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cio del Inka, a Luxury Collection Hotel, Cusco 후기 이어가겠습니다.
쿠스코에서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컨시어지 직원이 200년도 넘었다며 자랑하는 마당에도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잉?
호텔 내부에 장이 섰네요. ㅋ
동양인 부부가 흥정을 시작하시는 듯~
쿠스코 럭콜에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엄청 많았어요.
패키지 투어 숙소가 럭콜이라니...엄청 부유한 분들 일 듯 합니다.
우리나라 하*투어 남미 가격 보니 1000만원이 넘던데 중국은 더 비싸겠죠?
꽃보다 ~ 판권이 중국에 팔려서 중국판 꽃보다 할배 같은 프로그램이 히트를 쳤는데
대륙의 스켈답게 남극탐험을 했다 합니다.
그래서 최근 중국에서는 남미 열풍이 불어 남미에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조식당 가는 복도에도 식탁이 있습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의자가 놓여진 식탁입니다.
복도 쪽 좌석이 운치가 있다면 안쪽은 화려하면서 고급스럽습니다.
처음에 안내 받은 좌석은 잉카돌벽 옆 테이블이었습니다.
근데 창가자리가 마침 나서 저쪽으로 옮겨달라고 했습니다.
핫케잌과 스무디가 있는 섹션입니다.
여기 스무디 완전 맛납니다.^^
각종 씨리얼과 토스트
럭콜들은 꿀은 아예 벌집으로 준비합니다.
단백한 빵류
햄과 치즈
따뜻한 음식들
소시지, 베이컨, 감자 등이었습니다.
연어는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따로 주문할 수 있는 것으로 오믈렛, 프렌치 토스트, 에그베네딕트가 있었습니다.
디저트로는 달콤한 과일과 스무디입니다.
이상 이번 남미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좋았던 쿠스코 럭셜리 콜렉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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