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2016. 2 발리, 싱가폴

2016 그랜드 하얏 싱가폴(Grand Hyatt Singapore) 스위트 룸

by 어항님 2022. 12. 12.

6시간의 비행이 끝나고 드디어 싱가폴에 도착했습니다.

싱가폴은 인천공항마냥 모든게 신속하고 너무나 편리했습니다.

(사실 시간대 때문인지 인천공항보다 모든게 여유롭고 신속했습니다. 인천공항 요즘 넘 복작복작...ㅠㅠ)

 

그래서 싱가폴 창이공항이랑 인천공항이 항상 1,2위를 다투나 봅니다.

 

 

 

1

 

 

 

 

입국장에 나오니 빠리바게트가~~

순간 김포공항인가 봉가~

 

 

 

첫날 싱가폴 호텔은 하얏 달리는 중이라 그랜하얏으로 비알지 했슴돠~

 

Grand Hyatt Singapore
Arrival Date: 01/2*/2016
Departure Date: 01/2*/2016
Number of guests: 2 Adults
Room Type:Grand Twin
Rates: 236.09 SGD Per night plus any additional taxes and fees

 

센레를 갈까도 해서 아르헨 환율 사태 때 비알지를 넣었는데 센레는 비알지가 되지 않아서 패스~

근데 저희가 3인이라 1인 추가를 해야 했었는데 그랜하얏은 1인 추가 비용이 무려 94SGD 나 하더군요.ㅠㅠ

결국 센레 핫이스케이프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ㅠㅠ

그랜하얏 3인 비용이 넘 비싸서 급하게 다른 호텔을 알아봤으나 그날 뭔 일이 있는지 죄다 비싸더구만요.ㅠㅠ

급하니 비알지도 잘 안 되고...결국 3인 SGD $372.04 로 갔슴돠~

 

3명이라 택시비가 비싸지 않다하여 택시 타러 고고~~

공항 - 그랜하얏까지 24SGD정도 나왔어요.

 

 

 

 

2


 

 

 

 

넘 늦게 도착하여 클럽라운지는 클로징~

1층 로비에서 체크인했고 암소리 안 해서 일반방인가 했는데 스윗이더만요.

SNA도 안 썼는데 스윗이라 햄 볶았시유~~

 

 

혹시 조식당에서 조식 먹을수 없냐 물으니 무조건 클럽라운지...ㅠㅠ

요건 얼마전에 바뀌었다 들었어요.

 

돌아올 땐 콘래드 싱가폴 이용했는데 콘래드는 아무 레스토랑이나 다 가서 먹으라 해서

하얏에서 힐튼으로 갈아타야 하나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네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먹는것에 약한 어항이예요!!

 

 

 

 

3

 

 

 

 

 

도심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답게 깔끔한 스윗입니다.

남산 하얏 주니어스윗이랑 비슷한 인테리어 같은데 저는 거실이랑 침실이 분리된 곳을 좋아해서

그랜드 하얏 싱가폴에 점수를 더 줍니다!!

 

 

 

4

 

 

 

 

미리 비자 컨시어지 통해 트윈으로 요청해서인지 스윗인데도 트윈베드로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5

 

 

 

 

그랜드 하얏 서울이랑 전체적으로 비슷한 인테리어 분위기예요.

 

 

6

 

 

 

 

욕실입니다.

욕조도 있고, 샤워부스도 있고 다 있어요.

 

 

 

7

 

 

 

 

 

그랜하얏처럼 여기도 세면대가 유리로~

특이한 건 세면대가 전체적으로 다 유리예요.

깨치면 통채로 갈아야 하는....

별 걱정을 다...ㅎㅎ

 

 

 

8

 

 

 

 

 

9

 

 

 

 

동남아답게 변기옆에 작은 샤워(?)기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10

 

 

 

 

 

 

11

 

 

 

 

전망은 별거 없었어요. 걍. 시내뷰~

전망은 콘래드가 훨씬 좋았어요.

 

 

12

 

 

 

 

미리 요청한 엑스트라 베드는 입구에 셋팅되어 있었어요.

씰데없이 잠귀가 밝아 혼자 자고 싶어 제가 저기서 잤어요~

 

 

 

13

 

 

 

 

 

14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전에 호텔 탐방에 나섰어요.

우선 수영장을 찾아 갔는데 우리가 잘 못 찾은 건지 뭐 이래 복잡하고 먼지....

 

 

15

 

 

 

 

 

숲속 가득 수영장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건지, 아님 평일이라 그런건지 날도 후덥지근하고 더운데 이용하는 사람이 한팀도 없었어요.

 

 

 

16

 

 

 

 

빌딩 숲이네요.

그래서 생각보다 운치가 덜했어요.

 

 

 

17

 

 

 

 

 

 

18

 

 

 

 

수영장에서 나오는 길에 휘트니스클럽도 살짝 찍고 밥 먹으러 갑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