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때 받은 비즈니스 어메너티 킷 비교 한번 해 봤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지인들에게 다 분양하고 몇개 안 남았습니다.
1번 타자
터키항공 부에노스-이스탄불 구간
터키항공 남미구간의 어메너티 킷은 벤틀리입니다.
다소 남성틱한 디자인이라 일찌감치 ㅎㅁ님이 찜해서 가장 먼저 분양되었습니다.
2번 타자
터키항공 이스탄불-인천구간
재작년에 받은 킷에 비해 모양이 안 이뻐졌어요
내용물은 큰 변화가 없네요.
터키항공은 구간별로 어메너티 킷이 다른 것 같습니다.
3번 타자
Jal 스카이스윗트
ㅎㅁ님이 그러는데 일본의 여행용 캐리어 만드는 비싼 브랜드라고 합니다.
터키항공은 구간별로 어메너티 킷이 다른 것 같습니다.
3번 타자
Jal 스카이스윗트
ㅎㅁ님이 그러는데 일본의 여행용 캐리어 만드는 비싼 브랜드라고 합니다.
매의 눈을 가진 비행기 운전사 동생이 찜해서 가져갔습니다.
일본답게 내용물이 참으로 세심합니다.
일본인들의 사랑 마스크까지 들어있습니다.
근데 일본 가보면 우리나라랑 달리 공기가 깨끗하던데 일본인들은 뭐 그래 마스크를 애정할까요..
근데 일본 가보면 우리나라랑 달리 공기가 깨끗하던데 일본인들은 뭐 그래 마스크를 애정할까요..
4번 타자
뉴욕-리마 구간 Lan 항공입니다.
페라가모입니다.
역시 지인들에게 다 분양되고 제겐 없는 아이들입니다. ㅎㅎ
특이하게 볼펜에 거울까지 들어있고 용량도 젤로 풍성합니다.
남미인들의 넉넉한 인심이 느껴집니다.
남미인들의 넉넉한 인심이 느껴집니다.
기내식도 먹어 본 기내식 중 젤 맛났습니다.
왼쪽은 남편이 받은 남자용 어메너티 킷이고 오른쪽 밝는 색은 여성용입니다.
내용물도 남녀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배려심 돋는 란항공입니다요~~
내용물도 남녀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배려심 돋는 란항공입니다요~~
5번타자
올해 이용한 리마-부에노스/ 산티아고-리마 구간에서 받은 어메너티킷입니다.
란항공은 단거리(?) 비행에도 작은 파우치를 줍니다.
내용물은 별거 없지만 그래도 이런 작은 배려가 참 좋더군요^^
6번 타자
부도위기에 직면한 말 많은 알리탈리아항공입니다.
알리탈리아는 앞으로 어찌될지....
불가리 가방이 무지 이쁩니다.
사이즈가 큰 편이라 태블릿 pc 넣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큰 편이라 태블릿 pc 넣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물은 좋습니다.
서양인답게 향수가 있는게 특이했습니다.
서양인답게 향수가 있는게 특이했습니다.
이상 소소한 어머너티킷 비교기였습니다.
앞으로도 후기를 더 올릴 수 있게 다른 항공사들의 비즈니스도 타 보고 싶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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