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 '풍천 홍정장어'

 

작년 이른 여름에 먹는데 진심인 사람들이 저 멀리 양주까지 가서 장어를 먹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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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는 지인이 조식자리 하나 남는다고 해서 장어 먹기 전에 조식 먹으러 오랫만에 강남 노보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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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보는 추억의 르메르디앙 호텔

팬스가 쳐져 있는게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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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보텔이 마이 좋아졌두만요

이전주에 갔던 본보이카드 1.8만원의 행복 판교메리어트보다 훨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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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라운지도 리모델링을 해서 아주 깔끔하고 좋았어요. 해피아워도 꽤 좋다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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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까지 잘 마시고 일영으로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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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가 강원도인 줄 알았는데 경기도였군요

양구랑 헷갈렸어요. ㅎㅎ

자연친화적인 장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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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행 기다리느라 파라솔에도 앉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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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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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한 사이즈의 장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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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궈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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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부르지만 샐러드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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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들이 예쁘게 잘라 주신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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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큰지 장어로 배불러 본 적은 또 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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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옆집 카페로...

하늘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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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죽겠지만 또 이런거 들어갈 자리는 다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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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분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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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분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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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분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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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콧바람도 쐬고 여름 맞이 몸보신도 하고 넘 좋았던 일영 나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