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공항의 일본항공 라운지인 사쿠라 라운지입니다.
일본인 특유의 환대를 받고 들어가봅니다.
왼편으론 이런 공간이 있고.
오른쪽으론 이렇게 환한 공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음식섹션이 있는 이쪽을 많이 이용합니다.
와이파이는 요러했습니다.
딱 봐도 타이항공 라운지보다 음식 가짓수가 훨씬 많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일절 손이 안 간 스낵들
원조가 어디인 줄 모르겠지만 새우깡이 일본에도 있었군요.
밥통 보면 왠지 편안해집니다.ㅎㅎ
밥통 옆에는 일본항공의 자랑 카레가 있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서양인의 조식 메뉴 소시지와 포테이토가 있었구요.
밥에 얹어 먹을 수 있는 소고기와 그린커리도 있었습니다.
그 외 일본식 밑반찬들이 있습니다.
음료는 요러하구요.
아침부터 모닝 맥주를 마실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샌드위치와 베이커리류도 있었습니다.
풀떼기 사랑 어항은 이렇게 신선한 샐러드 컵이 있어 좋았어요.
새벽부터 나와서 아침을 안 먹어서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어봅니다.
예전같으면 이것저것 다 먹어봤을텐데 이제 조금만 먹어도 살이 너무 쪄서 이후 커피 한잔 하고 비행기타러 갔어요.
늙으니 맘대로 먹지도 못하고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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