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을 먹으러 가 봅시다~~
멋지구리 로비를 지나서~~
음... 입구 사진이 없네요. ㅋㅋ
하루 일찍 도착한 일행 가족이 조식당이 좋았다고 하니 또 기대감을 갖고 입장
이태리 꼬모 호수의 쉐라장 후기에선 즉석에서 오믈렛을 해 준다고 폭풍칭찬을 했지만 여기선 흔한 에그섹션
유럽 조식당에선 기계만 만들지만 아시아에선 사람 요리사가 만드는 핫케잌
각종 잼과 치즈들
한쪽에선 아침부터 꼬치구이도 궈줍니다만 다른 거 먹느라고 이틀동안 하나도 못 먹었네요. 아숩~~
사진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ㅎㅎ
각종 훈제 단백질들...
주스
각종 야채들
잼들도 종류별로 있구요
어머낫!!
코코넛이 통채로 있습니다.
넘나 좋은~~
베이커리류도 넘나 많아요.
근데 이것도 거의 먹을 겨를이 없었네요.
과일주스, 야채주스 그자리에서 갈아주고요~~
망고가 없어 아쉬웠던...
벌집에서 꿀들이 똑똑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 남편이 나를 바라보는 눈에도 좀 떨어줬음 좋겠....
각종 유제품들
핫푸드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일일히 열어보지도 못했어요.
일식코너에 있는 김밥
미소국도 있구요.
일본식 스팀라이스도 있어요. 우리 밥이랑 똑같겠죠.^^
볶음밥, 볶음 국수 등등
그 외 중식코너에는 흰죽과 딤섬도 있었어요.
전 배불러서 못 먹어봤는데 친구말로는 딤섬도 정말 맛있었대요.
지금부터는 제가 이틀동안 먹은 것들입니다.
쌀국수 완전 맛있어요.
근데 이 에그누들은 더 맛있었어요.
친구 딸은 맛있다고 한번에 세그릇이나 먹었어요. ㅎㅎ
저 메론은 원래 주스 만드는 건데 제가 하나 달라고 했어요. 덜 달았어요. ㅎㅎ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은 방콕 아테네 럭콜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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