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 타만사리1 2018 인도네시아 답지 않게 너무 이뻤던 물의 궁전 타만사리 왕궁을 나와 오토바이 구르마를 타고 물의 궁전 타만사리에 도착합니다. 크라톤(Kraton) 왕궁의 남서쪽에 인접해 있는 별궁으로 하멩쿠보노 1세(Hamengku Buwono I)가 왕궁과 함께 세운 것이다. 타만 사리(Taman Sari)는 자바어로 '꽃의 정원'이라는 뜻인데, 여러 개의 목욕장이 있어 '물의 왕궁'이라고도 불린다. 왕비나 후궁들이 사용하던 넓은 목욕장과 이를 둘러싼 복도, 왕실 전용 기도소, 물을 통하게 했다는 돌 침실, 흰 탑 등이 남아 있어 지난 날의 영화를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 네이버 지식백과 조금전에 나왔던 왕궁엔 사람이 거의 없더니 여긴 관광객이 바글바글 합니다. 이분들은 가이드 인 듯 합니다. 음... 가이드도 하고 바틱 상점에도 델고 가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바틱바.. 202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