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에 다녀온 오클랜드에 위치한 일본식 철판구이 레스토랑 DAIKOKU 입니다.
체인 레스토랑이고 오클랜드에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요기-----> http://www.daikoku.co.nz/
홈페이지에 가면 여러 지점들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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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으로 가신다면 아마 오클랜드 다운타운 지점으로 갈 텐데 저는 Takapuna 지점으로 갔습니다.
Takapuna 는 선데이 마켓으로 유명한데 예전에는 골동품들도 나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잡다구리 시장으로 변해 버렸다 합니다.
오히려 시골 선데이마켓에 가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품들이 나와 있어 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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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예요.
엄청 인기있는 집이라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간 시간이 워낙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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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메뉴판입니다.
위 메뉴판은 점심 메뉴판인데 오클랜드는 점심과 저녁의 가격차가 매우 컸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점심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저희는 젤 저렴한 런치스페셜을 먹었습니다.
당시 환율이 900원 정도였으니 1인당 12.500원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일행이 4명이라 메인으로 스테이크 2개, 생선 2개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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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샐러드가 나옵니다.
맛은 우리나라에서 먹던 것도 다르지 않아요.^^
5.
미소 된장국이 스프의 이름으로 등장하셨습니다.
역시 우리나라에서 먹던 것과 다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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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분 요리사께서 등장하셔서 굽기 시작합니다.
요리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속 아줌마들은 중국인들입니다.
모두 스사사에서는 초상권 따위는 보장받지 못하는 외국인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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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야채가 지글지글~ 철판위에서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이걸 단돈 12.500원에 먹을 수 있다뉘....~~~~
그저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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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다 구워지면 요리사가 각자의 접시에 덜어줍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생선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생선도 입에서 살살 녹는것이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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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함께 맛있게 먹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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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후식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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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니 레스토랑이 점점 붑빕니다.
여기저기서 지글지글 고기를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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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의 앞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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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여러 지점들의 주소가 나와 있습니다.
이상 오클랜드에서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점심을 원하신다면 한번쯤 들릴만한
일본식 철판구이 레스토랑 DAIKOKU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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