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92 기장 바릇식당 꼬막육전 지난 여름에 다녀온 기장 바릇식당입니다. 바릇식당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61 https://naver.me/xIdXYBQF 이미지 썸네일 삭제 바릇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3,493 · 블로그리뷰 2,142 naver.me 가신다면 반드시 테이블링 예약하고 가셔요~ 저희는 내려가는 길에 테이블링 예약 하고 갔는데도 30분인가 좀 기달렸어요. 외관 예약을 했음에도 좀 기둘렸어요. 주변 뷰가 워낙 좋아서 크게 지루하진 않았어요. 맞은편 카페 뷰도 만만치 않아요. 담엔 밥 먹고 맞은편 카페 들러 컵휘도 마셔볼랍니다 뷰 무엇!!! 뭔 놈의 꼬막집 뷰가 이렇답니꽈!!! 저긴 3인까지 가능한 테이블이나 저흰 편히 먹으려고 4인석 테이블로 예약했어요. 밑반찬 꼬막육전한판 성인 3명이 먹기 적당했어요~ 맛있게.. 2022. 12. 2.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클럽라운지 애프터눈티 오랫만에 그랜드 인터컨 왔어요. 예전 RA시절 가장 많이 투숙한 곳이었는데 RA 끝나고 나니 다른 데 달리느라 올 겨를이 없었어요. 1층엔 곰돌이가... 자세히 보진 못 했는데 기부 프로그램이래요. 호텔은 벌써 12월입니다. 리뉴얼되고 첨 오는 그랜드 인터 예전도 좋았지만 지금은 더 블링블링 좋으네요 차는 얼그레이로. 2인세트 로얄코펜하겐으로 나왔다고 감동 감동 저 멀리 보이는 대모산 예전에 바라보며 그너머에 우리집이 있구나 했더랬어요. 이젠 추억의 동네 1인용 마카롱을 맘껏 먹을 수 있는 인터컨 근데 배불러서 두개 먹고 땡 다시 와도 넘나 고급스럽고 좋은 그랜드 인터컨 파르나스입니다. 2022. 11. 26.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BLT Steak 런치 2015.6월 얼마전에 동대문 메리어트 BLT 런치를 다녀왔습니다. 동대문 메리어트 BLT Steak는 예전에 동대문 클럽 메리어트 런치 프로모션 이후 두번째 방문입니다. 1 레베 카드로 발렛을 맡긴 후 호텔로 들어갑니다. 2 블링블링 크리스탈이 예쁜 계단을 올라갑니다. 3 4 이런 행사가 있다고 하네요. 켁! 검소한 어항에겐 넘 비싸요. 5 깔끔한 테이블 셋팅입니다. 6 평일 런치땐 언제나 사람이 거의 없는 BLT 입니다. 오지랖 넓게 호텔들 이렇게 해서 어떻게 먹고 사나 걱정될 지경입니다. 네... 제 사는 거나 걱정할게요.ㅠㅠ 메뉴판을 보고 젤 저렴한(?) 2 코스 런치로 주문합니다. 7 BLT의 시그니처 빵이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없고 이거 먹음 솔직히 배 불러요. ㅋㅋ 고기.. 2022. 11. 23. 한번쯤 꿈꿨던 W 워커힐의 쿨코너스윗 2015.6월의 후기입니다. 호텔놀이를 한번 해볼까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보게 된 W 호텔... 그 동안 결혼하고 애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런 호텔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인터넷 세상으로 본 W 호텔은 너무나 스타일리쉬하고 딴세상 같아 보였습니다. 한번 가 보려고 알아보니 켁! 뭐 이래 비싼지....ㅠㅠ 깔끔히 포기하고 아마 집콕했던 것 같네요. ㅎㅎ 그 때까진 집 놔두고 호텔 가는 거 이해를 잘 못했을 때예요. 1 세월이 흘러흘러~ 어느덧 spg 플랫이 되고.... 넘사벽 W 호텔도 포인트로 예약하니 가 볼만 합니다. 비록 .... 저한텐 클럽라운지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2 메르스 때문에 요즘 같으면 플랫에세 그냥도 줄 것 같은 스윗이지만 이날은 일년에 두번 만나는 지인 언니.. 2022. 11. 23. 가성비 좋은 해운대 센텀시티 일식당 가미 런치~~ 이 후기는 2015.3 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예전부터 해운대 '가미'가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다는 후기들을 많이 봤었는데 주말엔 예약이 어렵다하여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지인이 '가미' 예약을 했다 하여 꽃그지 뉴욕일정만큼이나 빠듯한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 뉴욕 장조지 레스토랑 가기 전날 과음으로 음식을 제대로 음미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이번에는 전날밤 자제모드로 무사히 넘긴 후 담날 아침 커피 일잔씩만 하고 센텀시티로 향합니다. - 전날 밤 술은 덜 마셨는데 이것 저것 넘 많이 먹어 배탈이 나 버린 것은 안비밀이예요.ㅠㅠ 1 지하에 차를 주차하고 2층으로 갔는데 2층에 빈 사무실이 많고 안내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살짝 헤맸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 둔 단체석방입.. 2022. 11. 23. 2014.12 제주 신라 vs 제주 하얏 2014.12월의 후기입니다. 하얏에서 해피아워 일잔하고 미생을 볼 수 있어서 햄볶았던 어항입니다. 제주 신라 vs 하얏 지난번과 이번에 신라와 하얏을 이용하며 느꼈던 주관적 뻘 비교입니다. 장점. : 외부 시설이 일단 참 고급집니다. 룸은 특별히 좋은 점을 모르겠어요. 여기도 낡은 건 마찬가지라서...ㅠㅠ 유아들을 위한 시설도 넘 잘 되어 있고 직원들이 애들한테 정말 친절해요. 브런치때 유심히 보니 레스토랑 입장때부터 직원들이 유치원 샘들마냥 아이 손을 다정하게 잡고 입장하고. 어른들 밥 먹는 시간이 길다보니 애들이 지루해 하니깐 풍선 인형도 만들어서 갖다 주고... 순간 유아교육과 출신들을 직원으로 뽑나 싶을 정도였어요. 언제나 따뜻한 야외 수영장은 정말 좋더군요. 시설도 어찌나 이쁜지 천국이 따로 .. 2022. 11. 22. 오랫만에 찾은 피스트... 2014.11.15 오랫만에 피스트 다녀왔어요. 2년간 정들었던 P카드가 끝나기 전에 한번 가 주는 것이 도리인 듯 하여... 제게 2년간 무려 5kg의 체중을 더 보태주었던 첫번째 밥카드를 떠나보내려니 시원 섭섭하네요. 디큡 로비에 가을이 한참입니다. 근데 예전엔 지하 3층 엘리베이터 타는 공간에 뭔가 장식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젠 아무것도 없어 썰렁하더군요. 맨 처음 피스트에 갔을 때 이 풍경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여전히 제겐 멋진 모습입니다. 이젠 디큡에서 투숙할 때나 볼 수 있겠지요... 피스트 뿐 아니라 디큡 자체도 오랫만에 간 것 같아요. 청명한 가을입니다. 예전에도 오일이 이렇게 많았었나요.? 오랫만에 갔더니 음식 셋팅이 많이 달라졌어요. 구석탱이에 있던 그릴이 스파게티 옆자리로 오고... 스파게티 옆에 있던 .. 2022. 11. 22. 2014. 3 노보텔 부산 클럽라운지 조식 이야기 - 기대는 금물! 이 정도면 OK 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혼자 숙제처럼 느껴졌던 노보텔 부산 클럽라운지의 조식후기로 노보텔 부산 호텔의 후기를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도 편안하지 않고 차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설칠 줄 알았는데 빗길에 뽈뽈거리며 돌아다녀서인지 의외로 꿀잠을 자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커튼을 열어보니 이런 풍경이 뙇!!! 씨클라우드 호텔이 우뚝 서 있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가족들과 부산가면 씨클라우드 참 많이 갔었어요. 요즘은 티어의 노예가 되어 안 가게 되지만 씨클라우드 호텔도 바닥이 마루고 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 참 좋은 호텔입니다. 그땐 씨클라우드에서 노보텔이 보였는데 이젠 거꾸로입니다. 1 밥 묵으러 클럽라운지로 갑니다. 2 노보텔 클럽라운지의 전경은 이러합니다. 저 멀리 동백섬이 보이고... .. 2022. 11. 22. 2014. 3 의외로 괜찮았던 노보텔 부산 해피아워 편~~ 기다리는 분이 계신 것 같아 주말에 노보텔 부산의 해피아워 후기까지 쓰려고 했는데 나이 드니 봄이 가는게 아쉬워서 꽃놀이 다니다보니 늦었습니다. 4/18일부터 시작되는 어코르 호텔의 슈페세일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슈페세일을 앞두고 노보텔 부산 해피아워에 대한 후기 나갑니다. 1 노보텔 부산의 클럽라운지는 1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클럽라운지는 해운대 해변이 보이는 반면 노보텔 부산의 클럽라운지는 망망대해 태평양뷰입니다. 노보텔 부산의 클럽라운지에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니 해운대 바다가 이리 넓었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2 '다퍼주는 조개집'에서 조개찜을 배불리 먹고 와서 간단하게 한잔하기 위해 라운지에 들어섰습니다. 사실 룸이 그저그래서 별 기대없이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 하지 이런 기분.. 2022. 11. 22. 2014.3 노보텔 부산(객실편) 이 후기는 2014.3월에 방문한 것으로 지금은 그랜드 조선으로 탈바꿈한 노보텔 부산(객실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 조금은 레어한 노보텔 부산 후기입니다. 지난번 세일 때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노보텔을 예약하신 분들도 많으신 것 같고, 저도 가기전에 궁금했었기에 오랫만에 후기를 올려 봅니다. 이번 부산 여행의 목적은 오로지 어코르 ad카드에 포함된 무료숙박권을 소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토-일 1박 예약한다는 것이 일-월로 예약한 것을 출발 일주일전에 알고서는 멘붕이었어요. 예약 변경하려니 토-일은 무료숙박이 뜨질 않더라구요. 금-토는 S당 qs 찍으려고 웨스틴부산을 취소불가로 예약해놔서 안 갈 수도 없고...ㅠㅠ 다행히 출발 3일전에 다시 무료숙박이 풀려서 잘 다녀왔습니다. 1 부산 노보텔의 .. 2022. 11. 22.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