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소개할 곳 역시 상당히 부산틱한 환경을 앞에 둔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입니다
[네이버 지도]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160
여긴 어린이들 델구 앉아 있긴 편하진 않지만 남자 어린들 델구 가면 선박 관련 꿈과 희망 아님 현실을 보여주는 뭐 그런 곳 되겠습니다.
뷰가 이래요.
막 배들이 바로 앞에 있어요. ㅋㅋ
주차는 바로 앞에 하믄 되구요
입구는 이러합니다.
부두앞 창고를 카페로 리모델링 한 곳이라 합니다. 여튼 분위기 상당히 독특해요.
내부도 엄청 넓어요.
다들 커피 무쟈게 먹지만 맛의 미묘한 차이 잘 모르는 일행들이라 아... 유명한가보다하며 마셨지만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선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 합니다.
유명 바리스타 있는 곳이래나 그렇대요.
영화에서나 보던 뷰(?)를 앞에 두고 마시는 커피도 나름 좋았습니다.
커피 관련 용품들 판매가 더 주 같았어요.
카페는 시음 정도(?)
커피 박물관 같기도 해요.
원두값이 만만치 않더이다.
우리집 유라에서도 맛나려나....
담에 가믄 한봉지 사와봐야겠어요.
내부는 이러해요.
의자가 많지는 않지만 편한 곳도 아니기에 오래오래 앉아 있는 분위기는 또 아니었어요.
외부벽화도 이뿌구요.
인증샷도 박아요.
커피 애호가들에겐 원두로 유명한 곳이겠으나 저희 일행이겐 그저 독특한 카페 모모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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