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 크라운 플라자 호텔 3- 조식

리장 크라운플라자 후기 마지막입니다.

여행 한번 다녀오니 후기 쓸 게 참 많네요

비행기 기내식 후기, 라운지 후기, 호텔 후기, 여행기, 여행중 맛집 후기...

 

 

리장 크라운 플라자 호텔의 조식입니다.

비용은 1인 우리돈 25000원정도였습니다.

 

조식 뷔페를 잘 먹어 놓으면 점심은 대충 먹어도 되기 때문에

호텔 뷔페가 있으면 가능하면 아침을 잘 먹자 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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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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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이 아침에 조식뷔페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천정도 멋있고... 입구부터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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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대가족 여행이 많은 중국인들을 위해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둥근 테이블이 군데군데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대가족 중국인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정도 호텔에 온가족이 여행 오려면 만만치 않을텐데

중국에는 부자가 우리나라 인구만큼 있다더니 진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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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자리에 착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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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샐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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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은 5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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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 옆에 흰 죽이 있었는데 흰 죽에 넣어 먹는 양념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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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쥬스,. 파인애플 쥬스, 애플쥬스, 토마토 쥬스. 물. 우유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커피는 가져다 달라고 하면 가져다 주기도 하고 커피 머쉰이 있어 직접 가져다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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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씨리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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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을 담아 먹을 수 있는 그릇이 아래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역시 중국인들의 빨간색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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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통조림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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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종류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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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베이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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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상이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안타깝게도 다른 거 먹느라고 배 불러서 못 먹고 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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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를 해 먹을 수 있는 식빵들과 잼, 버터는 요기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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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다소 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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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뮤즐리와 젤리 코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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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팥 찐빵인데 남편은 이게 젤 맛있다며 여러개 가져다 먹었습니다.

우리의 단팥 찐빵이랑 똑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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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도해 보지 않은 만두 찐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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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 같이 생겼는데 맛도 경단이랑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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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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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튀긴것 같은거랑 밀가루 튀긴 것 같은게 있었습니다.

밀가루 튀긴 건 먹어 봤는데 별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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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볶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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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볶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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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국수코너예요.

접시에 원하는 야채를 담고 국수 종류를 정해 주면 맛있는 국수를 만들어 주십니다.

국수가 나오면 왼쪽 단지들에 있는 양념으로 간을 잘 해야 합니다.

괜히 엄한 것 넣으면 망칩니다.

우리나라 생고추 빻은 것 같은 게 있는데 그거 넣으면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단 너무 많이 넣으면 엄청 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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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쪽에 단지에 있는 순부부까지 넣어 봤습니다.

이상해 보이는 양념은 넣지 않은 관계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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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코너 옆에 소시지랑 베이컨, 프렌치 토스터가 있고.

그 옆에 계란 요리 코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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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국수입니다.

볶음 국수를 좋아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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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실패 확률이 상당히 적은 계란 볶음밥입니다.

다른 것 먹느라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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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구이구요~

다른 곳에 찐 고구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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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맛있게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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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는 비가 자작자작 내라고 있습니다.

호텔에만 있다면 비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여행에서 비오는 것은 좀 번거롭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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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 올리고 나니 호텔 조식 이 확~ 땡기네요.

내일 피스트 가면 아침 먹을 수 있을까요?

예전에 보니 아침에 사람 많아서 객실 손님만 받는다고도 하던데...

근데 또 요즘 피스트 조식이 넘 열악해져서...

 

이상 크라운 플라자 호텔의 조식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