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멜리아 이과수가 된 이과수 쉐라톤은 폭포전망이라 뷰가 참 좋습니다.
해 뜰때 모습이 참 이쁜데 찍사의 실력 부족으로...ㅠㅠ
저는 플랫혜택으로 조식당에 갔는데 이과수 쉐라톤은 대부분 조식포함입니다..
이건 벨몬드 호텔도 그런 것 같았습니다.
식당 뷰는 대략 이러합니다.
한국 이모님, 아재님들 계십니다.
패키지인 줄 알았는데 교민분과 지인들이시랍니다.
ATM을 찾으니 고맙게도 즉석에서 좋은 환율로 환전도 해 주십니다.
아르헨티나는 교민분들은 예전 유럽여행 초창기 유럽교민분들마냥
한국사람 만나면 무지 반가워 하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 하십니다.
관광 온 한국인들을 돈으로 보시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막 느껴집니다.
이건 제가 운이 좋아서일수도...^^
따뜻한 음식들
특별한 거 없고 소시지, 스크램블, 익힌 토마토 뭐 그런 것들 입니다.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씨리얼
안 먹습니다.
음료
과일들입니다.
아르헨티나 교민 이모님께서 투어하며 먹으라며 바나나 사과 등을 챙겨주십니다.
방에도 있는데...-_-;;;
햄 & 치즈
각종 잼과 절인 과일들
음식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또 있는 것만 먹어도 배부른...
적당히 먹을 것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쉐라톤 이과수 조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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