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포함으로 예약하고 brg를 하기도 해고, 플랫이라 조식은 포함이었습니다.
클럽라운지가 없는 호텔이라 조식은 1층 조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도 그냥 식당같았어요.
일본 호텔 조식당들은 지난번 교토의 웨스틴 미야코도 글코 고급스럽지 않고 의외로 식당삘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정말 충실합니다.
동남아도 아닌데 것도 코트야드 조식에 생과일 착즙 쥬스라니요!!
다소 밍밍했지만 쌀국수도 있구요~
와플에, 팬케잌에.... 코트야드가 이래도 되는겁니꽈!!
이건 교토 웨스틴보다 훠~~얼씬 더 낫지 않습니꽈!!
대체 어느 브랜드가 더 상위 브랜드인지 이쯤되니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와플 토핑들이 대략 요러합니다.
에그 스테이션이었던 듯....
연어와 치즈 그리고 그의 친구 참 크래커.^^
크로와상도 비쥬얼만큼이나 대박 맛있구요~~
각종 씨리얼
우유와 그의 친구들
다양한 요거트와 토핑
각종 과일들
일식코너
일본식 반찬
다른 분들 때문에 하나하나 열어서 찍기 미안했던 따뜻한 음식들~
따뜻한 야채들
소시지
샐러드 친구들
신선한 샐러드
죽은 빵도 살린다는 토스트와 글루텐 프리 음식들
커피
앤 티
근데 정작 먹는 건 맨날 똑같음. ㅋㅋㅋ
모든 음식들 다 먹어 보고 싶었으나 이정도 먹으니 이미 배가 full이라...ㅠㅠ
음식의 종류며 퀄러티가 직전에 묵었던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스파크 호텔 조식당보다 백만배 나았습니다.
방콕 메마퀸스 호텔 조식당은 너무 실망스러워서 사진도 안 찍었습니다. ㅎㅎ
여튼 종류도 너무 많고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던 코트야드 긴자 조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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