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법사네 오류때 지인들의 ANA 퍼스트 후기를 보며 일본 국적 항공사의 비즈이상을 넘나 타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JAL 비즈니스 입니다.
다행히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탑승동에 있는 대한항공 라운지만 이용가능하다고 해서 먹을 거 없는 국적기 라운지 대신 마티나 라운지 갔었는데
이날따라 마티나 라운지는 왜 그리 부실한지.... ㅠㅠ
탑승동에 와서 보니 캐세이퍼시픽 라운지 이용도 가능했습니다. 엉엉
내가 또 언제 원월드 비즈 이상 타 본다고...ㅠㅠ
캐세이퍼시픽 라운지를 못 가봐서 넘나 아쉬웠습니다.
JL954편은 후기에서 보던 대로 고속버스 좌석입니다.
모니터도 없고~~
나중에 보니 옆 팔걸이부분에서 모니터를 꺼내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눌러서 빼면 되는데 힘으로 빼다 손가락에 상처가...ㅠㅠ
먼저 남미 다녀온 슬미동생은 여행 중 스멕타가 젤로 유용했다 하던데 전 요놈이 젤로 유용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메뉴는 하나였습니다.
불고기에 맛있는 밥을 줄 것이지 퀘노아 같은 게 나왔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들었는데 다이어트에 좋은 거 치고 맛난거 못 봤습니다.
일본답게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커피 마시고~~
녹차도 한잔 하며 영화보다보니
비현실적인 설산이 나타나더니 착륙합니다.
나리타 공항 사쿠라 라운지는 잠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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