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서 모임이 있어 간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우선 1번 타자 교토 카츠규입니다.
오크우드 호텔 지하에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옆집입니다.
대표메뉴인 규가츠 정식
그 외 메뉴들
내부는 이러합니다.
의외로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가장 기본인 살치살 규가츠 정식 130g입니다.
총 세개의 메뉴를 주문했는데 계란은 하나만 주문해 봤고 담엔 계란 하나도 안 주문해도 될 듯 합니다.
이건 같이 간 언니가 주문한 호바 미소 살치살 규가츠 정식입니다.
이건 담에 주문 안 할 듯요.
한번 먹어본 걸로 ok
규가츠 정식 160g은 두줄로 나와요~
사실 저는 예전에 일본 교토역에서 규가츠 정식을 굉장히 맛있게 먹은 경험이 있어 기대했었는데 음.. 손님이 적어 회전율이 낮아서인지 ... 삼성역점보다 본진인 교토역이 더 나았어요.
공기밥이 말아서인지 같이 간 언니가 밥이 너무 맛 없었다고 하셨어요. ㅋㅋ
저희가 다이어트 하던 중이라 다들 쌀밥을 오랫만에 먹어서 왠만하면 맛있게 먹었을텐데 말임돠. ㅠㅠ
여튼 밥 다 묵고 %커피가 생겼대서 찾아갔는데 멀어서 중간에 포기.
중간에 다른 곳으로 들어갔는데 분위기도 별로인데 만석입니다.
그러다가 기억에 오크우드 호텔 1층에 괜찮은 베이커리 카페가 있었던 것 같아 가 봅니다.
그래서 2번째 타자는 삼성역 오크우드 호텔 1층의 베이커리 카페 르푸도레 입니다.
르푸도레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7길 46 오크우드호텔 1층
https://naver.me/555wpfHr
코엑스몰 지하에서 들어갔던 카페보다 백만배 분위기가 좋았어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 것 같아 나가 봅니다.
이날 바람이 넘나리 불어서 구경만 하고 철수
커피 가격도 착해요.
동네 커피집 가격이랑 크게 차이 안 났어요.
분위기도 좋고 먹을 것도 많고 대만족
커피맛은 기억나진 않지만 좋았던 것 같아요.
담에 삼성역 가면 재방문 의사 백만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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