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에어 비즈니스 클래스1 2018. 싱가폴-족자카르타 실크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SIN-JOG :MI152편) 졸린 눈을 비비고 능숙하게 싱가폴 창이 공항에 내립니다. 저희가 내린 터미널이랑 족자카르타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터미널이 달라 버스를 타고 이동 한 수 라운지로 고고 저 다녀온 후 족자 간 줄리구 언니님은 트랜짓 센터에서 20불짜리 바우처도 받아서 립스틱도 사셨다던데 전 몰라서 못 받았어요. ㅠㅠ 없는 형편에 한푼이라도 보태야 하는데 ... 예전에도 느꼈지만 창이공항 싱가폴 라운지는 먹을게 별로 없어요.ㅠㅠ 먹을 게 별로 없는 건지 제 입맛에 맞는 게 별로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락사라고 하는 싱가폴 대표 국수입니다. 코코넛 밀크 국물인데... 음.... 입맛에 안 맞았어요. 아직 글로벌해지긴 한참 먼 어항입니다. 어차피 배도 안 고프고 빵쪼가리랑 커피로 입가심을 합니다. 시간이 되어 탑승구로 가 봅.. 202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