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과 올 초에 있었던 각종 오류와 마일리지 차트 개악으로 줄줄이 비엔나처럼 엮여있는 여행 덕분에
여행 준비가 뒤죽박죽 골아픈 어항입니다.
이래저래 바쁜와중에 곧 멕시코로 떠날 지인이 왜 해피아워는 안 올리냐고 하소연을....
해피아워 전에 아침부터 먹고 갈게요~~
체크인 할 때 물어보니 다이아몬드 회원이라 그런지
조식은 조식당이든 클럽라운지든 아무곳에서 먹어도 된다고 해서 조식당으로 고고!!
조식당은 1층 로비에 위치하고 이렇게 오픈된 형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요런 분위기입니다.^^
그럼 음식들을 둘러볼게요.
각종 과일입니다.
무화과도 있고 첨 보는 과일들도 있었어요.
따뜻한 요리와 멕시코스런 소스들
우리나라 고추장, 된장, 간장마냥 얘네도 소스가 참 다양합니다.
아침부터 바베큐?
모르는 요리예요.
또띠아를 튀긴 것 같았아요.
겉이 좀 딱딱했어요.ㅎㅎ
해산물 스프도 있어요.
쥬스~
요리가 넘 많아요.ㅎㅎ
식초에 절인 야채들
치즈
구운 야채
베이커리류
꿀 종류도 어찌나 다양한지....ㅎㅎ
말리거나 설탕에 절인 과일들
씨리얼들~
베리 종류들
뮤즐리랑 각종 요거트...
정말 종류가 너무너무 많았어요.
절인 해산물과 연어
오믈렛은 주문하면 요렇게 만들어서 가져다 줍니다.
해산물 스프에는 왕새우가 뙇!
요건 다른 날 다른 테이블에서~
근데 멕시코는 오믈렛이 좀 특이해요. ㅎㅎ
얼핏보면 계란 말이같지만....
반을 갈라보면...ㅋㅋㅋㅋ
오믈렛도 또띠아처럼 만들었어요.
그리고 조식당 옆에 이렇게 일식당도 있었습니다.^^
조식당 사진이 넘 많아서 클럽라운지 편은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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