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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5 여름 파리, 영국 하이랜드

6.항공,호텔 투어하러 영국 갔나 봉가~ : 터키항공 이스탄불-파리 (TK1821)

by 어항님 2022. 11. 24.

라운지 투어를 끝내고 드디어 파리 가는 뱅기를 타러 갑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번 여행엔 게이드들이 전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넓고 넓은 이스탄불 공항 저 끝에 저희가 갈 비행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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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은 브릿지가 아닌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아마 비즈니스석 승객은 따로 봉고 버스 같은 게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안내도 없고 비즈 승객 중 마지막 승객이라 그냥 일반 버스 같이 타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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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까지는 새삥 뱅기 에어버스 333 이 운항되고 풀플랫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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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들이 환영해 주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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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발 받침대를 열면 이렇게 물품 보관대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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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음료로는 딸기 쥬스를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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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지원되는 모니터 넘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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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이 무슨 스마트폰 같습니다.

네 저 신데렐라 봤어요. ㅎㅎ

아쉬운 건 자막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더빙이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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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도 모두 한글지원 되지 말임돠~~~

한국어 지원되는 영화라곤 달라당 한편밖에 없던 에어차이나와 넘 비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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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조절하는 복작한 조절판입니다.

뭐 전 완전 눕거나 똑바로 앉거나 둘 중 하나라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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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배치는 2-2-2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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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라 담요는 얇은 담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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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왕큰 헤드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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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파리공항 패스트트랙 같았습니다만 제가 내렸을 때 사람이 많지 않아 크게 유용하진 않았습니다.

지금도 책 어느 귀퉁이에 꽂혀져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귀국편 에어차이나에서는 이걸 안 줬어요.

그땐 사람도 넘 많고 해서 복잡했었는데 이걸 줬다면 편리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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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저는 터키식 치즈 패스트리를 아드님은 오믈렛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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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요러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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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채가 나옵니다.

건강해 보이는 치즈와 토마토와 올리브와 칠면조 가슴살인 것 같습니다.

저 조합은 깔끔해서 배가 불러도 먹을 수 있지 말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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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이 벌집채로 뙇!

맛나요 맛나~~

울 아들 승무원한테 더 달라고 했는데 이건 일인 하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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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아침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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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은 요러합니다.

배불러서 다 못 먹었었던 것 같아요.

 

새벽에 비행기에서 내리기 직전에 조식 먹고.

이스탄불 공항 라운지에서 또 먹고....

파리 가는 비행기 타니 아침이라며 또 주니...

주는대로 다 먹었다간 호텔까지 굴러가야할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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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주문한 오믈렛입니다.

항상 감자 조각이 나오는데 담백하니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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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보니 구름이 넘 이쁩니다.

 

몇 년전 친정식구들과 우리 가족이 렌트카 여행하며 저 도로길에 내려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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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좀 하더니 졸리다며 다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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