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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해외여행/2013.10 리장

리장 크라운플라자 호텔 2 - 로비 및 정원

by 어항님 2022. 11. 14.
장 크라운플라자 호텔의 외관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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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오면 보이는 입구입니다.
나무로 운치있게 간판을 만들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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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간지 좌르륵입니다.
 
저기 하얀 뚜껑있는 애가 버기인데 호텔이 넓어서 저걸 타고 이동하기도 합니다.
특히, 짐이 있을 땐 유용한 아이입니다.
 
저희는 그닥 필요하지 않아서 짐 옮길 때 말고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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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로비입니다.
IHG 골드, 플래티늄 멤버들이 체크인 하는 카운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그냥 다들 암데서나 체크인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플래티늄 멤버라서 그 곳에서 체크인을 했지만 직원들이
제가 플래티늄 멤버인지 골드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고 그닥 쓰지 않았습니다.
 
I당은 최소 엠버가 되어야 그나마 대우를 받을 수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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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도 정말 멋집니다.
호텔 구석구석이 신경을 안 쓴 곳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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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앞에는 이렇게 바가 있습니다
커다란 통유리 넘어로 보이는 호텔 전경이 너무너무 멋집니다.
첨에 호텔 와서 짐만 맡겨두고 호도협 트래킹 떠났었는데
트래킹이고 뭐고 그냥 여기 눌러 앉고 싶다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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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바에는 다양한 의자들이 있습니다.
천정에 매달린 흔들의자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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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라이브러리보다 더 도서관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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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바의 모습입니다.
둘째날 저녁에 저희도 저 바에서 칵테일 한잔 했는데
칵테일 2잔, 맥주 1병 해서 170위안(약 3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호텔보다 60% 수준의 가격정도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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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옆의 통로이고 이길로 쭉 가면 양식 레스토랑과 중식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중식 레스토랑은 아침에 조식 뷔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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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벽에도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정말이지 이 호텔 설게자와 인테리어 담당자한테는 상을 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어쩜 이렇게 세심하게 꾸며놨는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현대에 와서는 중국보다 먼저 발달했는데
이런 호텔 하나 없다는 것이- 있는데 제가 못 가봤을까요.? - 넘 안타깝습니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호텔은 W같은 현대식 호텔도 좋아하겠지만
이런 고풍스러운 호텔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런 호텔은 공간이 많이 필요할테니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성이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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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안내 간판인데 888+위안이었습니다.
중국인들은 빨간색과 8자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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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프로모션 홍보네요.
많이 비싸지 않았는데 밖은 더 저렴하고 먹을 것이 많아서
호텔에서 식사를 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빨리 리장가는 직항이 생겨 다시 한번 더 방문한다면
호텔에서 식사도 하고 오래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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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인테리어가 무척 멋있었는데 사진이 발사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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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옆에 있던 곳인데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찻집일까요? 한약방서랍같은게 잔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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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아침엔 조식 뷔페로 이용되는 중식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사진이 맘에 들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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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인 건물 밖으로 나가 보겠습니다.
저 건물 하나하나가 호텔동입니다.
보통 건물 하나에 방이 6개 정도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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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건물에 폭포 분수도 멋들어지는데 사진을 안 찍었는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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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고성의 상징인 물레방아도 호텔에 들어와 있습니다.
리장고성보다 더 리장고성 분위기 팍팍나는 크라운플라자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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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엑스트라 베드를 열심히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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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테이블을 갖춘 정원이 있는 호텔건물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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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 군데 이렇게 개울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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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테이블에서 따뜻한 햇살 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책을 읽으면 정말 분위기 있겠지요....만 저는 길을 헤매고 돌아다니느라 바빠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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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도 무지 이뻤는데 발사진의 한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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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다란 연못이 있고, 연못 주변도 무척 아기자기하게 이뿌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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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호텔의 북문(?)인가 하는 문인데 이 문을 나가면 바로 리장 고성입니다.
 
근데 낮에 길을 잘 숙지해 둬야 해요.
저희는 나올 땐 낮이어서 별 생각 없이 나왔다가 들어 갈 때는 길을 못 찾아 고생했어요.
리장 고성 가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그 길이 그 길 같고, 이 골목이 그 골목이었던 것 같고...
20년전 베니스 골목에서 길을 잃었던 것이 생각나고...
10분이면 갈 거리를 2시간 가까이를 헤매고 다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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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요긴 양식 레스토랑이예요.
중식 레스토랑보다 규모가 작아요.
메뉴판을 보니 많이 비싸진 않았고. 디큡보다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전체적으로 리장 크라운플라자 호텔은 정원도 잘 되어 있고 힐링하기 참 좋은 곳이라 생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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