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멕시코시티 호텔의 클럽라운지입니다.
공간은 중간에 조리를 위한 키친이 있어 두공간으로 나뉘었고 꽤 넓었습니다.
<해피아워>
전체적으로 저 둥그런 테이블에 대부분의 음식들이 셋팅되어 있고 음료는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저희부부는 맥주파라 맥주만 다양하게 주문해 봤습니다.
베이커리류입니다.
담백한 빵과 파이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크림 홀케잌도 있고...
훈제연어와 절인연어 두 종류입니다.
연어랑 같이 먹는 아이들..
메론 스틱
심지어 연어와 아보카도로 만든 샌드위치까지...
초코퐁당 딸기도 있고. 샐러드도 있고... 넘 맘에 들었습니다.
그랜드 하얏 서울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ㅠㅠ
욜케 셋팅하고~
치얼스~~
워낙 위험한 도시라 하니 밤에 밥 사먹으러 나가기도 조심스러웠는데 딱 좋았습니다.^^
<조식편>
마지막날 아침은 일찍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가야 해서 조식당 대신 클럽라운지에서 먹었습니다.
각종 베이커리류~
빵 종류도 참 많습니다.
각종 과일~
보통 다른호텔들은 클럽라운지 과일이 조식당보다 더 좋던데 여긴 딱히 그렇진 않았습니다.
요거트들~
각종 씨리얼과 말린과일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들...
쥬스와 음료~
따뜻한 음식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습니다.
사진이 흔들렸는데 버섯볶음과 토마토볶음입니다.
치즈
햄과 연어입니다.
조식은 클럽라운지보다 확실히 조식당이 더 다양하게 있는 것 같았습니다.
멕시코시티 하얏트 리젠시는 위치도 좋았고 클럽라운지며 모든 것이 맘에 들어 혹여나 담에 간다고 해도 이 호텔로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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