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스키야키 전문점 '이마한' 긴자점1 2019 도쿄 고급진 스키야키 전문점 '이마한' 긴자점 지난 겨울 도쿄에서 하루 머물면서 먹는데 힘 좀 써 봤습니다. 긴자의 고급 음식점들은 한국인들의 잦은 예약 부도로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 약속 잘 안 지키는 동포들 덕분에 참 부끄럽습니다. 여튼. 긴자 '이마한'의 경우 예약을 받아주긴 하는데 한국인의 경우 예약금이 무려 1인당 10만원이나 한다고 합니다. 저희가 식사한 게 인당 6만원 수준이었으니 안 가면 돈을 1.5배나 날리는....ㅋㅋㅋㅋ 뭐 이렇게라도 해서 예약을 받아주는 걸 감사해야하는 건지... 저희는 무계획으로 도쿄에 간 상황이라 예약은 띠로 하지 않았고. 평일 점심에 워크인으로 갔습니다. 위치는 긴자 유니클로 뒤의 쇼핑몰 5층에 있습니다. 식사를 하러 왔다고 하니 예약이 되어 있느냐고 묻습니다. 예약하지 않고 왔는데 가능하냐.. 202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