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4 2016 발리 : Grand Hyatt Bali 노스 빌리지 GRAND SUITE KING 우붓에서 4박 모두 하려다 다양하게 보자며 2박만 하고 2박은 그랜드 하얏 발리로 했습니다. 당시 공홈 취불요금이 워낙 저렴해서 더 싼 예약 찾기가 어렵고, 저렴한 공홈 요금때문에 비알지에 대한 의지도 불타지 않아 공홈취불로 예약했습니다. 성인 3인 1박 세금포함 210불이었습니다. 스윗어워드 적용하여 미리 스윗룸 확정하고 갔습니다. 시골틱한 우붓에서 고급 리조트단지인 누사두아 지역으로 가니 갑자기 선진국으로 간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누사두아 리조트 지역으로 들어가면서 아무래도 인도네시아 테러때문인 듯 보안검사가 있었고, 호텔로 들어가면서 한번 더 보안검사가 있었습니다. 로비에 도착하니 직원이 이름을 묻고, 이름을 얘기하자 다이아몬드 회원이시라며 클럽라운지로 데리고 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가기 전에 후.. 2022. 12. 16. 2016 발리 : 코마네카 비스마에서의 하루는 넘 짧다. 잘란잘란 우붓의 풍광을 오롯이 담고 있는 코마네카 비스마에서 하루는 쉬는 것도 바쁩니다. 평화로운 로비에서 뒹굴거리기도 하고~ 아침엔 아기자기 잘 꾸며진 오솔길을 산책을 하기도 합니다. 산책 끝나곤 멋진 테라스에서 조식을~ 호텔에 풀빌라라 있어 룸에 박혀 있는 분들이 많은지 공용공간은 늘 한적합니다. 과일 하나하나가 참 예쁘게도 깎아져 있습니다. 우기라서 그런지 당도는 좀 아쉽... 미고랭 매일 매일 주문했던 나시고랭~ 살짝 김치볶음밥 맛이 나요. ㅎㅎ 이름을 잃어버린 요리~ 생과일 주스도 무제한... 망고주스도 줘서 좋다 했는데 나중에 카페 데 아티스테에서 망고주스 먹어보니 호텔 망고주스는 맛이 없던 걸로... 조식을 먹고 나면 슬.. 2022. 12. 16. 2016 발리 : 코마네카 비스마(KOMANEKA AT BISMA) 기본 룸 발리 공항에 도착 후 어렵사리 우버를 타고 호텔에 도착합니다. 오후 2:40 발리 도착이라 넉넉잡아 5시 전에는 호텔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공항에서 시간이 지체되었고. 중간에 우버기사가 길을 살짝 헤맸고, 또 생각보다 공항-코마네카 비스마가 멀었습니다. 1 로비입니다. 이 평화로운 로비에 들어서니 드디어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마음의 평화가... 근데 동시에 긴장이 풀리면서 급 피로감도 함께 옵니다. 2 웰컴드링크로 따뜻한 차가 나옵니다. 다정하면서 조용한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체크인을 합니다. 3 코마네카 비스마의 모든 룸은 스윗입니다. 저희방은 로비층과 같은 4층이었습니다. 간혹 후한 업글을 받으셨다는 분들의 후기를 봐서 살짝 기대를 하기도 했는데.... 예약한 고대로 받았습니다. 그동안 계속 .. 2022. 12. 16. 2016 생각보다 괜찮았던 가루다항공 싱가폴-발리 GA843 에어로플랜 떨이로 첨엔 방콕을 발권했는데 뚜르롱 님의 실시간후기를 보고 발리로 변경~ 아.. 이런 즉흥적인 여자같으니라고... 시간도 없으시고 휴양지는 관심없는 남편을 제끼고 회사 선후배님을 즉시 수배하여 일정을 조정합니다. 그러는 사이 좌석은 하나둘씩 사라지고...ㅠㅠ 결국 남은 건 비즈+이코 조합.ㅠㅠ 어쨌든 발권 완료. 싱가폴-발리를 카약. 스카이스캐너에서 찾아보니 세상에 메이저항공사인 KLM 이 왕복 12만원에 판매를.... LCC보다 더 저렴합니다. ㅋㅎㅎㅎㅎ 근데 환불불가라 사람일이란 알수 없어 발권을 미뤘고 계속 그 가격이길래 그렇게 파나보다 하고 있었더니 어느날 가격이 훌쩍 뛰는...ㅠㅠ 일시적인 특가였나봉가~ 이러다 날짜가 다가올수록 더 오르겠다 싶어 인도네시아 비행기라 좀 찜찜하지만 그.. 2022. 12. 12. 2016 그랜드 하얏 싱가폴(Grand Hyatt Singapore) 스위트 룸 6시간의 비행이 끝나고 드디어 싱가폴에 도착했습니다. 싱가폴은 인천공항마냥 모든게 신속하고 너무나 편리했습니다. (사실 시간대 때문인지 인천공항보다 모든게 여유롭고 신속했습니다. 인천공항 요즘 넘 복작복작...ㅠㅠ) 그래서 싱가폴 창이공항이랑 인천공항이 항상 1,2위를 다투나 봅니다. 1 입국장에 나오니 빠리바게트가~~ 순간 김포공항인가 봉가~ 첫날 싱가폴 호텔은 하얏 달리는 중이라 그랜하얏으로 비알지 했슴돠~ Grand Hyatt Singapore Arrival Date: 01/2*/2016 Departure Date: 01/2*/2016 Number of guests: 2 Adults Room Type:Grand Twin Rates: 236.09 SGD Per night plus any additio.. 2022. 12. 12. 2016 우붓 코마네카 비스마(Komaneka at Bisma) 예약기 이번에는 우붓 코마네카 비스마 예약 후기 풀어봅니다. 우붓에는 아직 글로벌 체인호텔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메리어트가 우붓에 호텔을 짓고 있다고 하는데 오픈이 언제인지는.... 게다가 메리어트는 티어도 없다는...ㅠㅠ 여튼 우붓에서 묵을 호텔을 검색해보니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가 코마네카 비스마 호텔이었습니다. 물가 싼 발리이니 당연히 여기도 비싸봐야 10만원대정도이겠거니 했는데 오마나! 3인으로 공홈 가격이 500만 루피아(45만원??)가 넘습니다. 켁! 그런데 스사사 후기들을 살펴보니 이 호텔도 BRG를 한다는 게 아니겠습니꽈! 손가락으로 간단히 노를 저어 젤 저렴한 룸레잇을 찾아 공식홈페이지 비알지 폼에 작성을 합니다. 근데 몇일이 지나도 답이 없습니다. 이런~~~ㅠㅠ 여행 날짜도 몇일 안.. 2022. 12. 12. 2016 발리 : 꺄~~ 이제야 타본 싱가폴 항공 비즈니스 : 인천-싱가폴 SQ609 편 촌시럽게 이제서야 타본 싱가폴 항공 비즈니스 후기 풀어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항공사는 땅콩도, 법사네도 아닌 싱가폴항공입니다. 땅콩은 기내식이 약해서 그런지 항상 뭔가 허전하고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법사네는 고질적인 안습 하드웨어...ㅠㅠ 아름다운 사람들 아시아나가 언능 부유한 항공사가 되어 풀플랫좀 많이 장착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들리는 소문은 재정적자로 인한 인원감축...ㅠㅠ) 1 라운지에서 느긋하게 있다가 가니 거의 마지막 탑승입니다. 다행히 아직 라스트콜은 안 부른.... 2 스타트는 뽀글이죠~~ 3 도톰한 이불입니다. 4 수납장이 참 많은 싱가폴항공 비즈니스석입니다. 5 기종은 아쉽게도 미끄덩 장착 330입니다. 6 미끄덩보다 더 아쉬운 건 중거리라 어메너티 킷이 제공되지 않.. 2022. 12. 11. 2016 발리 : 고급진 인천공항 탑승동 싱가폴항공 라운지 지난 발리행 항공기는 싱가폴항공 왕복입니다. 에어로플랜 막판떨이로 싱가폴 왕복으로 하고 싱가폴-발리는 가루다항공으로 따로 유상발권하였습니다. 싱가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인천공항에서 코트를 보관해 준다는 글을 보고 따숩게 입고 와서 체크인때 패딩을 맡깁니다. ㅋㅎㅎㅎㅎ 싱가폴항공은 인천공항에도 라운지가 있다하여 또 기대기대~~ 1 하지만 그동안 가 본 인천 공항의 항공사 라운지는 하나같이 먹을 게 없어서 미리 마티나에 들러 도가니탕에 밥 한그릇 말아 먹습니다. 다들 오전 근무 후 점심도 못 먹고 공항으로 눈섭 휘날니며 후다닥 뛰어오느라 배가 넘넘 고파서 정신이 혼미했었는데 밥을 먹고 나니 정신이 좀 듭니다. ㅋㅎㅎㅎ 늙으면 밥심으로 살아유~~ 2 싱가폴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탑승동에 있습니다. 3 들어.. 2022. 12. 11. 8. 다시 온 하와이~ 카우아이 The Westin Princeville Ocean Resort Villas - Studio Premium Villa 카우아이 웨스틴 프린스빌 리조트의 가장 기본방이 스튜디오 빌라입니다. 1 이전 포스팅이 1번 방에 대한 후기였고, 이번 포스팅은 2번방에 대한 후기입니다. 2 전체적인 샷입니다. 오른쪽 맞은편에 있는 문이 현관(?)이고 그 옆에 주방이 있습니다. 3 창 옆 쇼파는 Double Sofa Bed 라 저녁엔 침대로 변신을...^^ 4인 가족이 충분히 편히 잘 수 있습니다. 4 입구에 있는 일자형 주방입니다. 저희는 스윗업글된 룸의 주방을 주로 사용해서 여기선 그릇만 들고 가서 사용했어요. 5 여긴 욕실과 룸 사이에 이렇게 목조 갤러리창문(?)이 있어요. 욕조가 넓어서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선 애 풀어놓고 보기 편한 구조입니다. 맞은편에 있는 미닫이 문 안쪽은 세탁실입니다. 6 7 8 One-Bedroom Pre.. 2022. 12. 11. 7. 다시 온 하와이~ 카우아이 The Westin Princeville Ocean Resort Villas - One-Bedroom Premium Villa 요즘 후기가 칸쿤에서 발리 갔다, 영국 갔다, 하와이까지... 뒤죽박죽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ㅋㅋ 내키는 대로 올리다보니 순서는 없지만 다음 여행을 준비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와이 후기 뜬금없이 올려봅니다. 작년 1월에 이용한 하와이 카우아이 섬의 웨스틴 프린스빌입니다. 3가족 여행이라 방 세개 예약했고 비알지 해서 아래와 같이 가격을 다운시켰습니다. Arrival Date: January , 2015 Departure Date: January , 2015 Room Type: 3 Deluxe Studio Villas - island view Actual confirmed rate: $210.60 USD per room plus tax and fees per night ($233.99 U.. 2022. 12.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0 다음