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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외 여행/2019.1 방콕, 도쿄

무난했던 코트야드 도쿄 긴자 호텔( Courtyard Tokyo Ginza Hotel )

by 어항님 2022. 12. 26.

 

2019. 1월 도쿄여행에서 호텔은 코트야드 긴자 호텔이었습니다.

긴자라고 코트야드 주제에 어마어마한 룸레잇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눈을 부릅뜨고 BRG 찾아서 다행히 성공했습니다.

 

I have approved the claim you submitted for Marriott's Best Rate Guarantee!

I was able to verify the following rate on the comparison site listed on your claim:

Rate: 19,199 yen

 

I modified your reservation to reflect the following rate:

Rate: 14,399 yen with Breakfast

 

 

참고로 원 예약가격은 36,725 JPY 이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코트야드 긴자 호텔까지 가는 리무진이 있었으나 편도 3100엔으로 넘나 비싸서 알뜰한 어항 부부는 천엔 버스 타고 긴자역에서 내려 10분정도 걸어 갔습니다.

 

 

 

 

프론트데스크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였고 높은 층으로 배정받았던 것 같습니다.

 

 

 

로비 주변은 뭐 이러합니다. 아래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어항에겐 업글이 인색한 메리어트입니다.

그래도 지난번에 잤던 머큐어 긴자보단 방이 훨씬 넓고 쾌적한 느낌입니다.

 

그 전에 숙박했던 머큐어 긴자호텔은 먼지가 많아 자고 났더니 비염이 도져서 고생했었어요.

어항 뿐 아니라 남편도 콧물, 재채기에... ㅠㅠ

 

반면 코트야드 긴자 호텔은 쾌적해서 꿀잠 자고 아침에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침대 맞은편은 이러합니다.

오후 4시에 나리타에 내려 긴자까지 오니 저녁 7시가 다 되어 가서 빨리 밥 먹으러 나가느라 사진을 대충 찍다보니 삐닥합니다.

 

 

 

 

 

 

 

 

 

 

 

욕실입니다.

비데사랑 일본답게 비데가 있고, 욕조 사랑 일본 답게 욕조도 있었습니다.

 

 

 

어메너티는 각각 두세트씩

 

 

 

깔끔깔끔하고 충실합니다.

 

 

입구

 

 

웰컴기프트로 짜디짠 메리어트 포인트 대신 선택한 안주와 와인인데 무척 실하게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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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근처에는 아이스머신도 있고 무척 편리한 호텔이었습니다.

담번에도 비알지만 된다면 이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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