은 진리예요. 넘 맛있어요~~ 신라도 레베 음료 서비스 되었으면 좋겠어요!!!!! 2022. 11. 14. 흔하디 흔한 파크 하얏 부산의 이그젝스윗룸 후기입니다. 2013.7월의 여행이었다. 흔하디 흔한 파크 하얏 부산의 이그젝티브 스윗룸입니다. 대가족 여행이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모두 스테이를 하고 싶었으나 방 하나를 예약하지 못해 노보텔을 조식포함으로 16.6에 저렴히 예약하였는데 오랫만에 가족여행 가는데 이왕이면 좋은 방에서 스테이하자는 생각에 노보텔은 지인에게 양도하고 저희는 이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1 요즘 가장 핫한 호텔이 하얏트인 것 같습니다. 남산 하얏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체크인 하는데 줄이 길어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호텔에서 줄 서서 체크인 한 게 처음이라 부모님 모시고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2 이그젝 스윗도 다 같은 이그젝 스윗이 아니라는 걸 미리 카페를 통해 알아서 5호 라인으로 요청해서 다행히 받았습니다. 3 방문을 열면 가장 .. 2022. 11. 14.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