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의 평일 해피아워가 로비 라운지에서 단품으로 제공되었더랬어요.
글로벌리스트인 스사사 지인 언니가 초대해 주셔서 저도 한번 먹어봤습니다.
엘레강스하면서도 중후한 멋을 보여주는 로비라운지입니다.
메뉴는 위와 같구요.
저희는 두명이라 종류별로 주문했어요.
저녁이라 조명 이뿌구요~
식전빵 맛나구요~
참치 샐러드
시저 샐러드
오늘의 스프
양식으로 연어구이가 나왔습니다.
호텔답게 플레이팅이 엄청 예뻐요~
익히 아는 그 맛이었어요.
한식메뉴인 LA 갈비 입니다.
역시 깔끔한 플레이팅~
기억하기로 고기가 좀 질겼던 것 같아요. ㅋㅋ
게살볶음밥이 나왔을 땐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못 먹었던 것 같기도 해요. ㅋ
과일디저트
망고무스
마지막으로 언제가 예쁜 겨울의 하얏트 입구
사진을 찾다보니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시국에도 이런 소소한 추억이 있었구나 싶어요.
당시 인터컨 해피아워는 스테이크 나오고 인천 하얏은 메인 뷔페 이용할 수 있게 해 줬다던데 지나고 나니 그 때 못 가본게 무척이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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