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4 2012 부산 웨스틴 조선 이그젝 라운지& 사우나 10년전 처음 부산 웨스틴 조선 이그젝티브 라운지 이용했던 후기입니다. 당시엔 이그젝 라운지가 10층인가 9층 고층에 있었어요. 정말 뷰가 좋았더랬어요. 1 이그젝라운지로 가 봅니다. 저 사실 부끄럽지만 이그젝라운지는 첨이었어요.-_-;;;; 10년도 전에 서울신라에서 결혼기념일에 스테이할 때 친구가 호텔리어라 저희를 이그젝티브룸으로 업글시켜줬거든요. 그때 친구가 라운지 해피아워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저희한테 알려줬는데 저희가 허투루 듣고선 돈 내야 하는 줄 알고 안 갔어요. 호텔은 뭐든 비싸다 하며...바보같이.. 스사사 가입하고 나서야 그 친구의 얘기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어요. 10년도 지나서.... 아깝기도 하고 호의를 베풀어 준 친구한테 넘 미안하더라구요. 호텔계에 까막눈을 눈뜨게 해준 스사사 고마.. 2022. 10. 31.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 이그젝티브룸(파크뷰) - feat starwood 시절 2012년 웨스틴이 starwood 시절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지금과 차이점은 TV 가 커졌다. 어메너티가 아베다였네요. 푸하하 그럼 시작합니다. 여행 떠나기 하루전에 예약했고 웨스틴조선 부산호텔은 첨이라 씨뷰로 할지 파크뷰로 할지 뭐가 좋은지 몰라 고민하는 사이 씨뷰가 마감되는 바람에 파크뷰로 예약했어요. 전 늘 이래요. 하와이 여행도 떠나기 2-3일전에 항공권 예약하고, 떠나는 날 호텔 예약하고....^^ 예약 후 이그젝룸으로 업글하려고 웨스틴조선부산에 전화를 하니 더블+싱글 베드는 만실이라 킹베드만 가능하다고 했어요. 애가 있어 고민하니 매트리스를 그럼 올려준다고 하더라구요. 매트리스는 무료래요^^ 오예! 파크뷰의 경우 낮은 층은 주차장뷰라고 하던데 이왕이면 고층이 좋을 것 같아 킹베드+매트리스로 .. 2022. 10. 31. 2012. 더 가든 키친 in 리버사이드 호텔(신사동) - 가성비 좋은 호텔 뷔페 2012년 9월에 여행카페에 올렸던 후기입니다. 이 당시 굉징히 만족스러워서 몇년 뒤 다시 갔었는데 그 땐 이미 더 좋은데를 다녀와서인지, 아님 세월이 지나서인지 시설이 많이 낡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해서 보셔요.~ 매주말마다 올라오는 온갖 맛집 리뷰를 보며 침만 질질 흘리다가 어제 기분도 꿀꿀하여 맛집 사냥에 나섰습니다. 스사사에 몇 번 소개된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의 더 가든 키친입니다. 사진은 화질 안 좋기로 소문난 옵티머스 LTE2 순정 카메라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카메라가 기본은 한다는 갤3이 버스폰이 되는 그날을 위하여 ㅠㅠ) 오픈 1주년 기념으로 15-25% 할인을 하고 있어요. 위 가격은 세금 포함 가격이예요.^^ 호텔 뷔페 치고 가격이 참 예쁩니다. 게다가 와인, 생맥주 무제한 .. 2022. 10. 31. 2012. 8월 아시아나에서 선물이 왔더랬어요^^ 2012년 8월에 이런 일도 있었네요. 태풍때문에 무서버서 조퇴를 하고 집에 오니 택배 박스가 뜯어진 채 있습니다. 오늘 학교를 가지 않은 아이들이 먼저 뜯어 보았습니다. 엄마의 사생활따위는 없습니다. 1 아시아나에서 왔네요. 엥?. 아시아나에서 왜 내게 택배를 보냈을까? 2 이미 아이들이 자기들이랑 상관없는 물건이라 여기고 한쪽으로 치워 놓은 이 아이를 살펴봅니다. 2 어디서 보니 아시아나에서 몇년째 vip 손님들한테 손톱깍기 선물을 보낸다고 하더니 손톱깍기치곤 참 부피가 크군! 하며 열어봅니다. 근데 난 결코 vip 손님이 아닌데... 회원등급도 골드에서 작년에 실버로 강등되었는데... 왤까? 3 열어보니 손톱깍기는 아닌 것 같네요. 4 아시아나의 스페셜한 트래블 킷이랍니다. 와우~ 완소 아이템이군요.. 2022. 10. 31. 2009. 방콕 - 칸차나부리 투어 2009년 방콕에 갔을 때 했던 칸차나부리 투어에 대한 여행기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방콕의 카오산거리에 가면 한인 여행사가 여럿 있다. 이곳을 통하면 호텔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고 각종 일일투어도 예약할 수 있다. 인터넷을 살펴보고 우리 가족에게 적당할 것 같은 투어로 칸차나부리 투어라는 것을 예약하였다. 일정은 오전 7시에 여행사 앞에서 만나 오후 7시에 끝나는 종일 투어였다. 투어는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그 콰이강의 다리를 둘러 보고, 기차를 타고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포로였던 서양사람들이 많은 목숨을 잃으며 건설했다는 그 철길을 달리며 멋진 풍광을 감상하고, 콰이강에서 뗏목도 타고, 코리끼 트래킹도 하고 마지막으로 칸차나부리에 있는 국립공원의 폭포를 감상하는 것이다.. 2022. 10. 31. 베트남 항공(인천-방콕) - 2009년 2월 2009년 2월에 탑승했던 베트남 항공 리뷰입니다. 당시 베트남 항공이 내 놓는 저렴한 항공권때문에 방콕을 다녀왔어요. 가끔은 가고 싶은 곳이아니라 항공권이 저렴한 곳이 여행지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ㅋㅋ 주객이 전도된 듯... 블로그글을 편집해서 올립니다. 이번 여행에 이용한 항공기는 베트남항공되시겠다. 사실 이번 여행의 계기도 베트남항공의 저렴한 항공권 때문이었다. 시드니 왕복 항공권은 21만원! 물론 텍스가 40만원이 넘는지라 텍스포함하면 65만원이 되지만... 처음에는 시드니로 갈까 했었는데 항공권도 ok가 잘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작년에도 호주 갔다왔는데 또 간다는 것이 썩 땡기지가 않았다. 그리하여 이 항공사가 내 놓는 또다른 저렴한 항공권을 이리저리 뒤적거리다가 방콕행을 결정하게 되었다... 2022. 10. 31. 카타르항공(인천-도하-파리) 2010년 여름에 이용했던 카타르항공 후기입니다. 카타르항공은 참 좋은 항공사입니다. 하지만 어느 항공사나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장점 1. 기내 시설이 매우 훌륭하다. 최신식이라 개인모니터도 크고 한국 영화, 드라마 등이 탑재되어 있다. 2. 승무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한국인 승무원이 많아 언어 사용에 부담감이 적다. 3. 한밤중에 출발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퇴근 후 출발할 수 있다. 4. 가끔 사랑스러운 특가 항공권을 내 놓기도 한다. 5. 아시아나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단점 1. 유럽으로 가는 경우 도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거라 비행 시간이 매우 길다. 대신 마일리지는 많이 쌓인다. 2. 중동식 샐러드는 참 맛이 없다. 그외 환승 공항인 도하공항은 깨끗하.. 2022. 10. 31. 북경 Days Inn Forbidden City Hotel 2012년 석가 연휴에 다녀온 북경 천안문 옆에 위치한 데이즈 인 호텔입니다. 북경을 가게 된 계기는 케세이퍼시픽 마일리지가 15,000 조금 넘게 있었는데 그게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15,000마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오사카, 북경, 상해 정도였어요. 오사카랑 상해는 다녀와서 그냥 북경을 선택했는데 텍스만 20만원 가까이 되었던 것 같아요.-_-;; 이번 여름 휴가준비로 크마 땡기고 항공권 예약하느라 정신 없는 사이 북경 여행도 준비해야해서 호텔은 그냥 네이버 검색해서 적당한 걸로 대충 선택해서 아고다로 예약하고 갔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1 북경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친구에게 엄청난 양의 먹거리를 배달해 주고 -2박3일 여행가면서 이민 가방 들고 갔습니다.-_-;;- 친구가 호텔까지 데려.. 2022. 10. 31. 북경맛집 : 왕징 一轩(饺子馆) 이쉬엔지아오즈관 왕징에 있는 맛집입니다. 2012년 왕징의 한국 아줌마들 사이에 뜨고 있는 맛집인 것 같은데 음식이 우리 입맛에 맞고 맛있었어요. 왕징에 살고 있는 친구가 데려가서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는데 一轩饺子 으로 검색하면 위치가 나옵니다. 음식 이름과 가격은 제가 주문하지 않아 잘 모르는데 검색해보니 많이 비싸진 않다고 했어요. 아래 음식은 북경 한국 아줌마 카페에서 추천한 메뉴인 듯 한데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습니다. 현지인에게도 굉장히 인기있는 음식점인지 30분 이상 대기한 다음 들어갔습니다. 식당에서 한국인은 거의 보지 못하고 다들 중국인이었어요. 아주 깔끔하고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필 납니다. 1 네. 사진을 발로 찍었는지 완전 흔들렸습니다.ㅠㅠ 하지만 내부 사진을 찍은 게 이것 밖에 없어서....-.. 2022. 10. 3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