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램 수행평가 빙자한 미동부 찍기 여행중인 어항이예요.
빡셌던 찍기여행도 내일이면 돌아가야 하는....ㅠㅠ
워싱턴 호텔 1박은 w에서. 1박은 유서 깊은 윌라드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잡아 놨었더랬어요.
울 나라 대통령도 묵었다고 하고 미대통령도 취임식 전날은 윌라드에서 자고 백악관으로 들어간는 전통이 있었다는 윌라드 인터컨 호텔. 로비스트라는 말의 유래가 생긴 호텔... 그런 호텔에 제가 무려 RA까지 달았으니 아침은 안 주더라도 당연히 1박은 해 줘야 한다 판단하고 1박만 예약했어요. 2박 하려니 호텔레잇이 넘 비쌈...ㅠㅠ
1박은 핫이스케이프로 밥주는 w로...^^
근데 w에서 고맙게도 마블러스 스윗을 줬어요.
넘 좋아요. 모던하면서도 우아해요.
어제 spg 어플로 마블러스 스윗인거 확인하고 인터컨 취소하고 밥 주는 w로 1박 더 연장하려니 인터컨도 쥬니어 스윗으로 사전 업글이^^
근데 이게 함정이었어요.
방금 인터컨도 체크인 하고 왔는데 아...역사적인 호텔 답게 역사적으로 넘 낡았다는.ㅠㅠ
물만 주고 밥도 안 주는데 방값은 60불이나 더 비싸다는...ㅠㅠ
리셉션 직원은 쥬니어 스윗이라며 엄청 강조했지만...ㅠㅠ
냉장고 열어 음료 일잔씩 하고 다시 w와서 쉬고 있어요. ㅋㅋ
호텔 옮겨야 하는데 넘 싫어요.ㅠㅠ
그래도 워싱턴은 뉴욕보다 쾌적해서 전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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