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넘나 맘에 들었던 인터컨티넨탈 포르투( Palacio das Cardosas ) 의 조식 - 15유로의 행복

인터컨은 RA라도 클럽라운지가 없으면 조식을 사 먹어야 합니다.

 

골드도 밥 주는 힐튼

골드도 클럽라운지까지 주는 더 강력한 메렷까지 있는 이 와중에 RA. 스파이어래도 돈 내고 밥 먹어야 하는 IHG의 자신감은 뭔지??

 

 

네.. 근데 이 곳 인터컨 포르투에서 그 자신감의 근거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물어보니 조식은 원래 22유로이나 투숙객은 15유로라고 안내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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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은 로비의 저 커튼 뒤쪽입니다.

평소엔 커튼이 쳐져 있다가 아침에만 잠깐 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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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인터컨에서는 조식당이 좀 실망스러웠는데 포르투 인터컨은 조식당 분위기가 깔끔한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

이것이 인터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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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조식당의 꽃 샴펜과 함께 다양한 음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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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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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너의 사랑 에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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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빵들과 각종 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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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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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힌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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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샐러드~

전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샐러드와 오믈렛 그리고 과일

 

근데 간혹 샐러드 없는 조식당들이 있어 목 맥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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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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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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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먹느라고 조식당에선 절대 먹지 않는 씨리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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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아 보이지만 또 한장에 담아보면 요런 모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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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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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접시의 오믈렛~

넘 푸짐해서 저거 먹고 나니 배불러서 다른 거 먹기가 힘들었어요.ㅠㅠ

오믈렛은 작은게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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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15유로라면 가격도 예쁘고... 이 정도라면 흔쾌히 돈 주고도 먹을 수 있겠다 싶었던 인터컨 포르루의 조식당 리뷰였습니다.

 

PS. 조식당에 대한 평가는 제 개인의견이므로 나중에 가셔서 별로였다고 저 원망하시는 분 없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